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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you need to know about nocturnes|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 겨울밤 클래식 | feat. Chopin Noctur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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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녹턴' 들어 보셨나요~?
한국인이라면"아~ 그곡! 어디서 들어봤는데?... 쇼...팽?...꺼였나?라고 대답하는 바로 그 곡 녹턴입니다!
가장 유명한 곡이 바로 Op. 9, No. 2 죠!!
20대의 젊은 쇼팽에서부터 30대의 늙은 쇼팽까지
우리 녹턴으로 쇼팽의 전 일생을 한번 확인해볼까요~?
작품을 감상하시다가 다음 곡으로 넘어가시기 원하시면
아래 시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01:49 Chopin Nocturne Op.9, No.1
#03:03 Chopin Nocturne Op.9, No.2
#04:42 Chopin Nocturne Op.15, No.2
#06:48 Chopin Nocturne Op.48. No.1
#09:24 Chopin Nocturne Op.62. No.2
#10:57 Chopin Nocturne C sharp minor, Op.Posth.
궁금하시거나 감상하시고 싶으신 곡 있으심 댓글로 알려주시구요, 오늘도 소소한 클래식에 오신 모든 분들,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구독’와 ‘좋아요’로 응원해주세요~!
#쇼팽 #녹턴 #소소한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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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의 저작권은 김윤경의 소소한 클래식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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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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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341

@user-gz1nz8eh4h 4 года назад

피아노를 무척 좋아하는 60대 중반 남성입니다. 우연히 유튜브 보다 피아노 소녀의기도란 글이 나오길래 클릭했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반갑고 기쁘다고나 할까요? 피아노가 너무 좋아서 피아노 곡 CD도 많이 구입을 해서 많은 곡을 들었죠. 당연히 쇼팽 녹턴도 구입을 해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전곡을 1000번은 넘게 들었을 겁니다. 많이 듣다보니 1번 부터 21번까지 멜로디가 귀에 내려 앉을 정도로요.. 10년전쯤엔 직접 배워 보기로 맘을먹고 집근처 학원을 다니기 시작.. 학원 선생님이 나이 많은 아저씨가 오니까 한두달 하다 그만 둘거라 생각 했는지 바이엘 끝나고 바로 곡 연주(?)로 점프했어요.. 체르니도 단계적으로 했으면 훨씬 도움이 되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몇년을 다니다가 지금은 혼자 집에서 연습을 합니다. 때로는 퇴근후 회식 마치고 술이 얼큰히 취하고 와서도 한두시간 연습할 정도로 나름 열정을 가지고 있었죠. 녹턴 C# minor가 제CD(바렌보임 연주) 에는 20번으로 되어있고, 그 곡을 치기도 했죠. 생각해 보면 연주가 아니라 그저 음따라 건반만 집는 수준이었지만 저는 너무너무 행복했었죠. 당연히 The Piano란 영화도 찾아서 봤고요.. 독일군 장교앞에서 연주한 발라드도 감동이었고요.. 선생님 연주를 들으니 같은 곡 인데도 CD를 듣는거하고 정말 다른 맛이 납니다. 잠깐잠깐 이지만 너무 좋아요.. OP 9 no.2 원곡을 치고 싶었는데 너무 어려워서 편곡한걸 치는걸로 만족하기도 헀죠. 선생님 강의들으면서 소녀의기도 다시 쳐봐야 겠어요.. 이곡 연습할 즈음엔 선생님이 지적하신 아마추어 스타일 이었어요.. 유튜브에 글 올리고 구독누른거 처음 입니다. 제대로 글이 올라갈런지 걱정도 되고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영상 열심히구독 하겠습니다...

@user-et1cq9zg7l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쇼팽 녹턴을 연주 하신다니 넘 멋지시네요~! 전공자 입장에서 홀로 열심히 연습하시는 선생님께 존경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 드려요..!!🎉 우리 윤경선생님의 레슨 영상과 함께&제가 좋아하는^^ 천상의 [맑은]피아노 소리를 내는 천재 피아니스트 랑랑의 공개 레슨도 꼭 보시면 큰 도움이 되실거예요‥^^* 쓰다보니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피아노 음악과 함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 주시는 울 윤경쌤님 과 모든 구독자분들도 행복한 추석연휴 되시기를요~♡ 감사 합니다~!^^* 💒🎐🗼💒🎐🗼💒🎐🗼💒🎐🗼

@user-ol3js1uj1v 3 года назад

60대 중반 할머니예요. 젊은 날 체르니 30번 앞부분하다가 그만뒀었는데 저도 용기를 내어볼까 합니다. 귀여운 손녀들 생각해서라도 얼른 용기를 내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et1cq9zg7l 3 года назад

@@user-ol3js1uj1v 안녕 하세요?^^* 꼭 용기를 내셔서 다시 피아노를 치시길 바랄게요~♡ 가장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니까요^^* 건강 하시고 행복한 10월 되세요~😍

