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암은 기본적으로 최적화된 사용을 하려면 모니터의 무게 제한을 두는데 그런 설명이 영상에 안나와 있어서 아마존 구매링크를 가서 확인해봤네요 25파운드(약11kg)까지 지탱가능하다고 나와 있어서 베사홀 규격과 맞는다면 모니터 인치에 상관없이 11kg 이하면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해 보이네요 (영상에 나온 모니터 무게는 6.5kg) 그리고 원래 암 자체가 국내든 해외든 비싸게 나오는 제품이라 역시나 배송비 합쳐서 180달러네요 (다만 관세 10프로는 해당 안될듯)
괜찮은 상품인데..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환율도 뛰고.. 한가지 말하자면, 저렇게 봉이 있는 제품이 제대로 높낮이가 되는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뭐 거의나 차이나이지만, 가스스프링식으로 되어 있는 듀얼 있어요.. 저거 보단 좀 싸죠.. 제가 사용중인데 괜찮습니다. 2가지로 고정이 되요.. 저런 방식도 되고요. 타공으로 할수도 있고요. 그리고 저 각 파이프 아주 좋은 아이디어 인데요.. 없으시면 시디케이스나, 좀 강한스펀지?? 에어콘 등에 사용되는거 잘라서 해도 됩니다. 아마 요즘 에어콘 설치 많이들 하셔서 길거리에 스펀지가 많이 있더군요..ㅋㅋ
미니 전기톱 으로 책상 뒷부분 모니터암 지지대 넣어박을 공간을 만드는것도 방법이긴합니다 해외직구보다 몇배더 귀찮지만 책상을 바꾸는것보단 나은듯 합니다. 쾌적한 삶을 위해선 다소 귀찮은것들을 해야합니다. 아님 돈을 쳐바르면됩니다 철물점이나 그쪽관련 출장기사불르셔서 돈주고 뚫어달래야죠머 미니 전기톱사는것보단 쌀듯
저도 모니터암이란걸 4개월전에 알게되서 알아보다가 검은동네에서 아마존 베이직암이 그렇게 좋다고 해서 직구 해서 설치하니 진짜 스탠드가 있었던게 얼마나 불편하고 지저분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암을 설치하고 나니까 깔끔해 보이고 무엇보다 거리조절이나 높낮이 조절이 너무 편해서 좋아요. 그리고 샷건 치는 장면 나올때마다 ㅈㄴ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이신님 영상 살보구 잇어요! 이번에 지싱크 32인치 모니터 살때도 크게 도움 되었는데 이 제품이랑 얼마전 리뷰 지싱크 32인치 LG 제품이랑 맞물려서 아마 현재 사용하시고 계실꺼같은데 이렇게 되면 모니터를 제일 밑으로 내렸을때 책상에서 모니터 하단 부분이 어느정도 공간이 나오는지 체크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작업할때는 듀얼이든 트리플이든 모니터와 모니터암이 얼마나 스트레스를 적게 주는지 알죠^^ 추가로 저는 저기에 타블릿을 더 활용하고 저런 백라이트키보드의 불빛도 무척 편리하게 활용하죠 트랙패드의 제스처처럼요^^ 이게 궁합인가 봐요 전 게임에는 딱히... 나중에는 개인성향마다 다를수도 있지만 전 저기에서 테이블에 다리를 편수있고 릴렉스자세를 추구합니다^^;; 좌식시스템두요... 딱 등받이만 올리면 의자...내리면 침대처럼요...
신님 동일한 암 구매 예정자 이며... 동일한 구조의 책상 소유자 입니다.. ㅜ_ㅜ 일단 구매하신 알루미늄 파이프와 제품은 구매해 두었고, 모니터가 무려 벤큐 ex3501r이라.. 별도의 베사 마운트도 한국으로 오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실제 설치하신 부분의 책상 두께(알미늄 파이프 포함)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지요? 책상은 사이즈와 색상만 다르지 저랑 동일한 제품처럼 보이긴합니다만 제품 메뉴얼상의 가이드는 60mm까지 이던데.. 뒤집으면 더 가능할 것 같긴 하거든요. 저는 두께를 제어보니 720mm 입니다. 채널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아무리 모니터 암을 장착하고 라면을 먹어도 튀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흔히 소변을 볼때 튀는게 어마어마하다고 하죠. 비말입자들이 어마어마하게 튈겁니다. 컴퓨터 앞에서 라면 드실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저렇게 국물과 라면을 다 담을 수 있는 크기의 그릇 말고 보통 밥그릇 말고 국그릇 정도로 사용하는 넓은 그릇에 라면만 다 건지고 국물은 라면이 건조해 지지 않을 정도로 약간만 부어서 드시면 저렇게 튈 일은 극히 드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