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케이프는 회원제 리조트이지만 공식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무료 회원 가입을 하면 당월~한달후까지는 일반 온라인 회원으로도 예약이 가능합니다. 저는 5월 중순 707,000원에 오션 스위트S에 투숙을 하였으며, 투숙 외 객실은 호텔 측에 촬영 협조를 요청하여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user-qb4fo6rj5v 전 뭔가 어두워서 하늘을 보니 별이 대박이더군요~ㅋㅋㅋ 사먹으려고 30분나가는것도 인정;; 제일 가까운편의점이 차로 10분거리더라구요; 근데 그래서 엄청 조용하고 프라이빗한거같아요~ 양날의 검이죠; 저 또한 쉬러갈때 가는곳이라 놀고 먹고 즐길거면 남해보단 제주도가 나은듯 ㅋㅋㅋ
일반 골프장은 팀별 티옾 간격이 7분인데 사우스케이프는 12분이라서 앞팀 및 뒷팀과 마주칠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시그니처 파3는 160m 해협을 건너서 샷을 날리는 홀인데 해협 아래 바다속에서 해녀가 전복을 따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린피 약 40만원으로 골퍼들 사이에서는 국내 최고가로 알려진 국내 탑티어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주말 1박 2일 4인 기준18홀 2번 라운딩하고 3끼 식사 및 골프텔 숙소이용하는 패키지 예약하려면 약 600만원 정도 예산이 들어가니 참고하세요. ^^
진짜 여기 좋긴한데 근처에 뭐가 하나도 없음. 할게 없어서 산책이나 하고 방에서 술만 마심;; 그나마 한 30분가면 골프장 이용객들이 자주 간다는 물회집이 있는데 가성비도 좋고 맛나긴 했음. 젊은 사람들이 가기엔 비싸고 할게 없어서 비추이지만 객실은 레지던스 느낌도 나고 분리도 잘 되어 있어 여럿이 가면 방에서 놀긴 좋긴 함.
진짜 제가 가본 리조트/골프장중에 압도적인 원탑입니다. 경치 최고고 숙소도 고급스럽고 음식맛도 좋고 골프장도 매홀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가고 싶지만 서울에서 너무 멀고 너무 비싸서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지..... 비싸지만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이고 금전적으로 너무 무리가 되지 않는다면 한번 정도는 가볼만 합니다.
오늘도 리뷰 자알~~ 보구갑니다.. ㅎㅎ 호텔 리뷰가 깔끔하고 담백하니 너무 좋아요.ㅎ 마지막에, 밤에 불 켜있는 리조트도 보여주셨는데.. 앞으로의 영상에서 night view도 조금 부탁드려듀 될까요옹? 밤에 보는 로비, 방에서 보는 밤바다, 밤도시 뷰도 궁금해요!!😅😅 늘 영상 감사드려요~~
사우스케이프 진짜 좋아요 특히 침구류 진짜 가봤던 모든 호텔 통 틀어 제일 좋습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뷰 보고 사우스 케이프 따라한 리조트 인지 알았더니 사우스케이프네요 꼭 가보세요 ~ 조식,석식 다 식사 개념으로 나와서 뷔폐 아닙니다 저 여기 갔다가 괜히 매트릭스랑 제네바 스피커 구매했습니다 너무 좋아요
리조트 로비에 귀한 작품들이 많아서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객실마다 소파가 다른 점도 매력적이네요. 가구들도 작품들이라니 정말 예술적인 곳이군요! 인피니티 풀도 곡선미를 한껏 잘 살렸네요. 사우나가 생각보다 안 비싸서 더 좋아 보여요. 심플해도 전복죽과 솥밥은 맛있어 보여요~ 오케스트라 공연장같은 카페라니 꼭 가보고 싶어요! 또떠남님 취향에 딱 맞는 리조트, 늦게라도 찾아서 다행입니다!
작년에 와이프와 태교여행 하면서 2박 묵었던 곳인데 힐링하기에 국내에서 이보다 더 좋은곳이 있을까 싶은 곳이에요! 첨언하자면 호캉스만 누릴거면 브런치 석식 포함 패키지가 유리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단품식사는 말씀대로 좀 부실하거든요~ 수도권에서 거리가 있지만 전 지방러라서 영남 호남권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최적의 위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두번갓엇네요ㅋㅋ 골프연습장 강추!! 야외라 라운딩하는 느낌 받을수 있어서 엄청 좋아요. 그리고 레스토랑에 호랑이막걸리 강추!!! 처음갓을때 메뉴에 있엇는데 두번째 갔을땐 없더라구요. 그래서 직원한테 호랑이막걸리 있는지 물어보니 따로 가져다 주더라구요.있으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초 다녀왔던 곳인데.. 저는 골프가 메인이었습니다^^ 숙소가 참 예쁘고 좋았는데.. 다 누리지 못해 좀 아쉽다는 생각이 있네요. 골프코스는 우리나라 10개안에 항상 들어가는 코스죠. 코스설계가 아주 잘 이루어져있고, 시사이드 코스치고는 전장도 매우 긴편에.. 티업간격이 길어 프라이빗한 느낌을 주는.. 물론 그만큼 가격도 세고..ㅎㅎ 식사는 단품만 먹어서.. 뭐라고 평가를 제대로 못할듯합니다^^ 참. 우거지탕이 담겨나오는 그릇이 특이했어요.