@user-zu9gf2ms7p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늦게피아노배웠는데..손가락이 안굴러가지만 마음만은 쇼팽입니다..피아노를 사랑하는 선생님 마음 잘알것같아요~

@user-et1cq9zg7l 3 года назад

@@user-zu9gf2ms7p 멋지시네요~♡ 지영님도 열심히 배우시고 연습 하시면 진짜 제2의 쇼팽이 되실거라 믿어요~ 지영님도 모든 구독자 분들도 행복한 가을 되세요~~^^*

@user-xm9vm5bg3l 3 года назад

젊을적 쇼팽...감성충만한 발라드 느낌 나이든 쇼팽...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트롯느낌. 미스터 트롯 쇼팽~~❤❤

@user-C4eYGdM8xkw 4 года назад

쇼팽을 떠올리면 아름답습니다. 하지만 그 속엔 항상 슬픔이 묻어있네요.. 그래서 항상 눈물짓게 만드는.. 윤동주 시인을 느낄 때와 비슷한 감정이 생겨나요.

@skytt2796 4 года назад

폴란드의 역사가 한국과 비슷해서 약한 건 아닌데 바다는 영국 육지는 러시아 프로이센에 막혀 힘을 못썼죠 한많은 나라의 국민은 그 감정도 비슷한가봐요

@user-C4eYGdM8xkw 4 года назад

@@skytt2796 그렇군요.. 역사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싶은데 항상 생각뿐이네요. 지금 우리는 너무 행복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좀 더 평화로우면 좋겠지만.

@user-rd9qp2uw6e 3 года назад

김교수님 쇼퍵의 낙턴을 들을때마다 깊은 산골에 있는 오두막앞 작은 호수에서 피어나는 아지랭이와 아침에 나뭇잎에 맺힌 맑은이슬 방울부터 지는 석양의 느낌까지 받았는데 역시 교수님의 상세한 해설을 듣고 저가 느낀것이 틀린것이 아니었구나하고 확신하게되었네요 쇼팽의 일대기였네요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음악의 전장을 수시로 인생을 생각하고 싶을때마다 듣고 감격하면서 애잔한 마음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td3il3ml5k 4 года назад

Chopin의 Nocturn Op.9 No.2 인생의 괴로움과 애절함이 깃들여 있으나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아름다운 연주모습과 음악에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htsong3401 4 года назад

오늘 유투브 여기저기 보다가 님의피아노연주에 아픈도 잠시잊을정도로 빠졌습니다. 9월11일 코로나로입원해서 11일째 투병생활 하고있거든요. 하루종일 님의 연주 ,해설, 음악 아주좋은시각 덕분에 보내고 있습니다. 님의동영상을보게되어 행운 입니다.

@user-et1cq9zg7l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음악을 많이 들으시면 실제로 엔돌핀[천연 진통제]이 많이 나와서~ 빨리 완쾌 되시리라 믿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좋은 음악 들으시며 잘 이겨내시구요~😅 후유증없이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참 9월 11일이 제 생일이라 답글 드리고 싶어서요‥)

@user-lk8dd5cm2q 3 года назад

쉽게 잠 못이루는 깊은밤... 우리집 고양이와 녹턴을 듣고 있습니다

@memento976 3 года назад

대체로 쇼팽의 녹턴들 서정적이다 못해 깊은 슬픔이 느껴집니다 두번째 녹턴이 비교적 쉬워서 도전했는데 끝부분의 트릴에서 한계를 실감했어요 녹턴들이 다 슬프지만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주인공이 연주한 녹턴은 눈물이 날만큼 슬프고 감동이었어요 오늘도 음악과 함께한 좋은시간 감사합니다

@shahn1670 3 года назад

쇼팽 녹턴으로 들어 본 음악가의 인생 일하면서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유툽, 삼성노트에 하나씩 저장해 가며 여유 있을때 꺼내 듣습니다. 스토리로 듣는 음악! 이 유툽을 사랑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감사합니다.🌹

@Sojourner2023 4 года назад

작품 해설을 들으며, 최고의 연주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꿈 같네요!!! 감사합니다. 쇼팽의 매력에 풍덩

@user-kf5eb5oc6d 4 года назад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아름다운 모습의 피아니스트 접하기 어려운 음악 감상법을 소소하게 이해하기 쉽게 해주니 무척 감사합니다

@starbank9 Год назад

김윤경 선생님이 3년 전에 올리신 이 컨텐츠를 이제서야 봤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녹턴을 듣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운전할 때면 SD카드에 저장된 수많은 음악들 중에 녹턴의 음반 2장을 주로 듣곤 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질리지 않는 음악, 숱한 감정의 프리즘 가운데서도 위안과 평안을 주는 음악이 녹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해설과 연주가 제가 사랑하는 녹턴에 향기를 입혀주시는 듯해서 감사드립니다.

