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U] '아이와 나의 바다(My sea)' Live Clip (2022 IU Concert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가 있던 이 날 기억합니다. 평소 처럼 주경기장을 지나치는데 아이유 목소리가 들리더라고요. 운동장 안에 분들은 모르셨겠지만, 밖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노래를 들었고 저도 그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단순한 소리가 아니라 노래들의 느낌과 감동은 그 큰 운동장을 넘어 밖으로도 밀려 나왔고 한참을 홀린듯 서서 들었습니다. 아이유 노래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게 왕 팬은 아니었는데, 그 콘서트 안에 있는 분들이 정말 부러웠습니다.

Y'all see her? She built her own empire. She's started out with one single person screaming her name in a crowd dominated by boygroup stans. Now she's here. Being the first female soloist to hold a concert in Jamsil Stadium.

아이유가 왜 아직까지 정상에 있는지 바로 납득되는 영상…아이유 팬아니지만 아이유 노래는 수록곡까지 다 좋음..뭔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아이유만의 특유감성이 있음..본인이 직접 작사해서 그런지 노래부를때도 더 몰입해서 부르니까 그 감정이 되게 잘와닿음 영상으로봐도 감동적인데 실제로 저 무대를 보면 얼마나 벅찰까..요즘같이 힙하고 쿨한걸 추구하는 케이팝이 판치는 가요계에 이런 감성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다는게 너무 좋음…

와... 아이유라는 작은 사람이 저 많은사람을 먹여살리는구나. 공연이라는게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게 아닌 치열한 삶의 결과이다.

세상이 억까하고 질투해도 아이유는 스스로 바닥부터 갈고 닦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솔로 가수 중 하나다.

그 아이는 무려 네가 됐어, 지은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가사는 들을때마다 눈물버튼이네 “그러나”로 시작해서 “그럼에도”로 끝나는 가사가 정말 레전드임 저 두 단어가 이 노래 전체를 아우른다해야하나…

드럼치는 사람으로서 아이유도 미쳤지만 김승호 드러머님 웅장한 노래에 엄청난 공연장 크기떄문에 최대한 강하게 쳐야하기에 역동적으로 플레이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시네요.. 여러분들도 아이유 한번 악기 세션맨 분들 한번 이렇게 보며 시청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또 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이 가사가 얼마나 팬들에게 위로가 되고 안심이 되는지.. 아마 알겠지 아이유는! 고맙다는 말 밖엔 할말이 없다

knowing how much pain she was in during the whole course of the concert - with her ear condition hurting her ears & causing her not to hear anything - this clip hits differently. all through that pain, she was going by 'muscle memory' per se, singing along the melody & beat in her head. we didn't even know until she spoke about it :'> so cool how she was still in sync with her band throughout all that.

터덜터덜 퇴근길 종합운동장 지나가는 길에 밖에서 들렸는데 그냥 황홀했던 기억이ㅜㅜㅜㅜㅜ... 공연인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 짧지만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콘서트 갔던 1인으로 말하자면 이 영상으로는 라이브의 공간감을 절대 못이긴다... 그냥 아이유는 아이유다

어린 나이에 연예인이 되었음에도 성장을 게을리하지않고 스스로 채찍질하며 살아온 아티스트. 자신만의 음악색을 만들고 스스로 누구에게도 대체될 수 없는 시대를 뛰어넘는 아이콘이 된 사람. 묵묵히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항상 고마워요. 좋은 노래 많이 들려줘서. 아이유의 노래는 제 삶에 소소한 행복과 감동입니다.

와 이걸 라이브클립으로 볼 수 있다니… 콘서트 후유증 사라질만 하면 하나씩 나오네…. 블루레이 엄청 기대된다 얼른 나왔으면

For my opinion No one can sing the way she sing a song like she was telling a story and her emotion are always accurate according to what she were singing. Her Angelic voice were literally touching my soul. That's why I really love her and will always support her ❤❤❤

Wear your headphones. turn the volume to 85%. put your head on desk. close your eyes, and listen to the song. You will feel you reached to the concert and also heaven

진짜 언니가 이거 부르때 참고 참았던 눈물이 콸콸 그 전에 노래 엄청 많이 하고 힘들고 엄청 더워는대도 팬들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이 노래를 불려줘서 진짜 넘 고맙고 미안해서 눈물이 엄청 나왔어요 ❤

A performance that transcends language barriers. You don't have to understand Korean--just listen and watch, and you will feel the wealth of emotions coming from IU's bittersweet journey as an idol condensed in this song. IU is indeed a true artist.

IU best Korean vocalist in the history of korea !!!

