칼럼리스트가 아니라 칼럼니스트구요 음식의 맛의 기준을 정하는게 칼럼니스트가 하는게 아니라 칼럼니스트가 하는 일은 맛을 설명하기도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음식문화를 설명하고 기록하는겁니다 예를들어 아랫글에 홍어를 언급했는데 홍어회나 홍어무침 홍어전 등 홍어의 주제를 가지고 여러 음식을 소개하고 홍어를 먹게 된 역사나 전통에 대해 소개도 하고 요리사의 개인적인 얘기도 글로 씁니다 님이 생각하는건 맛 평론가지 평론가와 칼럼니스트의 직업은 다릅니다
@@모르미-l7w 님은 칼럼니스트랑 평론가랑 다르다고 말하지만 사실 큰 차이가 있음? 대중적으로 알려진 황교익씨도 말이 칼럼니스트지 그렇다고 그 사람이 음식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평을 안함?? 칼럼니스트가 뭐야 결국 음식에대해 칼럼 쓰는 사람인게 니 말대로 음식 문화 소개하고 지가 음식 먹는데 애초에 입맛에 객관성이란게 존재할수 있어? 본댓은 그걸 말한거 같은데 얘는 왜 개같은 소리나 하고있냐
@@junyeongpark165 맛 칼럼니스트랑 평론가의 차이?? 이 차이가 굉장히 단순한데 큰 차이죠 칼럼니스트는 음식을 소개하며 알리는거고 평론가는 맛을 그냥 평가만 하는 건데요? 칼럼니스트 황교익씨 잘 얘기했네요 황교익씨가 맛칼럼니스트로 책도 많이 출간했죠? 책 내용을 보면 음식을 소개하고 음식이름의 어원과 또 주 식재료가 어디의 특산물이고 그 지역에 대해서도 다 설명하죠? 근데 평론가는 판단만 합니다 아시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