@user-el4kd4ni8t 4 года назад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소리가 가슴에 스밉니다 사랑을 머금은 표정으로 치시니 아름다워요 감사합니다 사십년전 매일 녹턴을 꼭 쳤는데 지금은 손주보고 그래요 잃어버렸던 감성이 살아납니다 덕분에 샬롬♡♡

@user-dd4uk5pd5e 4 года назад

깊어가는 겨울밤! 한해를 다 보내는 지금...딱 마음에 와 닿는 곡입니다...애통함, 아픔과 슬픔이 묻어 있는...쇼팽은 역시 피아노의 신이죠!! 저는 Op. 9. #1이 아련한 첫사랑의 느낌이... #2는 나이 좀 들어서 가을밤에 헤어진 연인을 생각하며...

@user-pr8qm3pk6o 3 года назад

내나이 60에 이제서야 천상의 소리를 듣는구나! 이쁜데다가 말씀도 잘하시네요 마지막 sharp minor 눈물이난다 알림설정 하고 갑니다 👏👏👏👏👏😭😭😭😭😭😭

@kim-wl7vg 3 года назад

확실히 젊어서 작곡한곡이 활기차네요. 건강하게 오래 살았다면 많은 사람의 귀와 마음을 즐겁게 하였을텐데.

@user-ul8tf5eq3k 3 года назад

옛날에는 레코드가게가 있었죠 노량진역앞 레코드가게 앞에서 가던길 멈추고 피아노 연주를 듣곤 했다. 아마도 녹턴이었던 것 같다. 아련한 추억을 돌아보니 세월은 유수와 같구나. 낭만이 없는 디지털시대 아쉬운 세윌이여

@user-yh5wj5jg5u 4 года назад

설명을듣고 녹턴의 연주를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네요ᆢ 1년전 암수술하고 집에서 요양하면서 지내고있는데ᆢ며칠전 우연히 교수님 동영상을 접하게되었습니다. 유익한 이야기와 좋은 음악과 연주감사합니다. 특히 오늘밤 녹턴의 연주 눈물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교수님이 연주하시는 쇼팽의 에튀드 듣고싶네요ᆢ

@phantomdancer2369 3 года назад

피아노 1도 못치는데 쇼팽은 너무 좋아서 자주들어요 전 즉흥환상곡 좋아해요 야상곡도 너무 좋네영

@dhlee3999 3 года назад

김윤경 교수님 정말 빠져 들었습니다, 전설로 남은 작곡가의 스토리 해설과 겸한 연주는 가슴에 내리는 기쁨 봄비 같습니다. 응원 합니다.

@waterw8002 3 года назад

잘 보았습니다^^ 혹시 어느 대학 교수님으로 재직 중이신지요?

@dstfox 2 года назад

@@waterw8002 교수는 프로페서입니다. 학교선생님은 가르치는 사람이고 전문가는 일수도 아닐수도 있죠. 교수라는 명칭은 대학에 재직하는 신분이 아니라. 전문가들의 스승을 의미합니다. 즉, 본인도 전문가라는 것이죠. 김윤경교수님은 연주회도 하시고 어디교편을 안잡으시더라도 교수님이라 호칭하는것이 보다 우월하고 존경, 실력인정의 표시로 보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수원대 겸임교수이시기도 합니다

@dstfox 2 года назад

4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한 피아니스트 김윤경은 10세에 도미하여 줄리어드 음대 예비학교에 입학, 줄리어드 콘체르토 콩쿨에서 우승하여 첫 협연을 하였고 12세에 뉴욕에서 첫 독주회를 개최하였다. 같은 해에 그는 뉴욕 링컨센터 엘리스 툴리홀에서 주최하는 모차르트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에 초청되어 세계적인 아티스트 Wynton Marsalis와 연주하며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데뷔하였다. 그는 뉴잉글랜드 음악원을 실기수석으로 입학하였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후 이스트만 음대에서 Natalya Antonova 교수의 실기조교 및 전액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시절 그의 렉쳐 리싸이틀을 참관한 Thomas Schumacher 교수로부터 “내가 본 이스트만 음대의 렉쳐 리싸이틀 중 최고”라는 극찬을 받기도 하였다. 그는 한국일보 콩쿨, 삼익콩쿨 및 미국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자 오디션, 킹스빌 영아티스트 국제콩쿨, 서울시립교향악단 협연자 선발 오디션, 금호영아티스트 오디션 등에서 우승하였고,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뉴잉글랜드 필하모닉, NEC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KT 체임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을 하였다.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귀국독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주회를 연주 및 기획하고 있으며, 실내악을 널리 알리고 대중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프로젝트 솔로이스츠와 아니마스 피아노 트리오를 결성하였다. 2016년부터는 시리즈 연주회를 시작하였고 베토벤의 첼로와 피아노 전곡 연주회,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세라믹팔레스홀 초청연주회, 아니마스 피아노 트리오, 프로젝터 솔로이스츠 정기연주회, 더하우스콘서트 등에서 뛰어난 음악인들과 호흡을 맞추었다. 2017년에는 국내를 비롯하여 미국과 싱가포르에서 독주회를 개최하였고 2018년부터는 를 통하여 매주 삶과 음악에 대한 글로 대중과 보다 폭넓은 소통을 하고 있다. 수원대학교 겸임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상명대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총신대학교/대학원 강사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위의 프로필이 없어도 그냥 듣는 것만으로도 지식과 실력을 알게되는분...

