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g couples' happy story living in rural village (Korea Jindo-Dog) A puppy which was born as an only daughter To use this video in a commercial player or, in broadcasts, please email licensing@storyful.com
1975년 입양한 우리집 진도흑구+황구커플 생각나네요.제가 79년생이니..나 태어나기도 전이죠. 79년 봄..나 태어나던 날 흑구가 4마리 출산했대요. 젖소목장이었고..황구,흑구 커플은 목장경비를 잘 하는 훌륭한 진돗개였지요.흑구가..내 어머니랑 같은 날에 출산.축시에선 어미소도 송아지 출산..같은 날 오전10~11시 사이에 개와 사람,소가 한꺼번에 태어났어요.그래서 제 생일은 특별한 날로 여기고 아버지가 생일상 엄청 신경써 주셨지요.새로운 생명이 한꺼번에 태어났다고. 당시 어머니는 흑구에게 각별히 대했대요.같은 날에 첫출산을 겪은 동지라며 맛난 거 많이 챙겨주었다데요. 새로운 생명이 세상에 온다는 것..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경사가 아니겠습니까.. 제가 태어나던 그날 비슷한 시간대에 강아지4마리와 송아지2마리(소는 사람과 임신기간이 비슷하고 보통 한마리를 낳습니다.사람과 비슷한 부분.쌍둥이를 출산한 거.)도 태어났으니..아버지가 축사에서 어미소 출산 거드는데 그 와중에 본인의 아들에 강아지4마리까지 태어나니..아버지가 그러셨대요. -하느님이 아예 날을 잡으셨나~새생명을 한꺼번에 세상에 보내주다니.. 아버지는 천주교신자였습니다.그날 스님과 신부님이 오셔서 새생명이 세상에 온 일을 축하하는 의식도 치러주셨대요.그래서 42년차인생인 지금까지 제가 병치레가 없었나 봐요.킥복싱 배우던 시절 타격대미지로 부상 때문에 의료기관 방문 외엔 없어요.원없이 맞고 원없이 때리는 게 주먹 쓰는 스포츠이니 별 수 없죠.(링 밖에선 싫은 소리조차 못하는 순한 앙입니다~) 그날 다녀간 스님과 신부님의 기운을 금동이네에게도 전하고 싶습니다.42년이나 됐는데 유효할라나?
@@user-xf5bk1yc9c 저도 봐야겠네요. 이곳은 한국보다 시간이 9시간 늦네요. 지금 새벽 5:20.^^ 요구르트 허당 영상은 몇번을 봤는지.. 처음 볼 때 혼자 정신 나간 사람처럼 눈물까지 흘리면서 얼마나 웃었는지요. 그후로도 엄마 미소 지으면서..^^ 장금 그랜파도 그런 맘 잊지 않으셨겠지요. 사랑스럽고 안쓰러운 외둥이 꽃사슴 장금이!❤
어머나ᆢ우리 장금이 는 혼자지만 정말 마음의 형제는 무지 많은 아이에요 한국이 아니신데 타국에 계시는군요 일찍 일어나시는 가봐요 모쪼록 먼나라에 계시는 동안 건강유의 하시구 행복하세요 ^^ 장금이 어렸을땐 어찌나 앙칼진지 성품은 엄마요 외모는 아빠였는데 ㅎㅎㅎ 기회가 되면 장금이랑 금동이 복실이 두쌍둥이 아가 들도 꼬옥 보러갈 예정이랍니다 저두 제 사진에 있듯이 올해 9살난 블랙탄 진도를 키우는데 8년전 교통사고 부터 십자인대 등등 큰 수술만 5번을 했거든요 그래서 인지 사회성이 부족해요 너무 제가 감싸고 돌아서 ㅜㅜ 반성하지만 어쩌겠어요ᆢ맘이 그런걸 ㅎㅎ
태어나서부터 사람처럼 소중하게 귀중하게 다루는주인을 존경 합니다 그래서 이동영상들이 인기 폭팔인것 같에요 그래서 일번부터 지금 까지 다보았어요 너무좋고 악한것 하나 없이 선하여 마음에 평화를주며 편안하니 힐링 최고입니다 앞으로도계속 모범이 되며인기있는 동영상 만드시기를 기대하겠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