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영상 지우지마요ㅠㅠㅠㅜㅜ 하 지금보는 이 영상도 지워질 지 모르니 무조건 달려와서 보게됩니다.. 형의 조련일까요...ㅇㅋ 형 알림뜨면 멈머처럼 달려올게요... 왈왈 컹컹 + 커피도 쓴맛 신맛 단맛 바디감 다양하게 골라먹듯이 형 영상도 일상 개그 귀여움 바디 다양해서 좋아요 쓴커피든 신커피든 다 커피고 커피는 늘 한잔의 힐링인것처럼 형 영상도 늘 힐링이니 걱정말고 맘대로 다 해요 그런의미에서 오늘 인트로는 바디감이 묵직하네 형 좋아좋아
겁나 아이러니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또 억울해보일게 요즘은 막상 원두를 골라서 핸드드립으로 내리는매장이 다시 생기는추세이자 나처럼 찾아마시는 변태들이 늘었다. 그래서 형은 단지 시기를 잘못잡았는게 않을까 싶어...요즘 나는 원두 핸드드립하는매장 찾느라 혈안인데 다시 열 생각 없다니 좀 슬프네...ㅠ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너무 귀여워요 ㅋㅋ 이미 귀여움이 초반부터 있으셨군요. 무언가 하고싶은 것에 열정가지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ㅎㅎ 형 영상 다 보면서 소소한 재미도 발견하고 사람냄새도 맡을 수 있어서 좋아요. 기회가 되면 내려주시는 커피 마시러 가고싶네요 ㅎㅎ 그런 이벤트해주시면 꼭 갈게요 형 ㅜㅜ
'되고 싶은 직업이 아닌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살고 있다' 라는 문장이 영상보면서 깊게 와 닿았어요. 작은숲님께서 카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셨던 부분을 이렇게 영상으로 짧게나마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았구요. 😃 커피를 열심히 배우신 것이 장사와 이득을 위해서가 아닌 함께 마시고 싶은 사람과 커피를 마시고 싶어서라는 말씀도 깊게 와 닿았어요. 중간중간 깨알같이 나오는 실패담을 유쾌하게 풀어주신것도 재치있으셨구요 ㅋㅋㅋ 저도 취준생활을 다시 하고 있지만 정말 취업이 어렵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유독 영상을 보고 공감이 조금되는..? 물론 제가 직접 창업한적도, 사장님이 되어본적은 없지만요 ㅎㅎ 실패를 유쾌하게 말씀하시는 부분을 저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마지막에 나오는 댕댕이두 힐링포인트고..역시 작은숲님의 영상은 힐링영상이 맞네요 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흔히들 말하는 "하고 싶은 일" 과 "할 수 있는 일"..."해야 하는 일"이걸 현실의 나와 타협하는게 참 어렵죠.ㅎ 아무리 좋아하는 일도 "일"이 되어버리면 생각지도 못한 상황들로 스트레스가 되는..ㅎㅎ 경험상 아무리 주위에서 충고해줘도 결국은 내가 x되봐야 뼈져리게 느끼고, 적당한 타협점을 찾게되는데 영상들로 보면 유튜버러서 일반인이 알지못하는 어려움은 있겠지만, 영상의 모습은 긍정적으로 보여 참 보기 좋습니다 ㅎㅎ
5:50 "되고 싶은 직업이 되기 위해서가 아닌, 되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산다." 그러게요, 저는 처음에 고3 생활을 시작했을 때 '나라는 사람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을 직업'을 가지는 게 목표였습니다. 그런데 막연한 미래의 어느 순간을 위해 나의 소중한 하루들을 희생하는 것에 회의감이 느껴지기 시작할 때 즈음, 마음을 고쳐먹고 오늘 하루의 아름다움을 위해서 오늘을 보내겠다는 일념아래 지금까지 수험생활을 이어온 것 같네요. 이제는 '어떤 일은 하더라도 자랑스러울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합니다. 이 마음가짐이 정말 제 청소년기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주었기에 제게는 소중한 모토입니다. 이렇게 인생의 경험이 많은 분이 말씀해주시니 제가 헛된 마음으로 살진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카페가 포화상태이고 코로나 때문에 테이크아웃만 해야되고 하니까 다른방식으로 접근하거나 좀 더 연구해야할것같습니다. 지금 인기있는 가게도 다 망하고 있어서 조금 리스크가 큽니다. 요즘 배달이 유행이니까 커피랑 스무디같은거 만들어서 배달하면 마진은 안남을듯헌데... 일단 지금 경기가 안좋아서 일단 몸을 사리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