@user-xg5mk8wo4p 3 года назад

쇼팽은 뭔가 항상 좀 더 아련하고 모차르트는 경쾌하고 화려한 느낌...

@bsyoun5530 4 года назад

마지막 곡은 드라마 모래시계 삽입곡이기도 한데, 귀가 의심될 정도입니다. 원곡이 이것이었군요 고교때 주입식 음악의 표본인 클레식 카세트 테입으로 알고 있던 곡들이 지금의 프로님이 원곡의 의도를 최대한 살려 들려주시니 전혀 다릅니다. 알고 있던 기계적 전개와 음들에서 살아 숨쉬고 이야기를 들려주듯 아름다움으로 귀에서 속삭여집니다. 어쩌면 그동안 알고 있던 클래식들은 좋은곡의 원래 아름다움은 모른채 음치가 부른 곡으로 듣고 있어왔는건 아닌가 합니다. 알고 있던 모든 곡을 프로님의 연주로 다시 기억하고 싶군요. 고맙습니다

@user-xv2du8xs7t 4 года назад

어제 윤경쌤 만난후 넘 좋아서 종일 흠뻑 빠졌는데 눈뜨자 바로 접속~~~와 녹턴21번, 21번은 사후 발표라 논란이 많아선지 녹음이 없어서 얼마전 조앙피레스 연주로 힘들게 구했는데 21번 연주 넘넘 감사합니다. 쇼팽하면~~리스트를 빼놓을 수가 없지요. 뮤즈가 상드였다면, 쇼팽을 오늘날 세상에 알린건 리스트 일꺼랴 제 생각인데~~

@michaelkim2018 2 года назад

I had a Russian friend who lived in Vladivostok. She was a music teacher in a college. She played Chopin Nocturn 21 on the phone. But sadly I did not have a chance to meet her. That nocturn remind me of her every time I listen. Thank you, Ms Kim for the lovely music session. Mike from California

@user-pn9cv3or7f 4 года назад

독일군 장교앞에서 친 곡은 쇼팽의 발라드였고요. 녹턴20 c sharp minor곡은 영화 도입부에 바르샤바 방송국에서 스필만이 피아노를 치는데 포탄이 떨어지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녹턴20 c sharp minor곡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곡 전반에 흐르는 처연한 슬픔이 맘을 많이 아프게 하더군요.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화이팅화세요~~~

@user-pm9te2il7m 4 года назад

영화에서는 발라드를 치지만 실제로는 20번을 쳤다고합니다. 실화잔아요

@user-cm9nh6ic4s 2 года назад

실제로는 장교앞에서 녹턴이였어요

@user-mk2sc1ie9l 4 года назад

직접 연주하며 녹턴 설명을 해주니 훨씬 더 풍부하게 이해가 되메요~ 상드와의 관계또한 복습해서 다시 기억이 솟아나네요~

@sosohanclassic 4 года назад

ㅎㅎ 그쵸? 그 복잡한 관계 ㅎㅎㅎ

@user-wd7xs1gw6e 4 года назад

항상 잘보고 잘듣고 있어요 목소리도 넘 좋으세요~~😊 음악을 쉽고 재미있게 잘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쇼팽의 곡은 지난여름 떠난 남편이 다 좋아했어요~~ 그래서 저도 쇼팽을 좋아하게 되었더랬죠,,,, 지난가을 쇼팽을 연주한 피아노 독주회에 다녀오면서 더욱 쇼팽의 곡에 빠졌었는데,,,,😌 오늘밤 참 좋네요 남편도 그립고,,,, 쇼팽의 곡을 들으니 눈물이 나요^^;;; 고맙습니다🍀

@sosohanclassic 4 года назад

추운 겨울에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음악과 따뜻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래요. 응원합니다!

