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나올 지경이네요. 대학을 안간다고 해서 인생이 보잘 것 없는 것도 아니고, 자퇴를 한다고 해서 모든 인생이 망가지는 건 아닌데... 어떻게 보면 부러운 걸수도 있네요. 그 애들은 하고 싶은 게 있으니까. 엄마들 마음은 공감하지만 자식들의 날개를 잘라놓고 날라고 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거 아닌가요 대한민국 학생 절반이 꿈이 없어요. 꿈이 있더래도 그 꿈을 위해 노력 하지 못해요. 부모님이나 사회가 바라는 건 이게 아니니까. 정작 하고 싶은 게 있어도 본모습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네요. 이러니 맨날 어른되서 후회하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압박감 이 모든 건 하고싶지 않아도 하라는 부모님 또는 사회가 주는 압박감 때문이겠죠? 우리들은 어쩌면 본인의 인생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살아가는 게 아니라 어른들이 못 이룬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사는건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같은 자식이어도 비교 좀 안했으면 좋겠다 정말로. 이게 얼마나 서러운지 비교하는 사람들은 모를거야. 누군 못났고 누군 잘났고 이런 게 아니라 누군 조금 빠르고 누군 조금 더딘거 뿐인데. 아 그리고 진솔언니 진짜 너무 연기 잘해서 꿀밤 한대 때리고싶다ㅎㅎ 그리고 진지희 배우분 연기 진짜 잘하셔서 대사 하나하나 새겨들어지네요ㅜㅜ 나중에 꼭 탑배우가 될거에요 응원할게요ㅜㅜㅜ 우리나라 모든 학생 분들 힘들고 지칠테지만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리고 꼭 하고 싶은 거 하세요 어른되서 후회하지 말고. 그대들의 선택 하나하나 모두 다 잘 되길 바라요 :) 여기 있는 모든 분들 다 행복하길.
누구든지 꿈은 있어요 꿈이 없는 사람은 살 수가 없어요 우리에게도 언젠가 꿈이 생길수도 있는데 부모님께서 이레라 저래라 하면 학생은 과연 그걸 버티고 그 일을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엄마는 그걸 성공하고도 그런 말을 했을까요? 물론 성공을 했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이가 그걸 바란다면 그 일을 할것이고 그 일을 바라지 않는다면 그 일을 하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겠죠. 무조건 부모님의 말을 따를 필요 없어요. 일에 대해 힘드신분은 이 글을 보고 조금이라도 함이 됐음 하네요.
솔직히 좀 울컥하는게 꿈이 없다고 해서 잘못한것도 아니고 , 대학교 안간다고해서 자기 꿈을 향해 갈 수 있는거고 자퇴한다고 해서 망한다? 그건 아니에요 제 친구도 자기 꿈 찾아갈려고 중학교 자퇴하고 열심히 하고있는데 자퇴해서 후회한다는거 절대 아닌거 같아요 뭐 요즘 대학가야 안정적이다하지만 그냥 자기만의 꿈이 있는거구 부모님들 마음은 이해하지만 강요해서 내가 하고 싶은 꿈을 포기하면서 사는건 너무 틀에 집혀서 사는거 같아요 고3이 꿈이없으면 뭐 어때요 ?아직 하고 싶은게 없는거 뿐인데... 하지만 알고는 있어요 부모님들도 우리 잘 살라고 꿈 강요하시는거 그치만 우리는 아직 어리잖아요 아직 뭘 해야 될지도 모르는 나이인데 한번 정해지면 다시는 못 되돌릴걸 알기 때문에 꿈을 결정하는게 어려운거 뿐이잖아요 우리 모두 힘내요
@@user-vl4mu8vn6l 대학와도 얻는건 친구? 좀 더 성장한 자신밖에 없는거같아요 간다고 다 알아서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뭐든 자신이 하지 않는이상 뭐도 안이루어져요 대학을 간다고 된사람이 되는건 더더욱 아니구요 물론 앞서 말한 친구와 성장한 자신은 대학을 가지 않고도 충분히 얻을 수 있는 사항이구요 대학이라는 이름을 너무 거창하고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내 길이 아니다 싶으면 안가는게 맞습니다 결국 그렇게 강요했던 가족도,자신도 상처로 남고 헛수고란걸 그때서야 알게되요 진심으로 진정 지금부터 어떻게 할것이다 라는 목표를 진정성 있게 말씀드리면 충분히 설득력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님 인생이에요 부모님은 자식을 소유하는것이 아닌 바른길로 자라도록 인도해주는것입니다 그 이상은 학대예요 그리고 그런 역할은 10대 이후로는 더이상 더치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쯤엔 충분히 판단력도 있어지고 점차 자신만의 색깔로 물들여갈 나이니까요 그걸 억지로 부모 색깔에 맞춰 물들이려 한다면 끝은 결코 행복하지 않을거에요 허무함이 가득할거라 생각합니다 나의 인생이라고 망쳐도 내 인생이고 성공해도 내 인생이라 똑똑히 말씀드리세요 우린 인간이지 누구의 물건이 아니잖아요?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자신의 최고의 팔로워는 자기 자신이다 그러니 망설이지말고 자기 자신과 인생을 그려나가세요!
