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들리에 뚤기와 연구소 조수 뚤기(밥먹던 둘기 갈구던)를 맡은 테뚜비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시참한 콘텐츠여서 더 기억이 남는 듯 합니다. 샹들리에 노래 부르고나서 아이네님 웃음소리가 제 소리에는 안들려서 '아 큰일났다'싶었는데 모니터링 했을 땐 웃어주셔서 안도했던 기억도 있네요. 뿐만 아니라 저희 배우들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에 웃어주셔서 연기하는 저희들도 재밌게 연기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상황극에서 웃으셨던 것처럼 즐거운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재밌게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