@user-wd7xs1gw6e 4 года назад

@@sosohanclassic 고맙습니다🍀 이렇게 댓글도 주시고 감동이예요^^ 편한밤 되세요😊

@skytt2796 4 года назад

2014년 10월 세계여행 폴란드 쇼팽박물관 월요일 공짜 그 앞 숲 벌꿀 이미지 마트에서 산 통닭 반마리 그리고 맥주 나를 둘러쌓던 동네 개들 진짜 가을의 폴란드는 예술이었고 쇼팽박물관에서 하루 종일 들은 쇼팽 그립네요

@Han-lq4rn 3 года назад

음악가들의 삶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전공을 하지않고서는 알수없을것 같았던... 감사합니다

@annakwon7514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넘멋쪄요 정말훌 륭하신 피아니스트예요 영원한 팬이 되고싶어요 딸 덕분에 예술에 전당가서 교수님연주 감상하고 넘 행복 했어요 항상건강하셔서 연주부탁드려요

@kesther3102 3 года назад

녹턴은 야상곡으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간절한 사랑의 고백이 깃든 곡입니다.

@jk6678 2 года назад

아름다운 모습의 피아니스트님이 알려주시는 아름다운 이야기~! 감동입니다~^^

@user-lx6mj8pe9b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2b14uSS 4 года назад

작곡 당시 상황까지 생각하며 들어본 적은 없었는데, 새로운 감상법 알고 가네요. 제일 좋아하는 녹턴 한 곡만 고르라면 '역시' 9-2지만, C샵 마이너도 참 좋죠.

@user-pm2sw8xl9p 2 года назад

교수님의 친절한 설명 잘 들고 있습니다. 피아노 치시는 모습도 기품도 있고, 손놀림도 유려하시네요...^^

@kncsy3370 4 года назад

클래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작곡가와 그의 인생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좋아요..앞으로 많은 작곡가들의 이야기와 작품들 많이 설명해주세요~~~좋아요(백만번)♡

@user-bp8gx5nj4x 3 года назад

살아오면서 무의식 중에 한번쯤은 들어봤던... 기억을 더듬으면 생각나는 음악들이 있지요?? 저는 그런 생각들을 가끔씩 해봅니다. 오다가며~ 듣다보니 제목은 몰라도 내귀에 익숙한 음악들이 한두개는 있잖아요?? 저에게는 쇼팽의 녹턴이 그러한 경우인 것 같습니다. 그런 덕분인지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녹턴을 듣는 시간들이 많아진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yc2ry2et4h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tnqnxkdl 3 года назад

한 때는 C# 마이너 혼자서 독학 했는데 ...지금은 다 잊어버릭ㆍ... 감사합니다 잠시 옛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user-lm9it8eb5y 3 года назад

잔잔한 설명후 연주 감상하니 감동이 저절로 밀려오네요. 멋진연주 고맙습니다^-^

@anmeuro 4 года назад

나이 50 넘어 혼자 연습하자니 답답한게 많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얼마전부터 구독신청해서 매일 지난 영상들을 봅니다. 근데 Pianist에서 주인공이 독일군 장교앞에서 친 곡은 Chopin: Ballade No. 1 in G Minor였습니다. RU-vid에 올라온 것은 실제 영화에서 연주한 곡이 아니고 그 화면에다 배경음악만 C sharp minor 로 바꿔치기 한 것입니다.:)

@alexchoe4042 4 года назад

그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요. 주인공이 독일 장교앞에서 피아노를 친 것은 사실이지만, 발라드 1번이 아니라 녹턴 20번이었다는 것입니다. 유튜브에 나오는 영상도 그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 본 것이라네요...

@anmeuro 4 года назад

@@alexchoe4042 그런가요? 몰랐습니다. 영화에서는 발라드 1번을 연주하고 영화 마지막 부분에 녹턴 20번 연주로 막을 내렸습니다. 어쨌던 그 영화 덕분에 어릴때 치던 피아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user-ie8fs3fj6g 4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는 녹턴 곡을 들어도 그냥 곡 자체의 느낌만으로 들었는데 쇼팽의 인생이 묻어있다 생각하며 그가 작곡당시 가졌을 감정 감성과 또 이 곡을 들으며 추억을 만들었을 또 만들어갈 수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떠 올리며 들으니 뭉클하네요.

@reallove9959 4 года назад

겨울밤의 녹턴..낭만적이네요.. 다음편도 기대되요~~♡♡ 한해를 마무리하면서..또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들으면 좋은 클래식에는 어떤게 있을까요?

@classicalkangmo 4 года назад

녹턴 9-2를 우연히 듣게된 20대 청년은 피아노에 빠져버립니다. 하지만 게으름병으로 인해 연습을 놓고 있다가 40대에 다시 시작 ㅎㅎ 9-2 넘 좋아요

@sosohanclassic 4 года назад

연습해서 들려주심 어때요 ㅎ

@classicalkangmo 4 года назад

2년 전에 독학으로 친건 여기 있습니다. 안쳐서 지금은 다 까먹었어요 ㅎㅎ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Tnil4z_MmI.html

@hschoi07 4 года назад

역시 Op.9 no.1과 마지막에 연주된 녹턴이 가장 좋군요

@sosohanclassic 4 года назад

아무래도 제 마음이 더 담겨서 그럴까요 ㅎㅎ

@user-ri4ub1zb4j 3 года назад

클래식을 사랑하게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윤경선생님 ♡

@kwangwonchung885 4 года назад

고급진 강의와 연주 감사 드립니다ㆍ 구독과 좋아요는 기본

@user-yu2px5zd6c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녹턴이 Op9, No.2만 있는줄 알았네요.과거 애들이 피아노 연습할 때 이 곡을 많이 쳐서 알지만 , 녹턴 곡이 20여가지가 있는 줄 이제 알았네요.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전체를 한번씩 들어봐야 겠습니다.

