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동물병원을 운영중인 20년차 수의사입니다. 5마리 고양의 집사이며, 1마리 노령견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부디 정성스럽게 만든 이 영상이 보시는 모든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혹 문의사항은 댓글 달아주시면 시간 되는대로 꼭 답을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행복한 하루하루 이어 나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양 두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첫째가 입양된 후 2년정도 후에 둘째를 데려왔는데 합사를 너무 준비없이 진행했습니다 ㅠㅠ 따로 분리할 수 있는 방이 없어서 같이 놔뒀었는데 서로 냉전중인 상태가 1년 반이상이 흘러버렸습니다. 두 마리다 계속적으로 방광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고양이 합사를 한번 실패하면 다시 회복될 수 없는지, 실패한 합사를 다시 성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법이 있다면 방을 만들어서라도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려고합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3월경 유기될뻔한 6살 짜리 터앙을 데려와서 뫼시고 있는데요..바뀐환경 바뀐 집사..그로인한 식음전폐 일주일만에 지방간 증세가 보여 병원을 데려가보려 했으나 이동장만 보이면 공격성과 개구호흡..그리고 거품까지 물 정도여서 병원은 못데려가고 동물병원 돌면서 사진보여주고 사정 사정해서 지방간 약과 그외 구토예방약 등을 타와 먹이고 혈투를 벌이며 주사기로 강급하고 3주정도 후엔 스스로 밥도 먹게되고 저에게 공격성은 하루에 한두번 정도만 할정도로 좋아져서 지금까지 쭈욱 잘지내고있습니다 근데 올때부터있던 증상들이 자꾸 걸립니다..6년을 집냥이로 살아왔는게 귓에 까만 귀지? 가 귀청소를 수시로 해주는데도 없어지질 않습니다..올때부터 눈주변이 빨갛고 털빠짐 증상이 있었으며 눈근처가 빨갛고 털빠짐 증상과 빨갛게 올라왔다가 하얀 딱지가 나서 없어지고 가끔은 가려운지 그루밍하는것처럼 눈을 심하게 긁고..이게 무한 반복..병원에서 상처에 바르는 약을 처방받아와서 발라도 낫질 않아요..허피스인가 했었는데 그것도 아닌게 기침같은건 없어요 콧물도 없구요 그냥 눈주변이 계속 상처가 생기고 없어지고 반복입니다..거기다 지방간 앓고 나서부터 생긴건데 사람이 무언가를 삼키듯 꿀꺽 하듯이 자주 그런 증상을 보입니다 구토는 하지 않고 변도 정상변을 보고 애가 처지거나 그렇진 않구요. 겨드랑이 부분도 털빠져잇었는데 그것도 여태 계속 빠진 상태로 털이 나진 않구요...제가 제일 걸리는건 눈과 귀지 그리고 꿀꺽~ 헛삼킴질을 하는건데..버려질때 공포가 느껴져서인지 이동장은 거부감이 너무심해 병원을 못데려갑니다...여태 시도를 50번을 넘게 했고..매번 전 피를 보고..울 냥이는 개구호흡과 가빠른 숨을 2시간을 하는..그런 처지..저증상들이 심각한 병일수도있을 확률이 있을까요? 그래서 병원을 무리해서라도 가야한다면 혹시 병원에서 아이가 좀 진정할수있는 약같은걸 처방해주는 경우도 있을까요?(병원이동을 위한 이동장에 넣기위에....) 이동장을 편해지게 하려는 간식요법 기타 등등 수의사분들이 해주시는 방법은 다 시도해 봤습니다...다 실패했구요...
이영상을보면서.....소변얘기가 나오는데...대변얘기가 없어서요.... 13년차 집사인데 무지할때 키우다가 키우면서 한참지나서 고양이에 대해 배우게 되었어요... 평소 케어를 잘해주는 집사는 아닌데 요새 대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추고 나오는 경우가 두번있었거든요.. 변이 걸려있는 상태로요... 이건 왜그런건가요? 지금까진한번도 그런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변보는걸 가끔 봐달라고 하는데 제가 느끼기로는... 이건 무슨의미인가요?
