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고나면 제 아무리 모든걸 잘해줬더라도 후회뿐이라네요. 민종님 이번 차량사건도 그렇고 당연히 본인 권리를 찾아도 누가 욕하지 않을텐데 사람이 사람한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넓은 마음을 배웠습니다. 귀하에 늘 좋은일만 가득하길 행운이 함께하길 격려하겠습니다. 정말 많은걸 배웁니다. 사람은 금은보화보다 사람됨됨이 즉 인성이 가장 중요하지요. 인품이 올바른 사람은 어딜가나 대접받고 칭송받는 법이지요.
엄마.. 이 단어 마냥 좋고 애잔한 마음에 눈물이 나는 단어죠. 한달전 엄마를 하늘로 보내드리면서 이제 다시 못 볼 생각에 많이 울었습니다. 젊은 나이에 홀로 되셔서 한 평생 일만 하시고 고생만 하신 우리 엄마. 살아 계실 때 잘 해드려야된다는 말 가슴에 와 닿습니다. 많이 그립고 보고 싶은 엄마 오늘밤엔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다
민종형님 중학교때부터 팬입니다 저도 막내고 2016년에 늘 함께했던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영상보니 형님과 제가 닮은 환경이 많이 있네요 매일 생각나고 매일 보고 싶은 어머니죠 이제 좀 덜 울고 힘냅시다 좋은 곳에서 자식들 잘 지켜주실 겁니다 보성형님과도 끈끈한 그 의리로 두 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
애써 말하면서 눈물을 삼키고 잇는 민종형이 난 보인다. 나도 70,74 부모님을 언젠가 보내드려야 한다는 생각에 이 영상을 자주 본다. 그리고 예전엔 never 안하던 지금은 익숙한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 민종형의 가래 끓는 노래를 2집부터 8집까지 매일 듣는 팬입니다. 슬픔이 가실 무렵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세상에나~ 민종님 마인드 생김도 너무 잘 생기셨다는~ 소소한 일상에 편안해 보이시네여. 믹스가 주는 맛을 아시고~ 소박한 아침식사에 왜이리 남자분이 아름다우신건지 여~ ㅎㅎㅎ 어머님께 직접 말씀 못하셔서 후회 하시고 계시지만 아마 다 알고는 계셨을테니 너무 속상해 하지 않으셨으면 물론 계실때 표현 해야 제일 좋은거 를 방송통해 다시 알려 주시려 하신거겠지요. ~ 민종님과 곁이 같은 예쁜 분 만나셔서 행복 하시길~수수한 좋은 사람곁 에 좋은 사람들 잘 보고 갑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10년이 다되어가네요. 너무도 갑작스런 이별이었어요. 세상은 저에게 평생 고생하신 어머니께 작은 감사와 사랑의 표현을 드릴 시간조차 주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을 지킨 민종이 형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아쉬움과 슬픔이 무뎌질줄알았는데 가면 갈수록 목메이는 시간들이 많아져 저를 괴롭히네요. 일상의 작은 모습속에서 어머님이 연상되어 순간 멍해지며 슬픔이 밀려옵니다..10년이 지난 지금 더욱더.. 가족에게 준비되어있지 않은 이별은 남은 삶의 커다란 숙제로 남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