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watch me a lot from the sky, Grandma, I will live harder. Bae Jeong-nam x Cha Sun-nam grandmother collection.ZIP #My Ugly Little Boy #MyLittleOldBoy #Entertainment Flavor ZIP
저희 할머니 하늘나라 떠나신지 5년 지났습니다.. 부모님 일하시느라 바빠서 어렸을때부터 할머니와 지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서 함께 보내온 시간들이 생각나 눈물이 나네요 곁에 있어줘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어렸을 시절에 애 많이 먹이고 그랬는데 이제와 훌륭한 사람은 되지 못해도 바르게 커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아직 머리속에 얼굴이 떠오르는데 볼수가 없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사랑합니다 .. 할머니
피섞인 자식이라도 내 자랑거리가 아니면 뒷전이 되기도 하는 세상이라 생각해보니 난 친할매도 어릴적 맞겨져 별로 좋은기억이 없고 외할매도 돌아가실적 참 서운햇지 지금은 부모도 맘이 편칠 않네 겉은 남들 다 부러워하는 조건 비슷하나 속은 외로운 팔자인듯 크게 맘쓰지 않으려한다 사람사는거 크게 다르지 않고 다들 힘든일도 많고 나 잘된다고 너무 기뻐할일도 아닌듯하다 겸손히 덤덤히 살아가는게 맞는거 같다
이건 다시봐도 레전드다 ... 친 손주도 아닌데 얼마나 사랑을 많이 주셨으면 온 동네 할머니들이 다 기억을 하실까 애들은 금방금방 커서 1년만 지나도 얼굴이 확 바뀌고 목소리 키 전부 변하는데 20년전의 모습을 이웃들까지 기억하고 있다 내가 살아보니 세상을 살면서 저런 인연 한명을 만나는게 로또 1등 되는 것 보다 어렵다
훌륭한 사람은 못돼도 바르게 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라는 말 속에서 배정남이란 사람이 얼마나 올바른 사람인가 느껴지네요... 더 늦기 전에 할머님을 찾아 인사를 드릴수 있어서 참 후련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1여 년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나마 추억을 남겨두릴 수 있게 되어서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배정남씨 항상 응원합니다~ 할머니께선 하늘에서도 배정남씨를 잘 보살펴 주실겁니다
배정남님 진짜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찾아 뵌것도 대단하고, 돌아가시기 전까지 했던 것도 대단하시더라구요. 아무리 고마운 사람이더라도 절대 쉬운거 아니예요. 방송 소재로 썼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감정이 메마른게 아니라 경험이 없고 생각이 부족한듯. 방송이더라도 절대 쉬운거 아니고, 저렇게 찾아 가는거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니예요. 어릴때 고마웠던 사람 생각이나 하는 사람들 있을까? 연락하는 사람 몇이나 될까. 진짜 잘한겁니다. 말하는거밤 봐도 진짜 멋진 사람임.
배정남님 할머니 손에 자란 거 대충 느낌으로 알았는데 정말 맞았구나 진짜 할머니 손에 자란 사람들은 알거다 할머니의 냄새,품 그게 늘 생각나서 좋고 따뜻하다고 또 난 맨날 우리 강아지라고 지금 성인이 되어서도 듣고 있는데 그게 너무 좋더라 또 할머니 손에 자라면 그 오랜세월을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인생을 배우고 정이 넘치는 아이로 성장했더라 잘생기지도 않고 머리가 좋은 것도 아닌 나지만 적어도 할머니한테 받은 사랑을 남에게 정을 베풀면서 좋은 친구들 사귀었다는 게 할머니가 만들어준 나만의 큰 업적 인 것 같다
내내 긴장된 얼굴이였다가 할메 보는 순간 눈물 울컥하니 나도 모르게 울컥 터졌네. 다음편에 배정남이 살아왔던 스토리 얘기하셨을때 올간만에 정말 인간미 넘치는 방송과 사람을 봤다는 생각을 했었죠. 꼭 할머님이 대신 어머님 역할을 하신것 같았어요. 할머니 덕택에 바르게 자라시고... 그래도 돌아가시기전 만나뵙고 또 효도할 시간 가졌으니... 인간이 인간 다울때가 가장 아름답다...
내가 나이먹듯 우리 부모님도 연세가 늘어난다는게 ...정말 나만 나이먹고 나만 늙고싶다.....30년 후면 부모님 나이대이지만 그 따가 되면 우리 부모님은 80대라는게 정말 서럽네...내가 50...80..90먹을동안 우리부모님은 가장 건강할 때로...나의 기억속 부모님의 모습으로 영원히 남아줬으면 좋겠다...아직50대 이시지만 고생을 많이하셔서 몸이 성한 곳이 없으시니...그럼에도 매일 출근을 하시니.....정말 서럽다...
할머니...편히 계신거죠... 정남씨 하늘에서 많이 지켜봐주세요 이렇게 좋은 어른을 만났다니... 정남씨가 복이 많은게 분명해여.. 옛날에 다들 힘들때.. 어린친구들 돌봐주는 동네 어른들도 있었지만.. 아닌 어른들도 많았는데.. 할머니같은 분이 아마 정남씨에게 나름 힘이 됬을거에여.. 세상을 삐뚤게 보기보다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나를 도와줄세상으로 봤을거같아여..
은혜를 잊지않고 바쁘게살다 정신차려보니 내 은인을 잊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찾아뵌 배정남씨 감히 제가 평가할수는없겠지만 인간 사람으로써 도리를 지키는 모습에 눈물이 하염없이흐르네요 항상응원합니다 승승장구하시고 그 모습 그마음 잊지마시고 앞으로 행복한날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영상보다가 06:53... 남이랑 같이 울음보 터졌어요 엄마 같은 남이할매 마음속에 항상 있었던 남이할매 또 남이랑 남이할매랑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 하고!! 남이할매 우리 남이 훌륭하게 바르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이 할머니 으리 남이 많은 팬분들이 많이 아기고 사랑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