11년차 집사입니다. 삼인과 일냥이 가족인데, 냥님이 털을 입으로 뽑아요. 건조해서 그런가 싶어서 보습젤도 써봤는데, 소용이 없었구요. 피부병도 아니고.. 같이 살다가 오빠랑 제거 각자 분가하면서 분리불안 같은게 온건가 싶기도 한데, 심신 안정시켜준다는 간식 같은것도 사봤는데, 안먹어요.. 혹시 자기털 뽑는 냥이를 위한 방법같은거 없을까요? 벌써 3년정도 계속되고있어요. 간혹 한동안 안뜯을 때는 옆구리 털이 소복하다가 또 뽑고.. 또 뽑고.. 정확한 원인도 모르고, 어떻게 해줄 방법도 없고, 너무 답답합니다..ㅜㅜ
5:55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해서 붙인줄 ㅠㅠㅠㅠ 8년 여아 방광염 걸림. 여아는 굉장히 드물다며..... 첫번째 병원 - 약 먹으면 낫는다고 두주 먹음 두번째 병원 - 처방 사료 먹으면 낫는다고 3주 먹임 세번째 병원 - 결석(?) 겁나 많다고 수술진행 약을 안 챙겨줬고 이틀지나 물어보니 죄송하다며 그땐 이미 재발함 네번째 병원 - 세척(?) 다시 하고 완쾌 병원 참 고르기 어려움..... 깨달음
선생님, 저희 고양이 중 하나(남아)가 최근 복막염으로 12주간 신약치료를 했어요. 현재는 컨디션 좋은 상태인데, 다묘가정이고, 얘가 유독 겁이 많다보니 간간이 괴롭히는 아이들이 있어요. 집요하게 괴롭히는 여아 하나도 있고요. (서로 의지하고 지내는 또래 두마리도 있어서 너무 외롭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고양이간 괴롭힘의 문제는 선생님 영상에서 본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 하려합니다만, 이외에도 아이가 좀 공격성도 키우고 용맹해질 수 있는 방법이 더 있을까요? 약한 아이라 스트레스로 복막염이 다시 재발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고, 이아이가 요새 자꾸 시멘트 바닥을 핥는 모습을 보이고 오늘은 심지어 화장실 근처에 떨어진 모래(벤토나이트)도 핥더라고요. 혹시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일까요?
윤샘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매체를 통해 종이 다른 생명끼리 더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게 도와 주시니까요^^ 무료 정보가 넘쳐나는 이 세상이지만 그 안에서 댓가 없는 진심과 사랑을 느낍니다. 그 마음을 저와 함께하는 이 작은 반려생명에게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 어려움에도 상처받거나 마음 다치지 마시고 늘 이 세상 고양이들의 랜선 수의사님으로 함께해 주세요!❤
선생님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고양이는 최근들어 옷을 벗어 놓거나 가방을 방바닥에 놔두면 그 위에 올라가서 소변을 봐요.(특히 점버나 가방 뒷면 또는 상의에요. 그리고 부드러운 이불에도 했어요.) 밥과 물도 잘먹고 화장실에서 대소변도 아무 이상없이 잘 보고 있어요. 병원에서는 스트레스때문인듯 싶다고 하는데 어디 아픈것은 아니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야 본 게 넘 아쉬울 정도에요!ㅠ 저희집 다섯 살된 냥이가 한 두달전부터 사료를 혼자 안 먹고 제가 밥그릇을 들고 있어야만 먹는데요, 이건 질병 보단 분리불안과 관련이 있을까요? 어지간히 배고픈게 아니면 제가 밥그릇 들어줄 때까지 계속 잔소리하면서 따라다녀요ㅠ 근데 또 좋아하는 간식이나 캔 섞어주면 안 들고 있어도 잘 먹더라구요...아침에 출근할 때 간식이랑 사료 섞어주고 가는데 최근 들어선 간식만 빼먹고 사료는 거의 그대로일때가 많아 병원 가봐야 되나 싶기도 하고...근데 스트레스 받음 바로 설사하고...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잘보구있어요 저희냥이가 길냥이인데 이제 4개월됐어요 다름이 아니라 울냥이가 11월초에 습식복막염 진단을 받았어요 지금 약먹고 일주일에 한번 복수빼주고있어요 상태는 초반에 배가 부르더니 먹지않고 시름시름했고 일주일 지나서는 너무 잘놀아요 너무 잘먹고요.복수찬거 설사하는거 빼고는 아픈애같지 않아요 혹시 이러다 갑자기 확 나빠질수도있나요? 