생일 축하해 언니 가수 해줘서 고마워, 노래 해줘서 고마워, 우리와 함께해줘서 고마워, 늘 사랑해!

This stage was absolutely ethereal, mystical and magical. The way she sang was so encapturing and beautiful, and I'm sure her voice touched the hearts of many people there. Not only that, IU truly looks like a queen; absolutely stunning, beautiful, out of this world, like she stepped right out of a fairytale. And what's most, the fact that she sang this while suffering from pain due to her ear problem. I have nothing but respect for this woman. I so wish I could have been there to witness this Disney-like moment. Her high note sent me to heaven; her voice definitely healed souls then! Oh how I love her, both inside and outside she's the epitome of beautiful. Happy 30th birthday, Lee Ji-Eun ❤

마흔살에… 인생에서 크게 넘어지던 시기에… 넘어져 우는 나를 울어도 된다며 위로해주고 또 일으켜 세워준 노래. 저는 덕분에 원없이 울고 툭툭 털고 일어났어요. 지은님 정말 감사합니다.

또 들으러 왔다 ㅠㅠ 이지은을 보면서 느낀 게 노래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 곡을 완벽히 표현해내는 사람은 많이 없다는 거... 그냥 이지은이 노래하는 걸 보면, 나 이런 기교 쓸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냥 자기가 표현하고 싶은 걸 표현하기 위해서 부수적으로 기교를 사용하는 느낌... 그래서 항상 들으면 기교가 너무 과하지 않아서 듣기가 편하고, 한 소절 한 소절 부를 때마다 이 곡을 어떻게 부를지에 대해 엄청 연구한 게 느껴짐 ㅠㅠ 이지은을 통해 음악이라는 걸 더 깊이 이해함... 아무튼 이지은은 짱이야... 꼭 내 두 귀로 담겠어 ㅠㅠ... 언젠가...

This song sounds like it can totally be a soundtrack for a Disney movie. This song is a masterpiece and her voice is so majestic and beautiful, I don't know how exactly to put it.

It's your birthday, but instead you gave us present with your stage presence. Thank you so much our #1 Celebrity ⭐️ Happy Birthday 🎈 I will celebrate you forever 💜

아이유 노래는 가사가 엄청 잘 들리는것 같다 전달력도 좋고 가사 그 자체도 좋아서 그런듯

Went to IU's concert in Singapore yesterday. Best experience ever. It will be my dream to hear this song live in person one day ❤ I hope she comes back soon.

she even made the high note longer than it is 😭 3:57

My sea will never fail to make me cry 🥺

When language barrier doesn't matter, because you understand the emotions

5:11 It was like the QUEEN is walking through her QUEENDOM👑

4:07 마치 역경을 이겨내고 모든걸 이루어낸 여왕의 표정같다.. 진짜 콘서트 가신 분들 부럽습니다ㅠㅜ 제 최애 곡인데 대단하다 아이유

LITERALLY GOOSEBUMPS! IU's dress, vocals, orchestra, the majestic led background, and the sea sfx. Everything is perfect!

IU’s voice is so special, dear God 😭😭😭 only few singers can hit me in my soul like this but she does it every time

4:05 고음만으로도 소름인데 끝까지 쥐어짜내는 모션이랑 바로 이어지는 미소… 아…..

황홀하다... 2:02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할 때 웃고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할 때 위에 쳐다보는 거 표현 미쳤다ㅠ 음원에서도 너무 좋아하는 부분인데 라클로 보니 표현력 때문에 더 좋네요ㅠㅠ

아이유도 너무 좋은데 드럼 소리가 진짜 예술이네

IU, what a legend. She captures true emotion and depth in her music.

My Sea stage was magical.. Jieun brought us to sea by her singing, lights and smoke.. Her voice was heavenly, im crying right now..

일단 저기가서 직접 내 귀로 들은거만으로 당장 지금 죽어도 여한은 없다 그냥 극락 그 자체였다 ㄹㅇ

라이브가 더 마음을 울리네,,, 정말 대단한 가수다

확실히 배우도 겸업하는 아티스트이다보니 노래를 부를 때 감정표현하는 표정들 너무 좋음...울컥ㅠㅠ

I had no idea I can hold my breath for more than 6 minutes... I can only imagine how it feels to hear IU singing live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아나바다 라이브 클립이라니............진짜 눈물..........ㅠㅠㅠㅠㅠㅠ

Finally saw this in theaters yesterday, IU is truly something, we are blessed to have her

몇번 연달아 듣다가 깨달았음. 마지막에 파도소리와 함께 관중 앞으로 나오는 아이유...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이 가삿말처럼 자신에게 또 시련이 닥치고 헤매일지라도 자신이 돌아올 길은 언제나 팬이라는 걸 전해주는 것 같다. 자신의 팬들에게 언제나 진심인 아이유... 나보다 훨씬 어리지만 정말 존경스러운 아티스트다.