사우스케이프 오픈 PR했던 사람입니다. 한섬의 창업자인 정재봉 회장, 클럽하우스는 베니스 비엔날레 황금사자상을 받은 조민석, 조경은 정경선, 리조트는 조병수, 골프코스는 카일필립스 등 업계 최고들이 만난 예술작품같은 곳이에요. 골프에 관심이 없었는데 죽기전에 이런곳에서 한번 공쳐봐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죠.
개인적으로 사우스케이프는 리조트의 고급스러움에 비해 서비스와 시스템이 너무 아쉬웠어요... 숙박 당시 리조트 액티비티 중 사고가 있었고 사람이 다쳤는데 현장 대응도 제대로 안 되고 매뉴얼도 책임도 없고... 오랫동안 애쓴 후에 겨우 보험 처리를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너무 실망스러웠어요 후.. 이런 고급 리조트일수록 서비스랑 시스템 참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는 비추입니다 ㅎ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서비스 레벨에 너무 실망하여…. 후회한 리조트 입니다…. 하드웨어는 훌륭했으나…(물론 객실의 레네로제 카우치의 얼룩들이 너무 찝찝해 앉지 않았지만….) 우선 호텔 리조트는 호스피탈리티 서비스가 우선인데…. 이 부분에는 줄 점수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스펙터클한 건축양식과 곳곳에 전시한 작품들 그리고 환상적인 골프코스만 보자면 충분히 멋진 곳 이나………..
기본이 회원제라 엄청 고급지고 예쁘게 지어진거 같아요. 돈이 여유 있으면 갈만 하겠어요.. 이 가격들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많겠죠.. ㅎㅎ 어찌어찌 부담을 딛고 가더라도, 뭔가 다른 세계 다녀온 듯한 느낌에 행동이 소심해지거나, 즐기다가도 이제 이걸 또 오려면 언제가 될까... 하고 허탈해질 듯 싶어요.ㅋㅋ 그래도 돈 생기면 꼭 가고싶은 곳은 맞는거 같아요 ㅎㅎ 또떠남님 덕에 위시리스트 갱신중임다 ㅋㅋ
요즘은 호텔이라고 하면 수영장이 빼 놓을 수 없는 곳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호텔들이 각각 저미다의 개성대로 꾸며진 곳들도 많은 것 같구요, 이번엔 숙박시설 같으면서도 미술관이나 조용히 또다른 전시관 느낌인 듯이 감상을 하러 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하네요😊 홍보없이 운영되는 곳들은 대부분 시간지나 입소문을 타거나 우연히 갔다가 좋아서 또 찾게되는 비중이 큰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왠지 조용히 힐링이 가능하고 잔잔한 운치를 즐기기에 적합한 곳인 것 같네요, 휴가철 시즌에는 분위기가 아무래도 다르겠지만 그래도 조용하게 쉬고싶을 때 최적화 된 곳인것도 같네요😁 국내에도 여러곳의 많은 호텔들이 자리하고 있을텐데 아직도 무수히 많을 랜선여행 늘 고대하고 응원해요~~^^ 오늘도 힐링가득 즐거운 리뷰 감사합니다🥰
수영장 미운영 기간은 잘못된 표현이에요. 요즘 한국인들이 한자를 잘 모르다 보니 아닐 비와 아닐 미의 차이를 잘 모르고 아무데나 "미"자를 쓰는데, "미"는 의미가 "아직...아니다"의 의미가 강합니다. 운영하지 않는 기간을 말하고자 하면 "미운영"이 아니라 "비운영"이 맞아요. 정확한 한국어를 구사하도록 노력합시다. 그나저나 호텔은 그 동안 본 모든 호텔들 중에서도 최고로 예술적이면서도 고즈넉한 것 같네요. 굳이 말하자면 세상 모든 화려한 것들 다 경험해 본 사람이 마지막으로 단순한면서도 품격 있는 것만 모아놓은 것을 찾고 싶을 때 가야 할 곳 같은 느낌이랄까요?
배용준씨 신행때부터 이용하여 개인적으로 3번 방문하고 숙박을 하였는데요, 이곳은 골프 라운드 패키지가 아니라면 가성비(?) 별로입니다. 물론 하룻밤 백만원이 훌쩍넘는 금액에 가성비라는 말이 안어울리지만 십여전이면 모를까 요즘은 워낙 비슷한 금액때에 고급스러운 곳들이 많아 조금 애매합니다. 다만 골프코스는 대회가 열리기도 하고 골프용품 cf 도 많이 찍을만큼 경관은 우리나라 최고가 아닐까싶습니다. 그리고 마사지도 훌륭하였고 지금 메뉴는 어떤지 모르지만 와규가 일품입니다. 아! 영상엔 안나오지만 진정한 프라이빗한 빌라동(?) 도 따로있습니다. 세번 방문하는 동안 연예인을 두번봤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