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겨울에 밖에 나가면 추워서 깜짝 놀라잖아요 ㅋ 그래서 강아지들 겨울 산책시엔 나가기전에 베란다 혹은 현관에서 문 조금 열어놓고 바깥이 춥다는걸 알려주고 잠시라도 적응시킨 뒤에 나갑니다. 당연히 옷도 입혀야 하구요^^ 그러면 겨울에 나가도 얼음땡으로 있진 않는 것 같아요ㅠㅋ
애기 낳으러 가기 전날까지 산책하고 애기 낳고 집 오자마자 바로 산책 시작했습니다🐶 그만큼 저희 멍멍이를 사랑해요❤(+회복도 빨리했어요!) 실외배변이라 하루2-3번 나가는데 신랑이 가능할때 제외 하고는 애기도 아기띠 하고 무조건 같이 산책 나갔고 24개월 어린이집 보내기 전까지 계속 업고 같이 산책했네요 ㅋㅋㅋ 애개육아 하시는 모든분들 다 같이 화이팅해요❤
안녕하세요?😀 저희 강아지는 여섯 살인데요 혹시 운동 말고 다른 건강한 비결이 있으시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혹시 사료는 무엇을 먹이시고 간식은 무얼 먹이시는지 궁금하네요..😅) 저희 강아지도 15 살에 Jin님의 강아지처럼 건강하길 너무 바라니까요~~🙏 안 바쁘실 때 짧은 답글이라도 부탁드리고요 Jin님과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최소 2회, 많으면 4회 산책나갑니다. 사무실과 집이 가깝다보니 새벽에 제가 운동하고 30분 1회, 점심시간에 집에가서 30분 1회, 저녁 때 퇴근 후 30분 1회, 그리고 시간 날 때 1회 추가 쉬는 날은 심심하면 나가죠, 30분하고 들어와서 두 시간 쉬고,, 30분 또 나가고.. 집에서 많이 못놀아주는데 산책 많이 하니까 사회성은 굉장히 좋은듯해요.. 비닐봉투는 항상 지참
10월 말에 유기견 한 마리를 입양했고 아무것도 몰랐는데 하루에 8시전부터 1시간에 한번씩 소변을 밖에서 볼 수 있게 나가 주고 길게 2-3번 정도 나가요. 아직 6개월밖에 안 되는 강아지인데 안에서 이제 죽어도 안 해요. ㅎㅎㅎ 힘들어도 나가 줘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건강해지고 7년만에 몸무게가 돌아왔어요 ㅋㅋㅋ 제가 불편하겠지만 애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저도 전혀 행복하지 않아요. 정말 잘 생각하셔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아침과 저녁에 꼭 나가 주시길^^
@@daon1207 그렇긴 하죠. 다행히 집 바로 뒤에 작은 공원이 있어서 거기에 가서 소변을 봐요. 집에서 안 하는데 중성화 뒤에 그래도 한 두세 번 정도 패드에서 했어요. 그 후에 몸이 좋아져서 안아 주면서 나가 줬고요. 물론 불편한 부분이 있지만 저는 확실히 건강해졌습니다. 그래서 힘들어도 나가면 저한테도 좋아요.
@@daon1207 실외 배변이 좋기는 하지만 그래도 실내 배변도 같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 푸들도 응가는 거의 밖에서 하지만(산책때) 쉬야는 집에서도 잘한답니다~ 물론 급할때는 한 달에 몇 번 집에서(패드) 응가 할 때도 있구요ㅎ 지금이라도 포기 하지 마시고 칭찬과 좋아하는 간식으로 실내 배변을 유도해 보세요 꼭 성공 하셔서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 더욱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사랑하는 강쥐아가 함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으아 이영상 일년만에 다시 또 보내요 혹시 뭐 놓친 부분이 있나해서요 2살 반 부터 제가 키우게 된 44킬로 레브라도리트리버 실외배변만 하는 7세 친구 하루 4-5번 나가고 그중 한번은 2-4시간 공원이나 바다가거나 산 갔다가 공놀이 좀 많이하고 제 무릎위에서 1-2시간 쉬는데요 5년 매일 매일 와 진짜 반려동물 키우면서 이렇게 힘들어보기는 처음이에요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요 와우 제가 입시나 무슨 집이 망하거나 힘들 때 에도 세상 떠나고 싶은 적이 없었는데 진짜 하직하고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힘드네요 근데 또 짠한 내새꾸 그럼 밥은 또 누가주나 내가 건강해야지 다짐을 해 봅니다 으아 넋두리만 하고 가네요 다들 건강하세요 ❤
매일 1등산을 10키로하는데 우리집 진돗개는 너무 행복해 합니다. 등산로에서 제가 인싸가 아닌 우리집 반려견이 인싸 저는 못알아봐도 우리집 반려견은 할머니 할아버지등등 인기가 너무 많은 인기견입니다. 지나가다가 약간이라도 개에 대한 경계심을 가진분이 있다면 길 한쪽에 앉혀놓고 기다리게 하는건 기본으로 생각하면서 안전 등산을 하다보니~ 우리집 반려견도 저도 건강한 삶을 잘 사는 것 같습니다~ 영하 14도에 가면 더 상쾌하고 좋습니다~
설선생님 동영상 꼭 챙겨보는 프랑스 거주 시청자에요. 여긴 성인견이 되면 집에 배변패드를 두지 않더군요. (우리 댕댕이도 입양시 4시간마다 산책 시키면 좋다라고..) 우리나라 반려견들은 집에서 배변을 일회용 종이 패드에 하는 경우가 많죠. 그 많은 종이가 환경을 오염시킨다는 걸 생각하면 안타깝고 마음이 안좋습니다.