I can't even explain how much relatable this ep was, when his mom was throwing away the stuffs and telling him he doesn't have any talents. It was like watching myself in other person. I wish to run away....
Please don't let that get to you. Just try to study and move out, get on your road or just wander until you find it. Don't be sad about not finding it fast.
겪어봐서 알수있다... 가장 믿었던 내편이라고 생각했던 엄마한테 "재능없어" "넌 대학 못가겠다" 등의 소리를 들었을때의 절망감 좌절감... 난 열심히 한다고 한건데 그게 아닌건가 내 기준이 너무 무른건가.. 이렇게 꿈 희망을 거짓으로 꾸며 적어내 대학에 가고 취업에 성공한다 한들 내가 행복할까.... 우리나라 교육제나 사회분위기같은것들 제발좀 고쳐졌으면좋겠다...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손재주 좋고 머리좋은사람들이 넘쳐나는데 그놈의 대학 그놈의 돈같은것들때문에 대한민국이 발전이 더디다고 생각함...
@@user-ow8zb9if8o 전 그 기대를 하는거 자체가 아이한테 부담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내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잘났으니까 좋은 대학가서 판사 변호사 대기업 들어가서 돈 많이 벌어다 주겠지 하는 기대가 생기는건 당연한 일이죠 근데 그 기대를 압박으로 바꿔버리거나 티를 내면 가뜩이나 예민한 시기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요 설령 기대에 못미쳤다고 해도 응원해주진 못할망정..
I wish this series appeared while i was still in high school.its so relatable to my younger self. At the end of the day, most of the decisions you did in high school won't amount to much in the future.Haha,the adult me now is still figuring things out!
아직도 빵꾸똥꾸라 하면서 그냥 재롱이나 피우는 빵꾸똥꾸 꼬맹이라면서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몇 있던데 그 빵꾸똥꾸 진지희 배우가 이 드라마에서 왜 주연인지 알게해주는 회차다 진지희 배우 되게 연기파다 연기가 되게 디테일한거같다 전 회차인가 몇회인지 기억안나는데 일진한테 처음으로 할말 다할떄 그 약간 겁먹은 느낌까지 생생하게 나더라고? 이번회차에서도 연기 너무 대박이다 대사가 좀 오그라드는 것들이 있긴한데 그건 진지희 잘못은 아니고 아무튼 정말 어떤감정으로 저 말들을 하고있는지가 너무 와닿게 연기를 잘하는거같다
If my child was ranked 2nd in their entire grade level, I would be happy and proud. Destorying is property and telling him that he's a disappoint was too much. It reminded me of when my parents disregarded my entire report card because I got one B. To get my grades up, they wanted me to stop doing things I enjoyed like listening to music, but depression made my grades slip more. I thought it was ridiculous how many ppl gave me long lectures and called me a disappointment cause I got one C or B. That hurts a lot when you're young
Rank 2 means they are in the 5%-12% of students. Rank 1 I top 4%. Top 2 the next 7%. Rank 3 the next 12%. The top tier is 23% of students. The bottom tier is 23% of students. The remaining students rank 4,5,6 tier 2.
