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5년에 생긴 호텔이라... 우리나라 신라시대군요! 홍수가 나서 강물에 건물이 떠내려가도 다시 지어 영업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댐이 만들어져서 튼튼하게 잘 유지된다고 합니다. 그래서그런지 건물은 생각보다는 덜 오래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강물이 생각보다 엄청 시끄럽다능!!! 온천물은... 너무 뜨겁다능! ㅎㅎ 그래도 저녁밥도 주고 아침밥도 주고 무료버스도 운행하는건 좋았네요. 산 속 깊은 곳에 있어서 자연~자연~한 느낌! 기네스북에 정식으로 등록된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