아이를 보낸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영상보는데 눈물이 날라카네요... 17살 저희 아이 ,, 가기전까지 산책 10번이상은 한거 같아요 매일... 실외배변이라고,,방광힘이 약해져서 오줌 저장을 길게 못하는지 ...ㅎ (신장쪽에는 문제는 없었구요) 근데,, 사진이나 영상들보니, 아이때문에 오히려 이쁜 풍경들 더 많이 본거 같아요 특히 새볔녁 고요한 시간,, 풀벌레 소리,,, 신도시인데 단지내에서 고라니를 만나질 않나 ㅎ 펑펑 내리는 눈 풍경,,, 거기서 느릿느릿 걷던 저희 아이 ㅎ 오히려 아이에게 고맙더라구여... 끝까지 행복만주고 갔네요 ㅠ
저는 말티즈 2마리 5년정도 되었고 매일 산책을 최소 40분 이상은 할려고 노력해요.. 추워도 잠깐이라도 콧 바람 맞고 들어올려고 하고 있어요. 추운날은 패딩 잠바 입고 목도리도 하고 나가요. 그래서인지 아직까지는 산책 나가는걸 좋아하네요. 가능한 겨울에는 한낮에 나갈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산책 나간이후로는 집안에 배변 실수도 줄고 쓸개골 탈고 때문에 걱정했던 다리 근육도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무엇보다 산책을 자주 나가니 집안에서 짖음이 많이 줄었어요
저는 강아지가 산책아니면 거의 배변을 안해서 외박은 거의ㅜ 생각도 못하고 하루 최소 세네번은 나가요 ...그래도 오분이던 십분이던 나눠서 나갈때마다 애기가 신나하니까 좋긴하더라구요, 몇일뒤면 벌써 13살인데 확실히 체력도 좋은거 같고 , 늘 그렇게 건강했으면 좋겠어요ㅡ 산책은 나갈 수 있을때까지 나가 줄테니까 꼭 건강만해줘 이똘이야🐶
봉구는 어느날부터 훈련시키지도 않았는데 화장실 바닥에 그냥 싸기 시작했어요~! 실내외 배변 다 가능해서 비 오거나 눈 올 땐 집에서 싸더라고요^^ 저랑 24시간 붙어있다보니 제가 화장실 가는 걸 계속 보다가 배운 것 같아요! ㅎㅎ 이번엔 눈, 비 오는 날도 산책 도전해 보려고 장화랑 우비도 샀어요!