그리고 너무 잘먹어요 하루사료반컵 나눠주고 중간에 캔 아이스크림숟가락으로 한수저 안되게주고 한번 너무 보채면 두번주거든요.간식 4알 정도 주는데 이것도 모자르다고 계속 달라고해요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하나요?여기 의사샘은 더는 먹이지 말라고하는데 아픈애 먹겠다는데 안주기도 뭐하고 저도 너무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저희집 냥이가 방광염에 걸려 요도 폐색까지는 안갔었지만 슬러지와 플러그가 많이 생겨 두달정도를 고생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방광이 깨끗해졌구요. 다만 처방사료인 힐스를 평생 먹어야하고 간식은 절대 평생 주지말라는 처방을 받았어요. 냥이가 다행히 힐스도 잘먹어주는데 대변크기가 예전 사료(웰츠)를 먹일때에 비해 눈에 띄게 작아졌습니다. 먹는양은 크게 안줄었는데도요. 주치의쌤은 절대 간식 금지라고 하셨는데 혹시 방광염을 주의해야되는 고양이들용으로 나오는 유리너리 간식들을 먹이는건 안될까요?? 지금은 간식은 아예 못주다보니 유리너리 습식을 간식삼아 주고있습니다. 주치의쌤이 너무 보수적이신건지 유리너리 간식을 조금은 먹이는건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평생 간식을 못먹는다고하니 맘이 너무 아파요ㅜㅜ
선생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희 고양이가 토는 하지 않고 토할 것처럼 소리를 내고 무기력한 듯 눕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혹시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정상적인 반응인가요.?? (토는 한 적이 없고 많을 때는 하루에 2번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먼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집 냥이 중에 하나는 하루에 한두번 정도 기침을 하듯이 행행 하는데 한번할때 10회 이상 하는거 같아요. 유투브 찾아보니 천식이다 헤어볼토이다 말이 다른데 저희집 고양이는 그런 증상이후에 헤어볼을 토하지는 않고 입을 쩝쩝다시곤 합니다. 선생님이 보시기에도 천식의심이되나요?
요즘 선생님 영상보며 많이 공부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샴고양이가 비염이 있어서 매일 재채기와 콧물 증상이 있어요. 대략 샴이 4,5개월 정도부터 시작된것 같습니다. 지금은 2년정도 되었습니다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먹을때만 증상이 호전됩니다 집에서 해줄 보조제나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집 냥이(4개월)엊그제 종합예방 접종(허피스가 항체가 안생겨서 추가로 주사를 맞고 왔어요.) 오늘 저녁부터 점액질 변을 이불에서도 보고..거실에도 눴어요.. 자신도 모르게 나오는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ㅠㅠ 귀를 만져보니 따뜻하네요, 열감이 느껴져요. 샘 장염일까요? 도와주세요.
답변 부탁드릴게요ㅠ 저희 고양이가 그루밍을 많이하는편인데 과하게하다가 자기 몸을 깨물어요 그리고 어느날 제몸에 피부병이생겨서 보니까 고양이피부병이더라구요 근데 고양이 몸엔 아무런 털이 빠지지않았어요 지금 약이랑도 먹고 있어서 저는 더이상 피부병이 생기진않는데 고양이는 아직도 몸을 깨무네요 ㅠ 참고로 고양이가 길고양이 출신인데 귀에 귀지가 너무많이서 치료중이긴하나 초반에 귀를 너무많이 긁다보니 발톱에 귀지가꺼서 그대로 냅뒀다보니 그거떼문에 영향이 있어서 피부병이생겼나싶기도해요 정확히는 지금도 모르겠구요ㅠㅠ 지금 귀는많이 좋아졌고 손톱관리도 하는중인데 무는건 여전하네요ㅠ 어떠한 이유때문일까요??ㅠ