우리나라 사람들 언니한텐 무조건 진심이다 누구나 가슴 한 자리엔 아이유가 있다

그렇게 또 하나의 레전드가 탄생한다.ᐟ💜💜

한사람이 자신의 목소리로 타인을 위로하고 살아가게 하고 힘을 얻게한다니..

가사대로 아이유님이 두번다시 자신을 모른척하지 않고 나의 바다를 품으며 살아가기를 기원합니다

와......소리 젤 높게 하고 이어폰으로 듣는데도 소름이 쫙 끼치는데 저 현장은 얼마나 웅장했을까.... 진짜 콘서트 간 분들 너무 부럽다ㅠㅠㅠㅠ

가수해줘서, 노래해줘서, 아이유가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태어나줘서 사랑해 💜

같은 시대에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 분...

아 아이가 아이유고 바다가 유애나였구나.. 무대연출 진짜 누가 하신건가.... 와..

I don't have words to describe this, she's a real Queen, a goddess. The outfit, the background, the atmosphere, her visual and her voice...all her is beautiful and gorgeous. I'm proud of living in the same era, and enjoying her music and presence. I love you IU, and I'll support you forever

아이유, 밴드, 오케스트라, 관객들까지 저 공간의 모두가 온 맘 다해 무대를 대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숨 참고 보게 된다. 이게 콘서트지!

Thank you for singing this song live for us Jakaena 💜💙 My wish oneday I can hear this song full version Live 🙏🏻🙏🏻

해로 시작해서 달로 끝나는 콘서트….. 명콘이다

"더 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이게 힙합이지 돌아보면 어떤 순간의 고비 고비마다 아이유가 결국에는 증명한 그 삶의 태도가 나에겐 더욱 매력적인 연예인으로, 존경스런 한 인간으로 다가온 듯

진짜 웅장 그 자체..

마지막 부분에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당당히 걸어나오는 아이유모습이 마치 지금 자신을 얘기하는 것 같아 많이 울었고 많이 행복했습니다.

That song and that dress are a perfect combo. They let IU's elegance shine.

her smile after pulling off that incredible high note at 4:08!!! she looks so proud and happy, I can still remember the video she released teasing the songs on this album and saying that my sea would be so amazing to perform live with an actual orchestra. I can't believe she performed this live, what it must have felt like to actually witness this in person. I am so glad that we can finally watch this performance on youtube. Jieun-ah you have come so far and I am so proud of you, the child that you once were is also so surely proud of you!!! I am so honored to be the fan of such an incredibly talented artist! I am so glad I live in the age where IU exists

우리는 아이유 보유국에 산다는 사실이 뿌듯하고 감사하다~태워나줘서 고마워 지은아~오랫동안 함께 하자💜

I love IU sm. She is the definition of a singer. The emotions I felt is crazy. IU will go down in history for having a talented unforgettable voice. Not just that she was shining! Looked so much like a princess! Disney really is fumbling not getting IU to do a voiceover for a princess.

아 늘듣던곡인데 지금 왜 갑자기 눈물이나지..

이날 현장에서 이 노래를 듣고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정말 위안 많이 받았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위안을 선사하셨죠. 덕분에 힘내서 살아보려구요. 무기력한 순간들이 찾아올때마다 이 날을 꺼내보며 위안받고 살아볼게요. 아이유님 가사처럼 삶에게 지는 날들 또 다시 헤매이더라도 돌아오는 길을 찾을 때까지 위안으로 이겨내볼게요.

정말 가사 전달력과 감정 표현이 압도적이다...

디즈니 영화에서 성장한 등장인물들이 부르는 느낌이에요ㅠㅠㅠㅜ 영화에나 존재할거같았던 성장형 주인공이 여기 제가 사는 나라에 존재하고계셨군요😢❤ 행복한 날만 가요 언니

아이유 당신 덕분에 큰 위로를 받고 갑니다 고마워요

IU is not only a singer but a magician. She has a magic to heal your soul with her songs which go beyond language

She’s obviously so tired at this point but as always, she delivered. The emotions, the vibe, everything ♥️

I listened to it four times,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음악나라의 음악공주님 같네.......... 이어폰으로 듣는데 소름이 쫘악.......

I don't understand any words but damn! I can feel the song so much! That's how you know if someone is extremely talented. Even if you don't understand the language you'll feel it! Goosebumps all over!

