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극 준비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영상 후반부 크레딧에서 참여하신분들을 볼수있씁니다!!!! VR챗 상황극은 시청자분들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준비해서 저에게 보여주시는 컨텐츠로 저는 스토리나 배경 등등을 아무것도 모르고 참여하게 됩니다 스토리 이입을 하려고 했는데 좀 저도 모르게 과몰입해버려서 좀 다른 방향으로 급발진하긴 해버렸군요 하지만 그런 저를 견디세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캬... 이게 드디어 올라오네.. 진짜 방구석에서 볼 수 있는 거의 최고의 퀄리티 뮤지컬.. ㄷㄷ 팬메이드라는 걸 믿기 힘들 정도의 짜임새에 노래 실력 진짜 대단합니다.. 진짜 생방에서 VR 시작할 때는 이 정도 퀄리티인 줄 몰랐는데 보는 내내 감탄했었죠.. 다시 한 번 봅니다.
알프레도 아조씨ㅠㅠㅠㅠ 진짜 여운 남는 뮤지컬이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 개인적인 생각으로의 킬포인트는 1:00:55 부터의 연기가 너무 실감나고 감정전달이 잘되서 슬펐던 것 같아요ㅠㅠㅠ 엄청난 연기와 연결되는 황금별이 진짜 너무 레전드라고 생각했어요....ㅠㅠ 노래부르신분들, 아바타 몸 연기 해주신분들, 맵 만들어주신분들 등등 모두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덕분에 방구석에서 뮤지컬 VIP 좌석 앉아서 뮤지컬 공연 보는 기분이였어요ㅠㅠ 엘 모멘토 스탭분들 이렇게 좋은 뮤지컬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줄요약: 귀족놈들... 비즈니스킴 가만두지않겠다...
뮤지컬 넘버 원곡리스트 -뚤기분들 덕에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21:25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A heart full of love" 30:13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Master of the house" 39:30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 중 "둘시네아" 47:50 뮤지컬 '모차르트!'중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56:46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중 "너의꿈속에서" 1:02:54 뮤지컬 '모차르트!'중 "황금별"
댕청미 풍기는 말괄량이 주인공 같아 ㅋㅋㅋ 옆에서 츳코미 넣는거 영화관에서 내가 가끔 참지못하고 귓속말 할 때 하는 행동 생각나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49:00 크으 49:44 진짜 디즈니 캐릭터 같으셔서 커엽 와... 정말 아이네님 시청자제작 컨텐츠 퀄리티가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다 좋았는데 이번 퀄리티는 진짜 역대급이네...
역대급 상황극이었습니다. 솔직히 VR로 이렇게 뮤지컬을 볼 수 있다고 생각조차 하지 못했는데 명작이었습니다. 귀도 즐겁고 눈도 즐겁고 아이네님 덕분에 능력자분들의 뮤지컬 공연을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준비해주신 모든 배우분들, 가수분들, 스탭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또 봐야지 흐흐
진짜 VR챗에서 뮤지컬을 볼 줄은 몰랐습니다, 왠만한 뮤지컬 못지 않는 퀄리티에 출연진 분들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 지 알 수 있었던 연기와 노래까지... 아이네님 덕분에 저도 몰입하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엘 모멘토 상황극 제작진, 출연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미쳐버린 연기력의 배우분들, 귀를 살살 녹이는 노래와 음향, vrchat의 한계를 또 또 뛰어넘은 기술력, 화룡정점으로 아이네님의 과몰입까지... 한없이 부족한 팀장의 각본과 디렉팅도 찰떡같이 해석하시고 5개월 동안 함께 화이팅해서 기획 원안을 아득히 초월한 멋진 공연 만들어주신 우리 엘모멘토 22명의 팀원분들 한분 한분 모두 항상 감사드리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재밌게 즐겨주신 아이네님, 아이네님께서 주신 위로와 모시깽을 보답해 드리고 싶은 마음에 상황극을 준비했는데, 정말 100%, 200% 즐겨주시고 반응해주시고 자연스럽게 배려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씨에 외려 또다시 은혜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둘기분들도 함께 귀족들 미워해줘서 고맙다네~
