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도아프다고말을못하지만 보호자가 의심을할수있죠.. 어디아픈건 아닌가 그리고 아프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말을 못하는것이 아니라 몸으로 말을해도 못알아듣는사람이 많은거겠죠 병원은 아프기전에.건강할때가는곳이지. 아픈뒤에..증상이 진행되었을때 수술받으러가는곳이 아니죠 수술은 최후의수단이자 불가피한선턱으로 하는것임에도 수술로 질병을 예방한다고 떠드는사람보면......
짐승들에게 털은 제 2의 피부라고 하더라구요. 꼭 필요한 방어막이기에 아무리 더워도 다 미는 건 오히려 해로울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도 뜨거운 햇볓을 맨 살에 그대로 노출시키면 햇빛 알러지나 발진 심하면 피부암에 걸릴 수 있잖아요. 강아지들은 모기나 진드기에도 쉽게 물릴 수 있고 식물가지에 쉽게 긁힐 수도 있으며 맨살에 햇볓은 오히려 더 더울 수 있습니다.
우리강쥐는11살인데 산책을 1~2시간을 해도 지치지도 않고 계속 뛰어 다니고 제가 힘들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요~~ 친구들이라도 만나면 좋아서 가끔 침도 흘리기도 해요~~ 아직까진 산책하면서 지쳐 하는것 한번도 본적없네요^^ 아 아주가끔 걷다가 안아달라고 하면 2분정도 안겼다가 다시 내려 달라고 해서 내려주면 또 뛰자고 해서 너무 힘들어요 제가 ㅎㅎ
댕이들은 몸에 땀샘이 없어서 자외선을 그대로 흡수한데요. 그래서 털이 짧으면 얇은티라도 입혀 줘 외부 자극에 덜 노출 되게 해 주래요. 또 털이 짧으면 진드기도 잘 붙어 온다고 옷을 입혀 주는게 좋다고 수의사 선생님이 말씀해 주셨어요. 까미는 짱아보다 털이 짧으니 얇은티 잘 입혀 주셨어요~^^
풍산 믹스 키우고있는데 덩치도 있고 활동량이 있는 견종이라 하루 2번 매일 산책은기본이고 일주일에 2틀 이상은 3시간씩 산책, 또는 운동장포함 4시간이상 활동하려 노력합니다 (물론 너무 더운시간이나 날은 피해서) 요즘 더워서 산책나가는 시간이 제한적이라 더 하려해도 못하네요ㅠ빨리 날씨가 시원해 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