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day, when spring showers again, I think you don't need to wish the flowers being still pretty in that times No matter when, nothing is so beautiful as your spring
영겁의 시간 끝에, 당신이라는 봄을 만났습니다 애닯게도 찬란한 봄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나의 시새움인가 봅니다 이기적인 나의 욕심은 애써 녹여낸 눈길에 된비를 억세게 나려 다시금 얼어붙게 하고 이따금 창백한 바람을 서럽게도 불어냅니다 그렇게 나는, 나의 계절을, 그 날의 매서운 흔적까지도 떨치지 못한 채 세찬 겨울을 보냈습니다 이리도 가엽고 가슴 저미는 계절에 한줌 햇살을 아스라히 비춰주는 작은 숲 어쩌면 나는, 아니, 우리는, 그대에게 한떨기 봄을 선물 받았습니다
와.. 진짜 다시 봐도 신화 속 등장할 것 같은 숲의 신 느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ㅠㅠㅠㅠㅠㅠ❤ 우리의 봄은 언제나 아름다울 거라는 이야기 너무 멋져요..ㅠㅠㅠㅜㅠㅠㅠ평소에는 꽃사진 찍으면 어르신이냐하면서도 봄이 되고 꽃이 피면 누구라도 할것없이 사진을 찍게 만드는 아름다운 봄🌸 꽃은 변함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년 변치 않고 아름답게 핀다는 말 감동으로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에요ㅠㅠㅠㅜㅜㅠ 대본 버리지않고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꽃에는 자연히 나비가 날아들기 마련이듯, 숲님이 웃긴 얘기든 진지한 얘기든 자연히 숲님의 이야기를 받아들일 꽃휴지들이 날아드는 법인걸요😊 우리의 숲은 언제나 아름다우니까🌳❤
이 방 안에서 대충 사는건 나밖에 없다. -고 하시고 순간 브금 끊어졌는데, 저도 모르게 숨을 홉, 멈추게 되었어요. 분명 실실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아무렇지 않게 툭 던진 그 한마디가 결코 아무렇지 않게 다가왔거든요.. 이럴때마다 얼마나 깊은 사람인지 새삼스레 깨닫게 됩니다ㅎㅎ 요 영상도 잘 봤어요:-)
저는 남자든 여자든 말을 모나지 않게 하는 사람이 참 부럽더라구요 왜냐하면 제가 그런 사람이 아닌 것 같아서요 사실, 처음엔 몸은 우락부락하지만 취미나 취향은 아기자기한 작은 숲님의 갭에 치여 눈길이 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영상마다 작은 숲님의 예쁜 말과 메세지에 더 빠져들고 있는 거 같아요ㅎ항상 건강하시고 우리 꽃ㅊ..아니 꽃휴지들과 오래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넘 7ㅣ다렸다구요...💕 주접 왈가닥 떨고 가려고했는데 우리의 봄은 당연히 아름다울테니까....에서 너무 감동을 받아버렸지 모에요....🥺🥺💕 빛처럼 내리쬐는 햇살 아래서 벚꽃잎이 바람과 함께 나에게로 흩날려오는 듯한....!! 느낌을 받아버렸다구요.....!!! 역시 안좋아할 수가 없어.....🙉🙊🙈
꽃 피우는 식물은 일반 잎만 내는 식물들에 비해 좀 약해서 키우기 어려우실텐데 처음부터 하드한 픽을 하셨군요..! ☺저는 식물 4년째 키우는데 씨앗부터 시작하면 1. 면같은 솜에 물에 좀 불린 씨앗과 물을 넣고 2. 어느정도 새싹이 나면 화분에 옮겨주고 3. 햇빛이 잘드는데서 4. 물을 줄 땐 밑에 받침대에 물이 어느정도 찰만큼 주고 있어요! 🌸처음에 씨앗을 새싹으로 키우고 화분에 옮기는 이유는 새싹 뿌리 대비 흙이 너무 많아도 잘 안크기 때문이에요! 🌹예쁘게 크면 내년에 꽃 피는것도 영상으로 찍어주세요🌹
맨 처음의 ‘기’는 강렬하지만 뭔가 웃통벗고 식물옮기고 한 바퀴 도는 게 너무 뻘쭘해보여 ㅋㅋㅋㅋㅋㅋㅋ 승-훔치는 느낌으로 팬티를 너무 확보여줘 왜;;;;-나 여잔데 언제부턴가 남자 팬티 광고가 유튜브에 나와.. 나무한테 ‘앞으로도’ 를 붙이고 왜 ㅋㅋㅋ 작별인사하는거여 ㅋㅋㅋㅋ 전- 산악회 꽃사진...’그 시대를 살아오시면서..’에 그 시대인 지 그 시절이 맞는 건지 괜히 헷갈려.. 결- 걍 속으로 두부랑 산책하는 거 보고 싶었는데 (뭔가 갭차이랄까.. 작은 두부가 대장인게 재밌어) 역시 재밌네, 두부 입에 낙엽붙음, ㅋㅋㅋㅋㅋ 개귀욥 근데 혹시 두부가 하얀 것도 화이트깔맞춤때문이야????(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