회사에서 돌보고 있는 냥이가 있는데 이번에 회사 사람이 애 데려가서 건강 상태 체크하고 털도 깎고 발톱도 깎아서 왔어요... 문제는 건강검진을 받은건지 의심이 되는 상태예요... 냥이가 병원 다녀와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지 계속 냐옹냐옹하고 울어요ㅠㅠ 회사에서는 저랑 제일 친하고 가까운데 저만 보면 엄청 큰소리로 울고 무릎에 올라와서 계속 웅얼웅얼 보채요. 골골송은 하는데 어디가 불편한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등에서 엉덩이쪽을 쓰다듬으면 몸을 좀 떠는데 진동이 느껴질 정도예요. 어디가 아픈걸까요? 가끔 꿀렁꿀렁 거리는데 토하는 건 못봤어요.. 제가 아이 데리고 병원 가봐야할까요..? 분명 건강 상태 체크했고 의사선생님께서도 애한테 아무 이상 없다고, 건강하다고 했다는데.. 윤샘 영상보니까 더 걱정되네요ㅠㅠ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희 고양이가 컨디션은 좋고 잘 먹고 잘 싸며 잘 지내는데 건강 검진차원으로 저번주에 혈액과 엑스레이 검사를 하였습니다. BUN수치는 20대초반으로 정상인데 크레아티닌 수치가 2.4max에 3mg/dl로 무척 높게 나왔습니다ㅠ 그런데 X-ray상으로는 신장의 모양이나 결석 같은 비정상적인 부분이 관찰되지 않는다며 SDMA검사만 권유 받았는데요. SDMA는 11로 정상수치였어요 그래서 안심하라고 별다른 조치하지않고 3개월 뒤에 재검사 다시 혈검 해보자고 하시는데 인터넷에는 SDMA는 변동이 큰 수치라 초음파까지는 해봐야 안다는 의견이 많네요... 검사 전날과 검사 당일에도 격한 운동을 했으며, 당일엔 화장실에 가기전에 병원에 가서 혈액검사를 하였는데, 혹시 이것이 크레아티닌 수치가 3이나 나오게 할 만큼 영향이 있는지...ㅠ (5kg 코숏으로 뚱뚱하진않고 덩치가 좀 있는 편입니다) X-ray로 신장의 모양이나 크기를 확인했으니, 초음파를 해보지않아도 확실한 판단이 가능할까요? 아직 4살로 나이가 많지않아서 그런것인지...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망고 공주 아빠 입니다 입양 한지 삼개월 되었습니다. 요즘 망고가 많이 아파요 . 정확한 병을 모르겠어요 아직 너무 애기 라서 선생님 병원 위치 알려주시면 방문 하겠습니다 . 정말로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믿고 선생님 찾아가서 상담 받고싶어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선생님
쌤 오늘도 정말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저희 고양이가 갑자기 살이 쪄서 몸무게가 확 증가했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는건가요? 식욕도 갑자기 늘어서 전 보다 배도 나왔어요. 동물병원에 가니 중성화 한지 얼마 안되어서 호르몬이 뭐 어떻게 되서 그런거 같다고 하시는데 괜히 제가 불안해서요...ㅠ 그리고 매일 눈꼽이 심하게 낍니다. 제가 항상 닦아쥬는데도 눈물이 지물지물해서 항상 갈색 눈꼽이 끼는데 이건 괜찮은건가요? 시간 되실때 답변 남겨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최근에 저희 고양이가 밥을 잘 안먹어서 걱정돼 글 남깁니다 사료를 원래도 소량씩 자주 먹는 편인데 요 며칠은 거의 입을 안대네요.. 겁이 많은 아이인데 7개월 된 아이인데 최근에 중성화 수술도하고 아파트 보수공사한다고 현관밖에서 소리나고 그러면서 겁을 먹어 몸을 움크리고 그런적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은걸까요?ㅜㅜ 그렇다고 손에 놓고 주거나 습식 사료와 조금 섞어서 주면 잘 먹긴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댓글도 잘 달아주시는 것 같아서 핰번 남겨봐요. 지금 1살 중성화한 고양인데 애가 가끔 발을 탈탈 털고 그루밍을 심하게 할때가 있어요. 그루밍 심하게 하는 부분 보면 털이 빠질정도로 그루밍을하는데 젤리부분에 검은 깨처럼 생겨서 간지러운지 상처도 내고 그러거든요. 등 움찔거리면서 엄청 뛰어다닌 적도 있는데 이게 스트레스때문일까요?? 펠리웨이 해서 증상이 조금 가라앉았는데 완전히 사라진건 아니라서요....
저 혹시ㅠㅠ저희 가족이 집에서 각자 할일을하고있을때.. 고양이가 혼자 거실에있다가 처음에 웨옹.웨옹..하다가 웨아옹!!!!야옹!!하면서 점점크게하는데 이래서 헉뭐지 하고 가보면 장난감을 물고있거나.. 저렇게울면서 저한테 오는거는 어떤의미인가요??ㅠ혹시 아픈건아니겠죠... 심심한건지..모르겠어요...
