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많이 질문해주셔서 이렇게 적어놓습니다. 국내호텔열차는 1인당 가격책정이 아닌 방당 가격이었습니다. 허팝은 2박3일 스위트룸(2명 이용 가능) 비수기 가격으로 354만원 직접 결제했습니다. 그래서 1인당 가격은 약 180만원 정도였어요. 허팝과 연구원1명이 함께 묵었습니다. (2일차 저녁에 연구원은 먼저 집으로 돌아가긴 했지만요) 다만 방당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서 그 방을 혼자 이용하더라도 방 가격을 지불해야하구요! 1) 국내호텔열차는 여러 방들이 있었고 방당 1박2일(약200~300만원), 2박3일(약300~400만원)에 따라 또 가격이 달랐습니다. 2박 3일 기준으로 스위트방, 디럭스방은 2인 기준 약300~370만원이라서 1인당 150~185만원 정도인 것 같아요. 패밀리룸(3인 기준), 스탠다드룸(4인 기준)은 약 350~430만원이라서 1인당 110만원 정도인 것 같구요. 2) 해당 열차 이용기간 동안에는 간식, 음료, 생수, 지역별 버스비, 가이드 안내비, 관광지 입장료, 식당 음식비, 사우나 비용 등이 모두 열차이용료에 포함되어 있어 추가로 돈을 쓸 일이 없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도 호텔 열차가 있었고! 열차에서 잠도 자고 샤워도 하고 재미난 경험이었습니다 ㅎ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 분들도 감사합니다!
아들이 2박3일 보내주길레 참석하고 왔답니다~ 국외가아닌 국내에서 열차에호텔기능 있어 편안하게즐기고 왔어요~ 가는지역마다 버스가 기다리고 있어 식사도 정성스러움이듬뿍~즐기고~ 해설자분이계셔서 관광코스에 맞는 설명을 해주셔서 넘좋았어요~ 자녀분들이 있으면 즐기고 역사탐방공부도 되고해외가아닌 국내에서 편안한열차(침대)에누워 바깥경치를 보면서 가족과 게임놀이챙겨가서 즐기면 가족애도 생기고 운치있는 여행이었답니다~ 참 직원들이 넘 친절했답니다~^♡♡
이게 많이 비싸보이지만 홑0ㄹ 숙박비 교통비 식비 이벤트 입장료 뭐 이런거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게 아니라서 수요가 꽤 있을듯합니다. 아빠 돌아가시기 전 칠순때 알아보다 일정이 안맞아서 못갔는데 ㅠㅠ. 나이드신분들은. 이렇게 해설사 있는 여행을 거기에 편히 할수 있다는 큰 메리트일듯합니다.
1인한끼기준 높게 잡아서 평균 5만원x2인 18끼= 90만원 3일간 열차+버스비=1인당 50만원x2인= 100만원 (침대와 샤워실이 있다는걸 감안) 온천 사우나 및각종입장료=1인당 20만원x2인=40만원 (정동진+무릉계곡등은 무료) 각종 요금을 높게책정해도 비수기기준 350만원... 350만원이 책정이 될려면 열차의 가격이 1인당 100만원이 되야하는데 크루즈나 항공료도 아니고 너무 비쌈. 제가보기엔 낮은금액은 절대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