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정말 멋지네요. 작년에 일 쉴때 트레킹 자주 다녔었는데 경치보는건 너무 좋았지만 부상이 자주 일어나서 많이 못다녔네요ㅠ 아파본 이후론 자연스럽게 스스로 몸 관리 하게 되더라고요! 비타민 같은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등산 할때도 부상 당하지 않으려고 무릎전용패치도 꼭 붙이고 다녀요. 다들 건강한 24년 보내세요!!!
ㅎㅎ 꼼꼼하게 안내주셔서 동일코스로 나도 따라서 새벽 무궁화첫차로 황간역에 도착하자 마자 40년 전통 동해식당에 들러 아침으로 올뱅이 해장국에다 올뱅이부침을 먹으며 주인장따님한테 [안수지의 여행의 발견] 열라 홍보하며 고맙다고 댓글달라고 열라 홍보하고 쭉--‐-어슬렁 어슬렁 돌아 다니며 이국적 분위기가 나는 붉은 기와지붕카페에 들러 주인장이 내려주는 냉커피에다 안주인이 서비스로 내놓는 삶은 옥수수로 캔맥주 한캔 때리고 반야사찍고 총22km를 발바닥에 땀나게 걸어 원점회귀하여 덕승관에 가서 유니짜장 먹으며 [ 안수지의 여행의 발견 ] 주인장한테 열라 홍보했는데 ? 어마나! 맑은 날에 왠 소나기가 사정없이 내려 퍼붓네! 그렇게 비 홀딱 맞고 서울행 무궁화호를 타고 상경했슴다. 왕복예약하였지롱!
저는 등산은 잘못하지만 트래킹은 자신있어서 왕복으로 갔다왔어요 중간에 벤취에 앉아서 풍경도 보고 간식도 먹으면서요 더 머물고 싶어서 기차시간도 최대한 늦게 잡고 피곤한줄 모르게 다녔네요 저도 저 식당에서 먹었는데 개인적으로 된장베이스보다 저는 들깨넣은게 더 맛있더라구요 안가보신분들 꼭 가보세요^^
트래킹을 좋아하여 우연히 알고리즘이 인도해준 이 영상. 저 분 나레이션이 심상치 않은데??? 유튜브를 뒤적뒤적..... 엉덩이와 청춘의 덫까지 보고 왔습니다. 지금은 OST 노래듣고 있고요. 실례되는 표현인지는 모르나 매력 있으시네요. 제가 다닌 곳도 안 가본 곳도 많아 보이는 안수지의 여행의 발견!!! 구독했으니 자주 놀려오겠습니다. 팬 될 것 같습니다.^^
일년에 3번 정도 가는 코스네요. 전 회귀해서 월류봉으로 돌아오는코스입니다. 저기 올갱이국은 올갱이 끓인물은 따로 돈받고 팔고 끓이고 남은 올갱이만 담아서 팝니다. 올갱이는 끓인물이 진국이고 피로회복과 약이됩니다. 저기동네는 다 그런식이라 돈아까운곳. 올갱이국보단 올갱이 긇인물을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