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를 보고오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학교게임 EP.1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7B4SxZRYrC4.html 이번 에피소드에는 영상 자막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꼭 자막 기능에 추가 된 한국어 자막을 이용해 주세요 ! 학교게임 트레일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qpUjJgZD-c.html 학교게임 EP.3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G1cXkLBQekU.html 학교게임 EP.4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1rCT5NNqus.html 학교게임 EP.5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3sDBegFMIB4.html 학교게임 EP.END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tXKnurqsSCw.html
와... 사실 '그알' 당시에 구독도 안하고 보던 시청자인데 '그알' 이후에 '없는영화'로 컨텐츠를 변경하시면서부터 채널에 들어오지를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우연찮게 이 학교게임 에피소드를 보고서 그알때보다 더 빠졌고 진용진님의 기획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방금 구독도 했습니다~ 앞으로 재밌게 보겠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재밌는거 많이 올려주세요~~~
전학생 연기하는 배우 너무 반가운 얼굴이네요. 중학교 후배인데 예의 바르고 착한녀석입니다. sns로만 소식 보다가 배우 준비하는거 알았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보게되니 제가 다 뿌듯하네요. 다른 작품한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는곳에서 얼굴 알리는 기회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힘찬아 중학생시절 얼굴 그대로라서 놀랐다. 여전히 잘생겼네 ㅋㅋㅋ 형이 응원한다! 더 많은 작품에서 보길 기대할게~!
아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없는 영화 완전 재밌게 보고 있는 애청자인데 이번 시리즈는 진짜 미쳤네요 … 댓글을 쓸 수 밖에 없게 만드는 ㅠㅠ 특히 전학생 사이다 너무 멋있어요 ㅠㅠ 창백한 표정, 담백한 말투, 한 방을 위해서 때를 기다리는 인내심, 다 계획적이고 생각이 있어 보이는 자신감, 또 신뢰 확인은 하고 들어가는 확실함 그냥 진짜 최종 보스 같고 건들면 안 되는 대단한 힘을 숨긴 해커 같아서 짱 대단합니다 😍😍 배터리 1% 라서 꺼지는 것도 인지 못 하고 계속 보다가 꺼졌네요 ㅠㅠ 너무 재밌습니다 소신껏 현실 풍자하는 멋진 진용진님!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정의로운 사람이에요 ㅠㅠ 계속 이렇게 좋은 영화 많이 만들어서 보석 발굴도 해 주시고 사회에서 함부로 풀어내지 못 하는 찝찝하고 답답한 이야기에 대한 깨달음을 그 풍자의 주요 대상들이 조금이라도 반성하고 느낄 수 있게 마음껏 마구마구 해 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
동준이랑 똑같은 생활로 학창시절 보내고 지금은 회사 대표입니다. 물론 다시 돌아간다면 같은 골격에 같은 키에 같은 체중이면 이 악물고 덤빌거지만 당시에 그 나이대에 일진에게 덤빈다는 거 생각 못할겁니다. 덤비던가 덤비지 못할거면 바득바득 이갈아서 성공하면 됩니다. 어차피 인생은 스무살부터입니다. 응원합니다.
이번 학교게임은 캐릭터가 입체적이라 더 좋은것 같네요. 주인공 동준이는 다른 하위티어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소외되고 괴롭힘 당하는 부분에서 똑같지만 반대로 (24:37) 여기서 나오듯이 다른 친구는 “전학생한테 괴롭힘이 넘어가니까 다행인거 아니냐” 라며 안심하지만 주인공 동준이는 전학생이 교무실 끌려간걸 걱정하는 또 다른 면모가 있고 전학생은 다른 방관자인 친구들과는 다르게 괴롭힘 당하는 하위티어 동준이를 도와주는 착한 모습도 있지만 반대로 인터넷 게임에서 불법 프로그램 사용은 물론 동준이 카톡으로 일진들에게 카톡을 보내기도 하고 일진이 노래방에서 민폐끼친걸 찍어서 학교 전체에 퍼뜨린걸 보면 또 다른 모습에서는 불법과 나쁜짓을 서슴치 않는 캐릭터임을 추측할수 있습니다. 뭔가…이번 학교게임 레전드편일것 같다는 생각과 보면서 넷플릭스 인간수업 느낌도 좀 나는것 같네요👍👍
나는 학창시절 키가 커서 양아치 친구들이 함부로 건들지는 못했는데 내 주변 친구들을 괴롭히길래 그 모습이 너무 화가 나서 그렇게 괴롭힘 당하는 친구들 편들다 보니 양아치 친구들이 약한 친구들에게 나랑 놀면 다 죽여버린다고 했고 두려움을 느낀 친구들 속에서 어느새 왕따가 됐던 적이 있다.. 그 당시 내가 어려서 이 영화처럼 머리를 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괴롭힘 당한 친구들을 원망하진 않는다.. 그친구들도 많이 무서웠을테니까 그래도 당시에는 어린마음에 많이 외롭고 친구들이 미웠다 지금 내가 28살인데 영화를 보니 15년 전 내가 한 행동이 내 자신을 왕따로 만들었지만 그래도 잘했구나 생각이 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