@user-qv4hj2wm8m 4 года назад

윤경샘이 녹터치는거보고 듣고 또듣고 넘 감동적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사랑합니다~♡

@chevy4545 3 года назад

영화 의 감동적이고 가슴 아팠던 장면을 다시 떠올려보게 되네요. 너무나 평온한 분위기가 영화 속 슈필만이 연기한 전쟁 포화 속 긴장감과 오버랩되며 살며시 눈을 감습니다. 오늘 강의 좋았어요!!!

@sosohanclassic 4 года назад

00:58 자진신고요... 흑 오타입니다. '전 생애 동안' 인데 '전 생에' 라고 했네요. 전생이라니 참;; ㅠㅜ

@user-nf2pg8bc6c 4 года назад

띄어쓰기를 하셔서 틀린건 아닙니다. 前生에, 全生에

@user-zq7nq6ne4l 3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다 알아들어요

@user-lm6ui6og3f 2 года назад

전 개인적으로는 쇼팽곡이 젤 좋던뎅..멜로디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좋은 곡들이 많음. 부드럽고 애절한 느낌도..조성진의 쇼팽콩쿨의 영향도 큰듯요.ㅋ

@user-jd7vo4lg8e 3 года назад

윤경샘의 녹턴을 듣다니!! 복권맞은 기분입니다. 나는 Op #2을 좋아합니다.

@user-qj7kv4xu9h 3 года назад

영화피아니스트에 나온 스필만의 연주 정말 좋았어요 영화보고 더 쇼팽 좋아하게 되었어요 폴란드 방송국 동료들이 유대인인 스필만 살리려고 엄청노력하고 독일장교도 살려주고 숨겨주고 빵덩어리와 쨈덩어리 를 공급주면서 가까이 서 숨겨주고 돌봐주고 감동적인 장면 아무튼 쇼팽 녹턴 좋아요 잘 들었어요

@user-uk5fb9zz6t 3 года назад

윤경님은 목소리 톤조차 피아노선율 같군요. 쇼팽을 연주하시는 분들은 평생 스트레스가 없을거 같아요~

@paldoin1 3 года назад

영화 "피아니스트 "~~~~~

@mitchellyang2021 4 года назад

쇼팽 녹턴.. 제가 만주에서 개타고 말장사하던 소학교 시절엔 슨상님들이 야상곡(녹턴), 소야곡(세레나데) 뭐 이딴식으로 가르쳤답니다. 그땐 그랬지. ㅠㅠ 연식 나옵니다. Opus하면 클래식하시는 분에게도 익숙하지만 와인매니아에게도 매우 익숙하지요. 미국 나파를 대표하는 바로 오푸스 원. 돈 없어 못마시고 누가 사주면 불원천리하는 와인이지요. 그러고보니 예전 대학가요제 대상받았던 듀엣 이름도 Opus 1이군요. 작품하나라고.. 난 아직도 널”이라는 곡. 또 연식 나왔음둥.

@sosohanclassic 4 года назад

기회가 되면 오퍼스 원 마시면서 노래 오퍼스 원으로 시작하여 녹턴을 쭉 들어봐야 하는 걸까요? ㅎ

@mitchellyang2021 4 года назад

그거 다 마시고 다 듣고 하면 NOCTURNE하다 KNOCK DOWN되는 수가..

@myherolove9239 4 года назад

처음 피아노를 만지게 된 계기가 이곡 c sharp minor. no21번 배운적 없는데 곡이 넘 아름답다 느껴 만지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클랙식을. 깊이 알게 되게 되어 음악쪽으로 빠지게 되었어요~ 다싱들으니 마음이 ~~두근두근

@user-fy6mm5bp1n 4 года назад

윤경쌤 매일 밤 아이 재우고 음악 듣는 재미에 푹 빠졌어요~ 알려주시는 것들 잘 듣고 있어요 💚

@user-rv2xm8dk3f 3 года назад

항상들으면서깊은감동속에서 빠져나올줄모르겠네 차분한목소리와 깊이있는해설 항상감사드려요

@yhkee1 4 года назад

녹턴 피아니스트 조앙피레스 연주로 요즈음 즐겨듣습니다. 피레스만의 매력이 있어요.. 하여간 말로 표현하기는 그렇고... 계속 듣게 되네요^^

@sosohanclassic 4 года назад

조앙피레스 저도 엄청 좋아하는 피아니스트에요. 이 분의 슈베르트도 아름답죠..

