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작길래 세마리가 한 손에 쏙 들어올까요... 귀엽고 앙증맞은 새끼 미어캣 더 가까이서 오래 볼 수있게 촬영해주신 집사님 고맙습니데이♡ 세마리 뿐인줄 알고 안타까와 했었는데 모두 모두 살아있었다니 와~~~감탄사와 함께 새끼 지켜내느라 추위와 싸운 대장과 미어캣 가족애에 눈물이 핑~~~♡♡♡ 첨으로 미어캣에게 이긴 집사님 노고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백두산님이 그러셨지요? 추위에 사경을 헤매는 세끼들을 건물 안으로 옴겨온 대장을 보며 리더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다고.. 백두산님은 모든 미어캣들의 리더입니다. 역할이 정말 중요하지요. 올겨울은 이상 기후로 정말 추울 것이라 하더군요. 백두산님이 초보 미어캣 리더이고 처음 맞는 겨울이다 보니까 어느정도 세끼들이 회복하자 다시 밖으로 물고가는 모습을 지켜만 보았다지만... 아니 그것 보다는 미어캣들의 자유와 선택을 존중해 주고 싶어서 였겠죠. 하지만 동상에 의하여 세끼들의 꼬리가 잘려나간걸 봤으니 흔들리지 마시고 지금처럼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더 큰 추위가 다가오면 큰애들 건강까지 걱정되는군요. 지금처럼 건물 안에다 보금자리를 마련하거나 필요하면 간이하우스라도 지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을 맞이할 미어캣들의 고난은 안봐도 뻔한데 그걸 미어캣들에게 맡기는 것은 그들의 자유와 선택을 존중하는 것이 아닌 무책임한 방관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선택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한마리도 빠짐없이 살아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참 다행입니다. 누구보다 이런 상황이 가슴 아프고 또 여러 고민을 하고있을 백두산님 ㅎㅇㅌ입니다. 여러 의미로 올겨울을 모두모두 잘 이겨냅시다. ㅎㅇㅌ! ㅎㅇㅌ!
네 마리 모두 무사 했었군요. 지난번 영상에서도 세 마리만 보였었고,이번 영상 썸네일에도 세 마리만 보여서 한 마리의 생사가 무척 궁금했었는데, 다행이예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이모 미어캣이 밖에서 혼자 추워서 어쩌나'걱정도 됐었구요~ 애기들은 비록 꼬리는 잃었지만 비교적 건강해 보여서 참으로 다행입니다~ 덩치큰 이모가 새끼들을 같이 품어 줬으면 좀 더 나았으련만... 속상하네요. 훌쩍~훌쩍~ 백두산님~ 이모 미어캣 통통 하다고 구박(?)하지 마요~ㅋㅋ 금,은,동이들도 백두산님이 하도 잘 먹여서 거의 이모 몸집하고 비슷해지는 것 같은데요? 안그런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