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있고 꿈의 집이긴 한데... 개인의 취향이 강하게 스며있어서... 말 그대로 베르사유궁전 풍인지 한국 민속풍인지 헷갈리는 퓨전 스타일이라 실제 저 집을 구매할 만한 재력을 가진 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거 같네요. 다만, 저런 부자들은 세금도 많이 내실 테니 존경스럽군요.
진짜 역대급 주택이네요!! 한번도 부러웠던 적이 없는데 이 집은 진짜 주인의 삶이 부럽네요. 무엇보다 집주인의 정성과 집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더 집이 가치있게 느껴져요. 부디 집 만큼이나 집주인의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었음 좋겠네요. 이런 집에 살면서 메이드에 대한 갑질이나 타인에 대한 거만함 혹은 안하무인이 작렬한다면 집도 그저 돈랄지하는 장난감에 지나지 않겠죠!!
@@litforever6566 그러니깐 600억 주고 누가 저기 들어가 사는지 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는데 저기를 누가 600억 주고 들어가 사는데? 그건 누가 결정하는건데? 무식하면 말을 말자. 예전 서래마을에 재벌들 몰려살때 집 한채 얼마였는지는 알고? 지금 서래마을은 그런 대저택들 다 허물어지고 그냥 빌라촌으로 바꼈단다.. 좀 모르고 무식하면 말을 말아.. 지금 평창동,성북도에 대저택들 빈집 투성이다. 오늘내일 하는 노친네들만 남았지. 자녀들 전부 강남으로 떠나서 거기서 고급빌라형 아파트에 산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