@user-lx1bo9mn5o 4 года назад

이 아찌는 라호마니호프의 파가나니주제에의한 환상곡중 18변주곡..모짜르트의 피협21번2악장 일명 엘비라 마디간 베토벤5번 황제3번..근데 자꾸 첫사랑 애기하지나세요..중년의 뒤안길로 접어든 중늙은이 자꾸 센치해지잖아요......내 첫사랑이 피아노 학원 선생님이었어요...흑 ...짧은 만남 긴 이별..첫사랑의 대표적인 소설 쉬토름의 호반...엘리자벳트.라인하르트..

@user-fk6hh7id1d 4 года назад

와 개인적으로 C sharp minor, NO.21번 소름 이네요 그 부분만 무한반복으로 듣고 있어요♡

@user-ds6gj8bl7p 3 года назад

음악을 잘 모르던 제가 점점 지식이 쌓여갑니다~ㅋ

@wonderfulwook 3 года назад

덕분에 정말 많은 것들을 알게 되고 결과적으로 더 많은 것들을 느끼게 되고 늘 감사해요

@aust1ntexas 4 года назад

피아노를 배워 연주해 보고 싶은 곡이 있습니다. 하나는 Beethoven 의 월광곡이고 다른 하나는 Chopin 의 Nocturne No. 20 in C-Sharp Minor 입니다. 과연 그 꿈이 이루워 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감상할 수 있다는데 큰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설명과 연주 감사드립니다!

@minsung6113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쇼팽녹턴20번이 젤 좋더라구요

@minsung6113 4 года назад

아 그리고 제 인생 완주힌고픈 곡은 쇼팽발라드1번 입니다

@aust1ntexas 4 года назад

아~ 한 곡 더 있습니다. Schubert의 Serenade... 연주곡으로 그리고 불러도 보고 싶은 곡..

@user-jl2bh1lw6r 2 года назад

@@minsung6113 언제 배우게요

@joan0madou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쇼팽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영상이네요. 단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녹턴 8번 Op. 27 No. 2를 다뤄주지 않으셔서 약간 아쉬웠어요 ㅎㅎ 쇼팽 전곡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쇼팽 최고의 우아함, 기품이 이 한 곡에 고스란히 녹아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user-hx6lx3lk4l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녹턴 1번 좋아요~

@user-cl4cs6pk5v 4 года назад

힐링의시간이되네요 참으로 매력적입니다 아름다워요

@user-up9iv9yd2i 3 года назад

스팽의 인생을 이야기한 일기 같은 음악이 눅턴 있군요... 많은 알고 많이 느끼고 감상의 즐거운에 감사합니다.

@tessiechung7068 4 года назад

쇼팽 제일 자주듣죠 이 녹턴땜에 빠져들기 시작했거든요 가슴 뭉클하게 들었어요 고맙습니다

@AY2Y3004 3 года назад

사랑하는 녹턴이 31곡이나… 귀한 정보와 연주 감사합니다.

@user-pk5ho2fd8b 3 года назад

저는 피아노 전공자가 아니고 쇼팽이 좋아 유투브로 녹턴을 치고 있습니다. 너무 좋은 해설 감사드립니다^^

@tae21422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쇼팽에 모든것 리듬을 타는 건반위에 손가락 해설을 하는 낭랑한 목소리 녹턴의 아름다운 선율 모두 모두 좋았습니다

@user-comsi70 2 года назад

퍙소 무심코 듣던 녹턴이 해설을 듣고 다시 들어보면 뭔가 확 달라진 느낌이네요. 같은 음악인데 감정에 따라 정말 신기하게 다른 음악이 되네요. 좋은 해설 잘 들었습니다.

@user-sm1jx8qj5r 3 года назад

제 개인적으론 녹턴은 기분에 따라 밝은 음악도 되고 슬픈 음악도 되는 묘한 매력이 있어 좋아합니다. 그런데 녹턴 20 번을 유작이라고 하는 이유가 뭐예요? 전 1번2번도 좋은데 20번을 가장 좋아하거든요 ^^

@ohhappy_01 4 года назад

OP9에 2번 피아노 연주앱에서 고득점 받은 곡이네요 ㅎㅎ 이 곡 참 좋아하는데 1번도 많이 들어봤어요. 곡의 배경과 함께 들으니 더 마음에 다가오네요.

@user-qo5gb1fs9z 3 года назад

브룩쉴즈가 출연한 영화 Blue Lagoon의 주제곡으로 Nocturne 9. 2. 번을 처음 들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는 좋은 영화 음악 정도로 알았네요.