진아를 보니까 고등학생때의 나같다. 너무 닮았어.. 꿈은 없는데 학교에선 찾기를 바라고, 장래희망은 1년마다 적으라고 하는데 나는 도대체 무엇을 써야할지 모르겠고. 그래서 항상 장래희망 칸에는 직업 3개가 모두 달랐다. 꿈이 없는데, 찾을 수가 없는데 꿈을 강요하는 게 얼마나 슬펐던지. 목적지가 없으니까 공부에 의욕도 없었고, 그럼에도 열심히는 해야하니까 열심히 한다고 했어도 크게 발전은 없었다. 정말 애매... 그 자체.ㅜㅜ
@이서연 노력에 비해 제 기대 만큼의 대학은 못 갔지만 오랜 고민 끝에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에게 맞을 것 같은,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분야의 과에 진학했어요. 아직도 꿈을 찾기위해 노력중이랍니다..! 지금은 현재 주어진 상황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결과가 자신의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제 주변인들도 대학에 가던 가지 않던 각자 최선을 다해 살더라고요. 서연님도 힘드시겠지만 조금이라도 마음 편히 생각하시고 힘내요 함께 :) 길은 정말 많고 꿈은 언제나 바뀌기 마련이니까요 🙂
@이서연 어어엄 지나가는 대학교4학년이 서연님께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요..! 분명 대학을 다니면서 혹은 대학을 가지 않고 21~23살쯤 되면 정말 자기 자신과 대화하는일이 많아질거에요..전 21살 후반부터 난 뭘 하면서 살아가야할까? 하고 고민을 정말 많이 했거든요 내 전공을 살릴려니 다니다보니까 너무 안맞고 재미도 없고 한다해도 절대 욕심만큼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분야라서 다시 생각했어요 뭘해야할까..그러다보니 초등학생때 기억까지 내려가서 차근차근 인생을 되돌아 보게되요 그러다보니 난 만화를 좋아했고 그래서 미술을 시작했구나 그래 만화를 그려보자!해서 지금은 웹툰 공부하는데 열중하고 있습니다ㅎㅎ 졸작과 겹쳐서 힘겹긴 하지만 하고싶은 일이 생기니 정말 불타오르게 되더라구요 무엇보다 재미있구요!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생각하다 보면 분명히 살면서 무엇에 흥미를 가지고, 좋아했고 또 이 일을 시작하면 내가 정말 잘할 수 있겠다는게 떠오르게 되어있어요! 분명히요 너무 꿈에 대해 조바심 내지마시고 거창해야 한다는 사상을 깨버리세요 분명 서연님이 하고싶은 일은 자기 자신이 알려줄거에요!
주인공 처럼 가족들이 형제들하고 비교하고 부담감주면서, 막상 고3취급 안 해주는게 가장 슬프고 힘들어요. 나름 공부 열심히하는데 그 기준이 ‘나’라서 문제인거죠. 다른 사람기준에 못 미치니까. 솔직히 말하면 울고싶어도 울 곳이 없어요.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 할 수 없는 현실 ㅠ
부모님 입장에서 돈을 엄청 쓰면서 투자를 했는데 자식이 성적이 안 나오고 자꾸 전공을 바꾼다고 하면 화가 나고 실망하고 어이가 없다. 근데 자기가 돈을 많이 쓴다는 이유로 공부를 잘 해야하고, 성적이 좋아야하고, 자식이 자신들이 원하는 직업으로 살아야한다고 강요하는게 맞는 일인가? 물론 부모 입장도 이해가 가지만 중요한 거는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는거다. 자기가 사랑하는 자식이 잘되야된다는 이유하나로 자식을 몰아치고, 압박하고 그렇게 해서 얻어낸 성공이 과연 그게 부모든 자식이든 원하던 성공일까? 사람은 그게 무엇이던 간에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서 자기 자신을 정의해야한다. 근데 왜 부모가 자기가 부모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자식의 인생을 정의하려하는 것은 분명 잘못 된게 맞는 것 같다.
