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am I crying?? ㅜㅜ As an international AKKA, it's one of my lomgest dream to hear AKMU live. This is so beautiful. This is healing. Please, YG. We want an AKMU TOUR!!! Let us witness and hear this beautiful siblings live!!!!!! AKMU, HWAITING!!!!
그냥 물만난 물고기라는 노래와 책을 읽으면 그 안에 담긴 생과 죽음, 어떻게 살아야 할지 또는 자신의 손으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의 마음을 생각하게 된다. 찬혁이가 악뮤 초반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조롱과 비하를 받으면서도 절실히 전하려는 메세지가 나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그냥 고맙다.... 살라고 그냥 남의 시선을 신경쓰지 말고 너의 삶을 살라고 계속 말해주는 것 같아서 너의 존재에 고마움을 느끼는 것 같아. 그냥 평생 보답하지 못할 위로에 미안함을 느낄 정도로... 찬혁이도 지금의 삶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How should I explain this*- AKMU really feels like assurance. You could have just had the worst day of your life, but when you come home and listen to AKMU, they will charge you with their endless positive energy.
AKMU - Fish in The Water [English Lyrics] In the wreckage of a storm that had swept away The calm waves of the day My face is shining My face is ringing You're the sea, and I’m the ship In the blue picture where solitude is staying The colors of death as if it were awkward Flying creatures, swimming creatures You're the color, I'm the paintman You must live, catch a straw, and remember my name A word from the sea that loved the loneliness of being good at music As we sing As we say May we live as if we were swimming LIVE LIKE THE WAY WE SING The last piece left in the rubble of a storm that had swept away You became an art and a legend only when you endured the moment of soliloquy You must live Live to death And play music for me He had to meet his yearning water and leave like a fish May we live As we sing As we say As we prophesy LIVE LIKE THE WAY WE SING 🎤 May we live As we sing As we say As we prophesy LIVE LIKE THE WAY WE SING 🎤
진짜 눈물나게 너무 좋다.. 이 노래는 라이브가 진짜 찐임 이거 들을 때마다 너무 감동적이고 울컥해서 숨이 턱턱 막힘… 화음도 미쳤음 찬혁이와 수현이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더 돋보이는 곡이고 가사 하나하나도 다 너무 주옥같아… 한국어로 글을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다는 걸 찬혁이가 프로듀싱 하고 나서부터 알게 됨 그리고 둘이 노래할 때 보이는 여유가 너무 좋아 특히 찬혁이는 본인이 작곡작사 한 곡이어서 그런지 노래 부를 때 진짜 그 곡을, 가사를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마음으로 몸으로 느끼면서 부르는데 그 모습이 멋있고 행복해 보여서 나도 덩달아 행복해짐ㅠㅠㅠㅠㅠ ”너는 ~이 되고 나는 ~이 되었네“ 라는 상호작용 하는 듯한 가사도 너무 좋고, 전체적으로 가사가 긍정적이지만 뭔가 ‘오묘한’ 긍정적인 느낌이라 더 몽환적이야 ”거센 파도가 휘몰아치고 어둠의 공간 안에서 너가 생명력이 강하든 강하지 않든 그건 중요하지 않아. 바닷속으로 추락해도 괜찮아. 어떠한 위기 속에 빠져도 너는 너이고 결국은 너가 정답이야. 물이 되고 파도가 되어 너가 원하는 곳으로, 원하는 대로, 우리가 노래하듯이, 말하듯이, 헤엄치듯이 마음껏 쭉 뻗고 뽐내며 살렴.“ 이라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담겨있는 느낌….. 그냥 이 노래 들으면 내가 물 위를 걷는 것 같고 파도가 된 것 같고 물이 된 것 같고 물고기가 된 것 같음. 진짜 어디든 갈 수 있을 자유로운 영혼이 된 듯한 느낌.. 물 만난 물고기는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 진짜. 어떻게 이렇게 멜로디와 가사를 창작해내는 걸까 분위기에 따라서 애들이 화음 애드리브도 다양하게 하는데 그럴 때마다 개 발리고 도파민 쩔고 입을 막게됨. 죽도록 사랑해 악뮤ㅠㅠㅜㅜㅜㅜ 보고 싶다 얘들아 현장에선 노래에 집중하느라 몰랐는데 악카들과의 호흡도 척척 맞았구나. 가수와 관객 호흡은 이런 거지💚 얼른 또 콘서트 가고 싶다.. 너네 노래 들으니 너무 벅찬다구ㅠㅠㅠ