@@daon1207 그렇게 해서 훈련시키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실내배변 안 되는 애들은 습성이 애초부터 안 되는 애들이 많대요^^;;; 그냥 부지런히 나가시는 것이... 봉구가 배수구에 싸기 시작한 건 그냥 어느날 부터 자연스럽게 시작한 거라 딱히 제가 보여주고 훈련시킨 결과물은 아니에요^^;;
저희 집 강아지는 종이 시츄이고 올해 14살 되는데 패딩 입히고 나가면 그냥 고라니마냥 나 좋아라 하고 신나게 뛰어다녀서 제가 끌려다니는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나이에 비해서 너무 팔팔한 우리 댕댕이 옷 입힐라고 하면 나 잡아봐라 놀이 하듯이 요리조리 피해다니다가 입히면 나가자고 낑낑대는데 추운날에도 산책을 너무 좋아해욬ㅋㅋㅋ
나무도 햇볕을 안보면 죽고, 사람도 산책을 안하고 햇볕을 안보면 호르몬 부족으로 병이 듭니다(어르신들이 괜히 걸어다니는게 아님), 강아지는? 강아지도 당연히 햇볕을 봐야 건강합니다. 저는 애견 산책 하루 2번 30분이상 꼭 합니다^^ 365일이요!! 6년째 하고 있어요 ㅎㅎ야외배변밖에 안해요 ㅎㅎ 비오고 눈와도 나갑니다ㅋ 설사하면 밖에 나가자고 목줄물고 옵니다 ㅋ
저도 그래요! 마당있는 본가에서 10년 키우다 제가 케어가 더 잘할 수 있는 상황이어서 혼자사는 집으로 데려왔는데 실내배변이 절대 불가능하네요 출근 전 퇴근후 두번 정도 길게 그 외에는 잠깐 쉬싸고 오는정도로 하는데 제가 오래 비우는 날에는 너무 불안해요 ㅠㅠ 참고 있을게 보이니 배변패드는 눕는 곳으로 인식을 하네요
저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10살14살 아무리 추워도 매일 비가 와도 할수있어요 비오는데 어떻게 하냐면요 우리집 앞에 그늘막을 아주 크게 지여놔서 그곳에서 할수 있기에 아주 좋죠 겨울엔 옷을 입지 않으려해서 추울때 나가면 욕먹을것 같아요 그래도 그냥 나갑니다 딱 한바퀴 반 돌고 들어옵니다 참 참고로 강아지 배변좀 잘 치우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저는 우리 강아지 욕먹을 까봐 남에 강아지 배변도 제가 치우면서 다니는데 좀 힘드네요 제발 치우면서 다닙시다
실외배변이어도 꼭 4회 이상이 아닌 3회만 해줘도 괜찮습니다 강아지들마다 성향이 다르기도 하구요 저희집 시츄도 3번만 나가는걸 선호해요 그 이상 나가는건 안간다고 아파트입구에서 뻐팅깁니다. 대신 하루에 3시간씩 하구요. 그리고 사람 소변을 예로 들었는데 잘못된 비유에요 사람은 소변을 저장하는게 아니라 쌓이면 배출해줘야 되지만 강아지들은 댐과 같이 소변을 저장해놓고 이걸 산책할때 뿌리고 다닌다고 보심 돼요 실외배변이 익숙한 아이들은 수분량을 조절해서 저장량도 컨트롤 합니다 그래서 실외배변에서 제일 중요한게 산책 횟수가 아닌 정확한 시간에 나가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산책 가자고해서 룰루랄라 나갔다가 온도가 차가우면 그대로 굳어서 다시 뒤로 빽! 계단을 쉼없이 올라가서 문 앞에 도착해있는 우리집 상전이 그저 윳깁니댴ㅋㅋㅋㅋ 그리고 산책 시 배변하고선 다시 뒤로 빽!! 집으로 룰루랄라 들어갑니다 아주 의사표현이 정확합니다!!!! 상전 모시고 살아도 좋으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노견이라 2분정도 걸으면 발시렵다고 진짜로 발털면서 그자리에서 얼음! ㅎㅎㅎㅎ 넘 귀여버서 웃고 쳐다보면 빨리 안아라~하는 눈으로 발을 왔다갔다해서 결국 제가 안고 산책해요 ㅎㅎ 유모차를 샀는데 제가 안고 산책하는 걸 좋아해서 결국 팔이 로봇되어 가는중 ㅋㅋㅋㅋㅋㅋ 넘 웃긴건 산책하는 댕댕이들한테 관심없고 사람들이랑 지나가는 차들과 주변에 관심 갖는게 사람 같아서 사랑을 안할수가읍음 ㅎㅎ
저희는 두아이 키울때 여름 산책만 가끔씩 다니다가 석달전 한아이가 갑자기 떠난후 늘 생각나서 남은 아이를 매일 산책시켰더니 이젠 실내배변은 새벽에 화장실 가서 하더라구요 두아이가 한달에 삼백장씩 패드를 사용했었는데 날씨가 추워도 바람불어도 매일 나갑니다. 신발 신겼더니 발목에 상처도 생기고 웬만하면 그냥 다니게 하려구요 산책 중간중간 개모차안에 핫팩 깔아 따뜻하게 몸도 녹이게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