i can relate to this so much. ☹️☹️ i also hate being asked what my dream is bcs i dont know what i wanna do in the future. i dont have any talent nor skills which im good at. I just wanna have a stable and quiet life in thw future 😔 now, im in 1st yr college. i dont even know which path will i go until now. im not even sure yet with the course im taking. my life is full of uncertainty and “i dont know”
When i was in school then college then university i didn't even knew i was supposed to like anything for future. I just did what i was told did my barely managed to pass my university. Now when I am done with my bachelor's in Physics.. I hate it. I hate it to the point i get annoyed and angry when someone mention it. Now finally i am taking the risk to change Physics to Media Communication for MS and I don't know if i can even get into a university..
After watching this, I realized how much I missed being 19. Thinking that I should've been planning better instead of attending university then lose interested when I became third year student. I decided to quit because I can't continued it since I have no motivation at all. Now that I'm 26, I just figured out want I'm supposed to do. So kids, don't waste time. Just do what you wanted to do.
I actually believe in "It's never too late to do, try or even start new things" and that even "Age is just a number". All these beside tha fact that you're actually still very young 💜. I hope you're doing well now 5 months after this comment. 💜
@@sarahzedan4273 Hey. Thanks btw! I'm doing well these days. Pandemic is really pain in the butt. Luckily, I'm gonna start working next monday. 😆 Wish me luck😁
요즘 자유학기제다 자유학년제다 하면서 막 학교에서 계속 해주는데 애들은 다 그렇게 말함 하면 할수록 더 현실이랑 마주치는게 빨라지는 거 같고 요즘 사회가 다 강요적인거 같다고 . 솔직히 꿈 없는 학생도 있고 있는 학생도 있는데 자기 나름대로 생각은 할테니 제발 안물어봐줬으면 좋겠고 없다고 하더라도 왜 없냐 등 조언인거같은 명령을 안해줬으면 함 진짜
약간 그거같다 어렸을때부터 넌 꿈이뭐야 라는 말을들어서그런지 어렸을땐 뭐든 할 수 있을것같고 더 이룰것같은데 그 질문을 계속 들으면서 점점 구체적이고 현실적이로 생각하게됨 그럴수록 에이...내가 될리가없지 라면서 자신감 없어짐 내가 퍼즐을 만들어야하는데 이미 만들어진 퍼즐에 내가 끼워맞추는 느낌
@@user-iv4jz2ff3t 한가지만 명심할게있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와도 결국은 직장을가는게 최종목표라서 어떤분야에 관심이 생긴다면 그길로 또다른공부를 해야된다는겁니다.. 저는 무작정 명문대학가라 4년제가라 이런거보다는 고등학교에서 왜 대학을 가야하는지 그리고 직업적으로 전망이 좋은것을 뽑아서 적성에 맞게 추천도하고 밀어주면 좋겠다고 생각이들어요.. 겨우 어린19살이고 학생들이 얼마나 사회를 보는 안목과 경험이 있겠나요.. 보는눈이 트일려면 적어도 대학교4학년한테 겨우 물어보는게 맞죠.. 고등학생들은 아직 사회를 겪어보지도 않았는데 너 뭐할꺼야? 꿈이뭐야? 목표는? 하는건 너무 고등학생들한테 어려운문제주는겁니다.. 그것도 선생들이 도와줘야될 문제라봅니다 무작정 수학 영어만 가르칠게 아니라요 .. 저도 학교졸업하고 딱 졸업장과 개근상받은거 그 이상이하도 아니었어요 대학도 그냥 길이 확고한 목표가아니면 그저 4년제 졸업장이라는 타이틀정도였다고 생각이드네요 참고로 지방거점국립대학중 1순위대학 나왔고 졸업했지만 여전히 취업은 어렵고 꿈도 아직 정해진게 없습니다.. 저는 30살이에요 저보다 11년이 어리시니까 차분하게 맘가지면서 최대한 나이든 어른들보단 젊은선배들한테 조언구하는게 더 현명한거같아요
I'm in my last year of college and to be honest, I don't know what I'm even doing with my life... I didn't have the courage back then and I'm still a coward who can't decide what my dream is....