이노래는 진짜...듣고있으면 파도가 돼서 바다를 돌아다니는것 같기도 하고,구름이 돼서 하늘을 돌아나니는것 같기도 하고,제목인 물만난 물고기 처럼 나한테 맞는 안락한 어느....공간?에 있는것 같기도 하고,내 앞에 하얀 캔버스가 있는데 그걸 막 내 느낌대로 채워나가는 그런 느낌도 듦...진짜 이런 느낌 나는 곡은 잘 없을것 같음 나한테
하….. 나 이거 몇 번을 듣는 건지 모르겠어 진짜 얘들아…ㅠㅠㅠㅠㅠ 가사 화음 진짜 작살난다.. 미치겠음.. 뭔가 이 곡은 죽음을 암시하는 느낌도 들음. 한바탕 휩쓸고 간 폭풍의 잔해 속에 언제 그랬냐는 듯 잔잔한 파도 > 어떤 대상의 주인공을 데리고 가기 위해 폭풍이 일어났고, 데리고 간 후에 파도가 잔잔해짐. 넌 바다, 물감이 됐고 난 배와 붓이 됨. 또한 너는 독백의 순간을 버티고 예술과 전설이 됨. 주인공은 죽음을 두려워 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행복하게 떠나갔고, 너무나 가치있는 존재였기에 그 흔적조차 아름답게 남음. 나는 지푸라기라도 잡아서 이름을 기억해달라고, 죽기살기로 살아서 내가 있었음을 음악해달라고 외침. 하지만 대상은 결국 본인이 그토록 동경하고 좋아하던 물을 만나서 떠남. 죽고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나’와 상호작용 하는 마치 하나의 빛같은 존재로 남음. 그 뒤 바다와 한 몸이 된 주인공이 이름을 기억해달라는 ’나‘와 모두에게 말을 전함. 우리가 노래하듯이, 말하듯이, 헤엄치듯이 살자고. 주인공은 ’나‘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바닷속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존재의 가치, 자유에 대해 알려주고 노래함. 주인공과 ’나‘는 생각해보면 악뮤이자 악카들, 그리고 모든 사람을 뜻하는 게 아닐까. 또한 실제로 바다는 말을 하진 못 하지만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광경과 감동을 주니까.. 깊은 생각에 빠질 때 바다를 보러 가기도 하고, 이러나 저러나 바다는 우리에게 어떻게 보면 삶의 원동을 심어주기도 하니까 바다에 빗대어 표현한 것 같음. ‘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하울링 치는 이 부분도 마치 바다가 말하는 것 같고, 악뮤 악카들이 주고 받고 있음. 상호작용 하는 존재로. 누구 하나라도 빠지면 빛을 발하지 못 한다는 것처럼. 정말 감동적이고 좋은 메세지들이 담겨있는 곡.. 정말이지 악뮤 노래는 나를 살게하는 것 같음.. 얘들아 너무 사랑해 진짜… 하 너무 좋아서 어떡해
Exactly that was my thought. I love her, she is a wonderful, very talented and beautiful lady. Even if she changed lately she is still beautiful and in this modern era there is fashion for all kinds of body shapes and knowing how stylish Korean people are I just think that she could have been given a wonderful fashion garment to make justice to her beauty. My only fear and hope is for her to not be trapped into a depressive state knowing that the Korean public can be so harsh sometimes over how their artists look. I hope she is not going to give in to some dark, terrible thoughts and make regrettable choices like so many other great artists in the past. I really wish from the bottom of my heart for her to stay strong and live happily!!!
찬혁님의 소설 물만난 물고기를 읽고 이곡이 더 애틋하고 좋아졌어요 마치 깊은 파도로 사라져버린 해야처럼 ,그리고 해야를 그리워하는 선이처럼 가슴한켠이 아리면서도 그럼에도 다시 살아갈 힘을 주는 것 같은 소중한 곡입니다 음악을 꾸준히 해줘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의 청춘의 매순간에 악뮤가 가득해서 너무 행복해요❤️
이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또 새로운버전으로 들으니까 감격스러워요 ㅠㅠ 뭔가 심금을 울리는 듯한 느낌!! 저도 나중에 콘서트 가보고싶네요 😭 진짜 너무 좋다!! 저보단 두분이 나이 많으시지만 두분 어릴때 모습이 떠오르구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구나 느껴요 더 멋진 사람으로 성장하신거같아요 ㅠㅠ 저도 본받고싶네요 존경합니다 😢
It must be the greatest feeling in the world to get the audience to participate in your performance, brilliant duo who just happened to be brother and sis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