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근황을 보면 장금이가 복실이 성격을 그대로 물려받았구요. 틈만나면 엄마 복실이에게 덤비다게 엄청나게 혼나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뻔질나게 월담해서 동네 사방팔방으로 가출(?) 하는 사고뭉치 말괄량이 아가씨가 되어서 여기 주인님이 가출견 장금이 찾으러 서울에서 갑자기 불려나와 자전거 타고 동네를 헤매시곤 하시구요, 담장 공사만 여러번 하신 등 아주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이것은 다음 카페 "복실이와 친구들" 중 "두어물님"항목에서 본 내용이네요~
댓글은 처음 남기는데....장금이가 너무 귀여워요...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정말 로또맞은 거 맞아요...엄마아빠 모두 곁에 두고..평생을 좋은 주인과 함께 살게 됐으니...근데 금동이와 복실이는 특히 복실이가 할머니에게는 잘 하나요? 할머니에게 으르렁거리지는 않을까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