it's not a "must" to have a dream, you can just stay happy :) having a dream and fulfilling is just delusional irl it's the happiness we want after achieving it and if you can get that happiness without having a dream then it's totally alright
고등학교 자퇴한 사람임. 진짜 현실인게 내가 자퇴한다니까 선생님들이 나보고 공부하기 싫고 놀고싶어서 자퇴하는거냐고 했는데 내가 하고싶은 공부 일찍 시작해서 대학 간다고 함. 물론 합격했음! 웃긴게 선생들이 다 나보고 대학 다 떨어지고 못살거라고 욕이란 욕은 다 해놓고 합격한 소식 들었는지 카카오톡으로 축하한다더라 ㅋ ㅋ ㅋ ㅋ ㅋ
꿈이 있어도..없어도 자신이 이루고 싶은게 있으면 그거로 하면 되요!부모님이 이거 가라해도 자신이 가고 싶은데로 가면 되요!(도윤이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 남들과 속도는 다르더라도 괞찮고,자신이 꿈이 없더라도 천천히 찾아가면서 나중에 찾게 되면 그 길로 가면 되요~! 그리고 공부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열심히 노력하시면 되요!그리고 모든 학생들과대학생들 힘내세요!!!!!
It's so sad that maybe she think so poor about herself that's why she was always insecure about everything. She tried her best and that's what matters the most!
진짜 요즘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머리가 안되나.. 다른 애들은 열심히 한 만큼 되는데 난 안되서 힘들었는데 열심히 해도 잘 안되는데 이러다 고 3때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우리 나라가 너무 공부가 빡세고 학생들한테 꿈 쓰라고 꿈 정하라고 압박하고 강요하고 더 힘들게 하는데 그러면서 애들이 밝아야한다는 생각 가지고 있고 오늘 올라 온 거 보니까 더욱 공감 되는 웹드네요..
20:40 Do Yun is so relatable. It happened to me too during my senior days. It was so hard when no one in your family supports your passion. During those days, it made going to school more fun than coming home. Every dismissal feels like I’m carrying weights on my feet making every step going home impossible. Though three years have passed, but I’m still hanging on obeying what they wanted. I’ve never given up on my dreams. I’ll pursue it when I’m done with theirs.
뿌앵... 처음부터 맴찢..ㅠㅜ 4:23 헐,,, 저기..어머님..,,, 2등...이면.........................((세상에.... 내 등수에서 얼마나 더 올라가야 되는겨 근데 빵꾸똥꾸 언니 연기 왤케 잘해ㅠㅠ💕💕 짱이다 15:52 고무 장갑 보고 놀랐겠다 싶었음ㅋㅋ
현재 고3으로서 여태껏 봤던 화중에 이번 화가 제일 공감가요. 제 상황이 너무 같은 상황이라서 감정이입도 잘 됐고 왠지 울컥했네요. 솔직히 꿈이 있어도.. 정말 현실적인 문제들 때문에 접은것도 있고, 어른들의 간섭때문에 접은 꿈들도 있는데, 이번화 보고나서 많이 위로를 얻고 다시 한번 제 꿈을 찾으려고 해요. 전국에 있는 고3들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분들, 힘 냅시다.