얼마전 저희 아이가 뒷다리가 살짝 불편해보여서 병원에 내원해서 x레이 혈액검사 했는데 뼈나 혈액은 정상으로 나왔는데 슬개골쪽 유격이 약간있어서 통증이 있을 수 있다고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 다녀온 후 잘 먹지않고 뒷다리가 더 심해져서 하루종일 누워있고 대소변을 화장실에서 엎드려서 보고 뒷발로 일어설때 미끄러지듯이 되면서 일어설때 불편함을 호소하고 하네요ㅜㅜ(병원에서 진통제 처방만 받았습니다. 혹시 어떤증상인지 알수있을까요 선생님
이거 여러번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첫째8살 식욕 의욕 체중 화장실 외관상 이상 못느꼈는데 오늘 검사해보니 신장 수치가 너무 안좋아 약 2주치와 사료 받아왔습니다. 50그람정도만 물과 먹이고 한달 후 재검하라네요.. 스프레이는 8년내내 지랄맞아왔던지라 몰랐는데 요새 조금 실수가 많았고 말이 많던놈이 더더 많아져서 어디 아픈가 싶었어요 잘 먹이고 수치 좋아지면 좋겠네요
선생님 저희 3개월 안된 페르시안 친칠라 아이가 하퍼스 초기증상인데 약도 먹고 있고 밥먹고 체중도 증가 하고 있고 식욕은 있는데 어제부터 코피가 조금씩 나요.. ㅜ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기침으로 인한 코피가 튀듯이 나는데 그래서 호흡기 치료를 해줬는데 오늘도 나요. 어제보단 좀 덜한데... 의사샘 말로는 청진이나 이런건 전혀 이상없다는데 너무 걱정이 되는데 괜찮을까요... ㅠㅠ... 먹는건 먹고 체중도 조금씩 늘고 있긴한데요.. 처음 키워서 너무너무 걱정이 돼요. 코피가 줄줄 나는건 아니고 기침때 살짝 사람으로 따지면 한방울 정도? 양이에요 ㅠㅠ 그거보단 적은거같아요 ㅜㅜ 꼭답변 부탁드릴게요 ㅠㅠ
안녕하세요 윤쌤~ 저희 고양이가 놀다가 갑자기 뒷발로 자기 머리와 얼굴을 막 때립니다ㅠㅠ 너무 신나서 그러는걸까요 어디 아픈걸까요ㅠ 걱정이되요.. 그리고 놀아줄 때마다 극도록 흥분하는거 같아요. 약간 자기몸이 흥분하는 맘을 따라 갈수없어서 그런지 놀아주기만 하면 호흡도 너무 빠르고 달려들어서 사람 물고 난리납니다ㅠㅠㅠ 한번 병원에 가봐야될까요??
길냥이 입양해온지 1주일이 됬습니다.전에 길냥이 시절땐 제가 올때마다 잘 놀고 했었는데 지금은 어침엔 활동도 잘 안하고 밤 12시부터 밥먹고 노내요.이것도 질병과 관련이 있을까요?전엔 장난감 갖고 날 놀았는데 지금은 조금밖에 놀질 않네요..초보집사라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안녕하세요 제가 지금 생후 2~3주 된 애기를 키우게 됐는데 얘가 분유 잘 먹다가 갑자기 엄청 조금만 먹고 계속 졸고 잠만 자고 조금 무기력한 거 같아요ㅠㅠ 지금 허피스 때문에 안약을 넣고 있긴 한데 완치는 아닌 거 같고..병원에 다시 가봐야할까요? 새벽에도 수유를 해야 하는데 밥을 잘 안 먹고 계속 졸고 자고 그러는데 괜찮은 건가요ㅠㅠ? 급해서 댓글달아봅니다ㅠㅠ
11살 페르시안을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까지는 밥, 물, 간식을 잘 먹었는데, 어제 저녁 8시경부터 처음에는 헤어볼을 토하더니 그다음에는 거품이 있는 투명색 토를 새벽 3시까지(1번 토할때 2~3회) 4~5번정도 더 토하고나서 힘이 없고 밥, 물, 간식을 안먹고 있는데 병원에 데려가야 하나요?? 무슨 증상일까요..?? *1주일 전부터 새로온 코숏 길냥이를 데려와서 키우고 있는데 병원에 데려가보니 진드기는 없다고 합니다. 관련이 있을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7살 반 고양이 샴 수컷인데 병원에서 피검사도 하고 구강검사도 했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똥오줌을 못싸는 것도 아니구요 밥 먹는 양이 줄기 시작하더니 살이 점점 빠져서요 병원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츄르도 짜주면 원래 잘 먹었는데 얼마 전부터 가끔 츄르 앞에서 구역질을 하고 먹지 않더라구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고양이 3마리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3살짜리 고양이 두마리를 키우다가 2-3주전에 7개월 길냥이를 데리고왔어요 콧물도 많이 나고 해서 병원에 가서 약 먹으면서 지금은 괜찮은데 한 1주전쯤부터 3살짜리 고양이 한 마리가 사람이 감기걸렸을 때 목이 잠긴 것처럼 목소리가 낮고 잠긴 소리가 나서요,,밥도 잘 먹고 잠도 잘 자고 아무렇지 않은데 목소리만 그래요ㅠㅠ혹시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