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고 운명, 맞아요. 너무 근사하고 심장 뛰고, 자꾸 보고싶은 명화 보는 느낌! 너무 멋진 사람들. 멋진 스토리. 결국엔 기술이나 화려함보다 사람들!!! 노래 실력들이야 다 어마무시하고요. 이제 시작한 이 스토리가 계속 발전해서 우리 곁에 오래 오래 빛나게 남아주세요.
드라마 같은 현실이란 말이 실감나는 조합입니다. 처음 진원 님에게 다가간 김지훈 님의 적극성도 그렇고, 김지훈 님의 목소리 노래 들어보고 바로 결심한 진원 님의 결정도 극적이었습니다만, 무엇보다 프로듀서 결정으로 듀엣이 살아남아 아무 선택 권한이 없을 때 정승원 님이 남아서 구성된 트리오는 정말 드라마 같은 현실이었지요. 그렇게 함께 부른 노래는 지금도 매일 들어도 감동이 새롭습니다. 이제 훌륭한 바리톤 노현우 님도 합류해서 완성된 맛집이 조화로운 화음과 팀웍으로 정말 대박 나기를 바랍니다.
서로가 서로를 빛내주는 우리 진지맛집. 앞으로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기를 기도할게요. 진지우승 이건 운명인가봅니다. 듬직한 리다님,조용조용 비선실세. 배울것이 많다는 겸손한 셋째, 형들을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막내. 여러분들은 아직 긁지 않은 복권입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서로의 원픽 진지맛집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