i wish i can watch this drama when i’m in my high school year so that i know i’m not alone thinking what to do in my future. but my high school life has passed, i’m in a university but i still cannot figure out my dreams. how sad life can be....
i feel very relatable.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recently and always thought that if i have a talent in something, i must pursue it. but since i don't have any specific dreams, i'm literally lost right now. i hope everyone finds their answer soon.
Same goes for me, I don't really have that specific dream and that is why I took a 'gap year'. I think everything is interesting but at some point I always evaluate myself, am good at this?, am I skilled enough to take this course?, will I be happy doing this?, there is a lot of doubts and what ifs. That is why I admired people who are passionate about what they do. I hope this phase of my life that is full of doubts, worries and cowardness will be drawned by the wind.
진짜 이번 웹드는 공감 많이 되는거 같아요.. 언니는 언니고 나는 난데.. 언니의 반만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다.라는 말도 엄마는 가벼운 농담으로 하는데 계속 듣는 난 점점 부담된다는거.. 그리고 내가 원하는 꿈이 있더라도 미래가 불분명하다는 이유로 하지말라고 했을때... 힘 빠지고 내가 꿔서는 안될 꿈을 꿈꾸는건가? 이생각도 들고.. 참 이번화는 슬프네여... 고3들뿐만 아니라 모두 힘내요🙂
11:30 i really related to this scene as all my friends know what they want to study at college and their dream career path whereas i am struggling to figure out what i love. i thought i loved art but after the stress of my coursework and exams i am not so sure i am in love with it as much as i used to be. how am i supposed to decide at such a young age what i want to do for the rest of my life. i hate it when teachers ask, what do you want to do after college? that is the thing i don't know. however i am so thankful that i have parents who understand me and are here to support me in whatever i chose to do, i am so grateful for them.
The parents and teachers are supposed to be supporting the kids more like there bullying them 😭💔 if the teachers and parents where nice to the kids the students would’ve been happy THAT MUM WHO was so mad for him getting second is she Ok ?🙄😭🥺
Being a high school senior, this is exactly how you feel. It’s standing between what society wants you to be, what your parents want you to choose and what you want to do yourself. Your young, you have all potential and have all the opportunities in front of you, but you need already to choose something or else „you won’t have a future“. Why can’t we take our time, looking into things we like, trying something new out and decide after this what we want to do? Wouldn’t this make us more happy? Isn’t this what parents and society want us to be: happy? Adults have high expectations on us not considering our mental state and wants/ needs. I’m glad that I found this show portraing struggles of seniors, especially since I can relate to it in my current situation…
I graduated from high school 3 years ago. At that time I didn't know what I wanted to do. Even though there was something I wanted to pursue, I was sure my parents wouldn't agree. So in the end I followed what they had determined, now I'm in my final year of law school. Right now I have difficulty completing a thesis because I realize that this is not my passion. The struggle is real. I hope there are many people who can determine their own dreams. If anyone feels the same as me, I hope we can get rid of this boredom and start loving what we do 'in forced state' after seeing from the positive side.
Same here but I graduated from medical school. After experiencing working for only 1 month I resigned. Now im persue my new discovered dream becoming a teacher. Good luck in your thesis. U can do it !!!!!
I feel the same I'm in my first year of high school. I have a dream but my parents won't support it. Or maybe my dream is unbelievable. Idk if my dreams may come true or no. I'm really confused.
@@chanelamber218 try to talk to your teacher or any adult who can help or understand you better? You're still in 1st grade of high school so at least you still have 2 years to think about your college. Think carefully and I hope you can reach your dream!
![A high school senior must have a dream? [The Temperature of Language : Our Nineteen] Ep.7](/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