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y on your face when you are admiring your flowers and the food you grow is beautiful to see. I think your farm is looking exceptional. Thankyou for sharing all of this with us! And you play the harmonica. 👏👏👏 enjoyed this episode so much. Thankyou!
40대정도의 나이가 되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게되는 시골의 유유자적?한 생활입니다. 하지만, 땅, 주택, 그리고 약간의 여유자금, 그리고 자녀들도 어느정도(고졸정도)양육은 되어야하고, 무엇보다 건강한 부부가 뜻이 맞아야하는데, 이 모든 것이 합이 합해져서 완성된 산골여자왕국인 것 같아서 너무 부럽습니다. 오늘따라 더욱더 힐링되는 날입니다. 행복마저 가득담고갑니다. 방배동에서~~❤❤❤
활짝핀 자귀나무꽃 이랑 예쁘게 활짝 무리지어 피어 있는 개망초 들꽃~ 겹접시꽃~ 늘~그랬듯 오늘도 꽃들은 무척이나 예쁘네요 옮겨 심으시는 맨드라미도 얼마 후엔 예쁜 꽂을 보여 주겠죠? 건강하게 잘자랐음 좋겠네요 까아만 밤에 조용히 연주해 주시던 하모니카~ 뜸북뜸북 뜸북새~ 제가 고향이 그립거나 누군가가 마냥 그리울때 자주 흥얼 거리는 동요 라네요 꾸밍님이 연주 하시는 하모니카 소리에 오늘밤도 엄마생각 친구들생각 그리고 고향생각~ 많은 옛 추억들을 떠올려 봤다네요 꾸밍님!! 많이 덥네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덕분에 즐겁게 그리고 감사하게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5~8살때 안산에 지금서서울 톨게이트 부분에 우리집 땅이 있었어요 여름에 노지참외를 심었는데 아버지는 참외밭 한가운데 3층높이의 원두막을 짓고 그밑에 마루형식으로 만들었어요 그때 제바로 형님이 소학교를 다녔어요 학교를 끝마치고 집에 오면 도시락 싸들고 원두막으로 가서 형은 공부하고 나는 반딧불이 잡아서 호롱불 유리갓에 넎어 두었어요 우린 어머님이 시장에서 장사를 마치고 오셔야만 집으로 갔어요 그원두막이 진짜 추억입니다
그집이 지금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저도 원주쪽에 시골집치고는 아담하고 예쁜집이 있었는데 고속도로가 나면서 집터는 조금 남아있지만 집도 장독대도 다없어졌답니다 아직도 그자리를 지키는 키큰 향나무한그루가 집터였음을 알려주죠 우리의 추억을담은 어릴적보금자리 그립기만 한추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