@user-jf6ys6yv7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드립니다 대박나세요 사랑합니다 꽃길걷기를 😊❤

@user-hw9yz8du1l 4 года назад

진정한 피아노의 시는 녹턴인거같아요 저는 1, 13, 14, 15, 16, 19, 20, 21번 좋아해요 지금 13번 연습중ㅠ

@kookoo6379 3 года назад

쇼팽에 대해서 녹턴에 대해서 알고싶었는데 이런 일화가 있었는지 몰랐어요 녹턴 Op62 no2는 진짜 안녕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ㅠㅠ 잘 감상했습니다!!

@user-qs2rm4xy2r 4 года назад

말못하는 기계와 싸우며 살아온 반평생 내가 클래식을 들으며 공감과 감동과 우아함을 느끼다니....어색하긴해도 좋습니다.뮤지컬을 좋아하며 ,또 선생님을 통하여 한층 성숙해지는듯 합니다!

@WEFACER 3 года назад

예비군 훈련때 영화 피아니스트를 보여줬었는데 그때 영화에서 나온 C Sharp Minor... 주인공의 연주가 끝나고 예비군들 박수치고 난리였다는....ㅋㅋㅋ 너무 좋아요... 그때부터 씨샾마이너 팬!!

@sangyoungchoi3360 3 года назад

소소한게 아니라 연주회도 아닌데 전혀 다른 verson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5Qj5qwe5q32h 4 года назад

2번은 진짜 신의 음악인 것 같아요

@hr004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음악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sosohanclassi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sj7dw3zi6d 4 года назад

녹턴하면 막상 생각 안 나는데, Op.9, No.2의 연주를 들으면 '아~ 그 곡'하는 곡이네욤!

@user-jo1ch4xv8d 4 года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배경 지식까지 감사합니다. 근데 피아니스트를 본 사람으로서 영화에서 독일 장교 그러니까 호젠벨트 앞에서 친 곡은 녹턴이 아니라 발라드 1번입니다. 그래도 실제로 스필만이 독일군 장교앞에서 친곡은 녹턴이라고 하더라고요. 폴란스키 감독이 왜 발라드 1번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영화에서 녹턴이 더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발라드1번을 더 좋아하거요. 여튼 잘 듣고 갑니다

@musicandsky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설명을 듣고 쇼팽의 녹턴을 다시 들으니 쇼팽이 마지막에는 평안을 찾은 것으로 들리는군요 내 마음도 그의 마지막 녹턴 안에서 편안함을 함께 누립니다..

@samhwanjung794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ep9xb8lx6v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좋네요 뒤로 갈 수록 뭔가 느낌이 더 끌립니다 피아노 선율이 마치 뭐라고들 말을 하는 것 같아요

@iluvJ 3 года назад

덕분에 귀호강하고 갑니다~

@johnyrhee 4 года назад

피아니스트의 마음과 밀당하는 모습을 바로 앞에서.. 엄청 땡겨~

@user-dr7wt2ff7g 2 года назад

아직도 과거에서의 시간여행중입니다. 볼것도 풍부하고....언제나 감사합니다.

@samsonny206 3 года назад

쇼팽 녹턴. 많이 즐겨 들으면서도 잘 모르던 것들이 한꺼번에 머리에 쏙 들어 오게 정리 되었습니다^^ 감사~♡

@user-si1zz1ih2e 4 года назад

김윤아 피아니트스님 너무 좋습니다 어떤 분야간에 어려운 용어를 빼고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어야 진정한 앎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많은 교류가 있었으면 합니다 새벽 2시에 잠이 오지않아 나왔더니 동산 나뭇가지에 보름달이내려 앉았네요 드뷔시 달빛해설도 부탁드립니다

@simzou4373 3 года назад

쇼팽 녹턴중 쵝오는 Opus 48. The great music

@dohun2294 Год назад

오늘도 듣고 마음이 편안해져서 갑니다 ~ ㄳㄳ~ 해요~ 아...름다워요~ㅋ

@sosohanclassic Год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ClaySirius 4 года назад

최근 30여년만에 다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어요...녹턴 op.9 no.2를 치고있어요~우연히 이 영상을 봤는데, 배경을 좀 알고 치면 곡해석이 달라질것 같아요...전 완전 손이 굳어서 뻣뻣하게 치고있지만...마음만은 피아니스트입니다~^-^

@user-hx6md3yu8j 4 года назад

아~! 음악이 정말 이런거구나~~ 라고 느끼게 해주는 가장 예쁜 쌤에게 감사와 존경을 올립니다 어려운 클라식이 아니고 쉽고 재밌게 만들어 주시는 예쁜 쌤의 강의와 연주가 참 멋지고 감동을 줍니다 많은 펜들의 관심 깊은 수많은 댓글 수가 쌤의 큰 인기를 말해 주는것 같습니다 늘 응원 할께요~~ 감사합니다 2020.9.18일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