보는 내내 너무너무 떨리고 재밌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웃음 요소들도 너무 즐거웠고 아이네님 반응도 역대급으로 찰졌습니다. 성우 분들 노래도 너무 잘부르시고 정말로 좋았습니다. 참새입문해서 하나씩 보고있는데 지금까지의 상황극 통틀어서 봐도 정말로 레게노 였던거 같습니다.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Vr챗 상황극 전에 고멤분들이 가끔 웰메이드로 올리능거빼고는 솔찍히 너무 긴거는 살짝 루즈한감이있어서 끝까지 잘 못보는편인데 정말 한시간 순삭이네요 저도 몰입해서 너무 재밌게봤어요 ㅋㅋㅋ 작품속에 들어가서 감상하신 아이네님 너무 부럽고.. 메타버스의 또하나의 가능성을 본거같아 흥미롭네요 ㅋㅌㅋ
진짜 솔직히 말해서 진지하게 봤는데 56:00 부터 계속 웃을 수밖에 없었음ㅋㅋㅋ 분명 슬픈 상황인데 도련님의 애드립?인지는 모르겠지만 거기서 한번 터지고 트레커 튀는거에서 터지고 아이네님의 진지한 드립 덕분에 또 터지고 마지막에는 누가 시체능욕이라고 해서 또 터짐 진짜 살면서 찐텐으로 터졌네
'엘 모멘토' 넘버 가사 -한글자막 추가가 가능했으면 좋았을텐데 유튭돚거라 너무 늦어버렷- 21:24 (원곡 :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A heart full of love") 21:24 처음 본 순간 나는 알았지 하늘에서 온 천사가 내 눈 앞에 정신차릴새도 없이 순식간에 사랑에 빠졌네 고독한 나의 외로운 나날들 오직 이 순간을 위해 존재했네 그대 눈망울 본 순간 (운명처럼) 사랑에 빠졌네 처음 본 순간 우린 알았지 불타오른 이 마음이 나의 감정 그저 받아들일 뿐 서로에게 사랑에 빠졌네 30:11 (원곡 : 뮤지컬 '레미제라블' 중 "Master of the house") 30:11 허구한 날 사고치고 집에 와서는 잠만 쳐자 주정뱅이 사고뭉치 괜히 우리가 부끄럽다 누가 저 놈을 좋아한다면 내 두 손 두 발을 장에 지진다 술만 마시고 꼬장부리고 어딜가도 저런 백수가 없어 성격은 개판 얼굴은 오바(?) 누가 저런 놈을 데리고 갈까 요즘은 좀 방황해도 옛날엔 착했잖아 그땐 얘긴 왜 꺼내 지금은 양아치구만 술만 마시고 꼬장부리고 어딜가도 저런 백수가 없어 성격은 개판 얼굴은 오바(?) 누가 저런 놈을 데리고 갈까 사고친 놈 따로 있고 뒤처리는 우리 몫 누가 우리 도련님 참교육 안 해주려나 39:30 (원곡 : 뮤지컬 ' 맨 오브 라만차' 중 "둘시네아") 39:30 나는 꿈꿔왔소 나의 마음에 불을 지펴줄 단 한 사람을 운명 파도같이 나의 메마른 마음에 그대가 다가왔네 비올레타 비올레타 하늘에서 내린 여인 비올레타 천사의 속삭임 같은 그대 이름 비올레타 비올레타 어여쁜 그 얼굴 가시나무 사이 피어난 백합과 같도다 그대의 머릿결 옷들 가운데 빛나는 비단같이 귀해라 비올레타 비올레타 그댈 위해 살아가리 비올레타 그댈 만남은 기다림 끝에 영광 비올레타 비올레타 47:50 (원곡 : 뮤지컬 '모차르트!' 중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 있어") 47:50 눈 감아도 보여 그녀는 나만의 천사 넌 어느 별에서 와 어느새 내게 내려온거니 너를 본 순간 마법에 빠진듯 울렁거리는 내 맘속 너를 더 많이 알고 싶어 사랑하면 서로를 알 수가 있어(너를 좀 더 알고 싶어) 너란 사람이 내겐(?) 사랑이야(너는 내 보물) 믿을 거야 너만을 함께해 영원히(내 인생 모두 바치리) 그대 만을 위해서 살겠어 약속해(약속해) 무슨일 있어도 이 마음 그대로 사랑하고 있다면 알 수가 있어 난 너를 처음 본 순간 마법에 걸린듯 저 하늘 높이 올라 구름 위로 날아가 그대만을 위해서 살겠어 56:37 (원곡 :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중 "너의 꿈속에서") 56:37 비 내리던 어느날 조그맣던 당신 만난 순간 꿈꾸는 당신의 눈동자에 난 눈을 뗄 수 없었어 당신 모신 그 날 부터 나의 하루(?) 나의 인생 나의 전부 당신위해 이제껏 나 살았던 인생을 모든걸 다 당신을 위해서 태양처럼 빛나는 도련님 볼 때마다 얼마나 뿌듯한지 부모잃은 맨발의 내게 당신이 내밀었던 손길 그 때 나는 결심했었지 당신을 위해 모든걸 바치리 눈물을 그치고 고개를 들어요 약속해주세요 당신의 꿈(?) 포기하지 않겠다고 -아이네 님께선 " 진짜 강한 독이라고? 미친거아니야"라고 말하신듯- 여태 내딛은 발걸음 나의 인생 전부를 버리고 죽는대도 괜찮아 행복해 젊은 사랑 결실을 맺는다면 -바뀐 포스터 속 대사 문구와 동일- (알프레도, 알프레도 안돼 안돼.. 안돼 알프레도!!) 내가 꿈꾸었던 미래가 눈앞에 눈 앞에 펼쳐진다 하여도 어차피 네가 나와 함께 하지 못한다면 비록 살았다할지라도 의미가 없네 이제껏 나 걸어온 발걸음 모든건 다 네 덕분이었어 한순간에 두 눈이 멀어서 충직하고 참된 이를 잃다니 어리석은 내 실수로 알프레도 당신의 그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없다니 난 나의 품에 돌아와 줘 1:02:45 (원곡 : 뮤지컬 '모차르트!' 중 "황금별") 1:02:45 아빤 말하곤 했지 저쪽 가문 놈들과 상종마라 넌 그들과 멀어져야 해 백년도 더 넘게 계속되어온 갈등 담벽을 높이고 서로 칼을 겨눴네 의미라곤 없는 선대의 싸움이 한 무고한 생명의 목숨 앗았네 조상들이여 당신의 뜻이 누군가가 죽는 비극이었습니까 험한 세상 편을 나누고 고통받지 않기 위해서 이 묵은 싸움 끝내야만 해 미움은 나쁜 면만 보이는 법 증오는 더욱 큰 증오를 낳는 법 의미없는 고집 부리지말고 마주보면서 용기를 나눠(?) 황금별이 떨어질 때면 서로를 향해서 손을 내밀어야해 북두칠성 빛나는 밤에 둘 사이 쌓은 담 부수며 한번도 가보지 못한 그곳으로 저 세상으로 두 손 맞잡고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