첫 가사 그러나 시작 할때부터 진짜 쩐다....

바다연출도 미쳤었는데 진짜 파도치는 물속에있는듯한 기분이었음

진짜 끝내준다.

Al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IU's clear articulation of words and the use of breathing in singing maintain a stable and long-lasting singing voice, and flexibly adjust the singing effect according to the content of the lyrics. These things must be carefully appreciated.

달의 아이유네요 ㅎㅎ 라이브 너무 잘한다

The song, voice, lyrics, IU, hair, makeup, dress and the audience is just WoW. The most perfect thing in the world❤

she's such an amazing vocalist, even though i don't understand korean she conveys the emotion so well

아이유는 노래에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부른 다는것을 알겠네요 ...그것이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끌어당기는것 같네요 ....진심으로 노래를 하는 사람은 당연히 좋은 성품을 가지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쪼꼬미가 중앙에 서서 노래부르는데 콘서트 전체가 터질것같이 차던 그 분위기와 더불어 또렷하게 전달되던 노래.. 그 공간감과 감동은 형용할수없성..

내 생애 첫 콘서트, 잊을수 없는 콘서트🧡🧡

하미쳤다.. 중간에 계속 한번씩 씨익 읏는거 개치여ㅜㅜㅜㅜ

아름다운 명곡은 아름다운 영혼에서 탄생한다

One of the best performances by any artist I've ever seen.

본인 생일인데 축하만받아도 모자란 하루에 이렇게 유애나들을 위한 선물까지.. 너무 완벽해

HOPE TO HEAR THIS LIVE THIS JUNE 1 in 🇵🇭 ARENA! Pleaseeeeeee 🤲🏻

어떻게 노래가 그러나로 시작하지? 진짜 대단한 가수임

이제는 예쁘다의 영역을 넘어 아름답다는 경지에 올라간거 같다.. 아나바다가 얼마나 나에게 힘이 되었는지도 중요하지만... 저 노래를 부를 때 호흡 표정을 보니 너무 행복한 모습이 느껴진다.... 진짜 무대에 있는 아이유 너무 아름답다,,,,ㅠㅠㅠㅠㅠ

생일축하해요 지은언니♥️♥️♥️ 가장 행복한 하루 보내길 멀리서 응원해요 🍀🍀 항상 노래로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

아나바다를 그냥 하루에 3번 씩은 듣는것같아 가사가 목소리가 악기를 헤드셋 끼고 들을때면 그냥 세상을 뒤덮는 느낌이랄까…? 왜 인지는 모르겠는데 아나바다를 들으면 차분하게 가라 앉혀지고 다시 생각 할 수 있게 돼… 그렇게 생각 정리하다가보면 중간중간 와.. 미쳤네 이런 포인트 듣고… 그러다가 노래 끝나면 한 번만 더 들을래 하면서 고민하고 생각하다 보면 이 노래가 끝나있고 아 이제 제대로 감상하면서 들어야겠다 아 이제 마지막으로 언니 얼굴 보면서 들을래 이렇게 되니까 총 3~4번은 듣는것같음… 그리고 음원 못 듣겠음… 아니 음원도 좋은데 라이브가 걍 미쳤어 아무도 소화 할수 없는 언니의 목소리와 감정이 너무 좋은것같아.. 언니를 죽기 전엔 꼭꼭꼭꼭꼭꼭꼭 만나고 죽을래… 언니 콘서트 많이 많이 가고싶어… 웃으면서 노래 하는거 보면 나도 괜시레 웃게 되는데 그걸 내 눈 앞으로 보고싶다.. 언젠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아아 그 때까지 언니가 웃으면서 노래 해 주기를🧡🧡

The outfit, the vocals, & the song really make her look like a Disney princess. 😄

발매되었을때도 느꼈지만, 자기 성장에 대해 이렇게 잘 표현한 곡은 없을 것 같아요. 내 안의 내 자신과 마주하는게 어려워 싸우던 내가 이제는 그 근원으로 달려가 마주하고, 또 다시 그런 어둠이 다가오더라도 두렵지않을 수 있다는거.. 아직은 젊지만 나름의 인생에서 여러 깨달음을 얻어온 제 20대를 같이 위로하고 불러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유짱..❤

그래 아나바는 이렇게 불러야지.. 그냥 고음을 냅다 던지는게 아니라....

듣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아이유 귀한 가수입니다.

She’s honestly the most beautiful person I’ve ever seen and has the most beautiful voice I’ve ever heard. She literally as close to an angel as we will ever get.

밴드도 유애나들도 아이유도 저 자리에 있는 모두가 진심인 것 같아서 너무 좋다.. 행복했어요 생일축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