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추가하자면 동양의 음양사상이 추가 됩니다. 등은 따뜻하고 좋은기운인 양의 기운이고 배는 차갑고 어두운 기운인 음의 기운입니다. 엄마의 따뜻하고 좋은기운이 아기의 음의기운을 눌러주어 배탈도 안나고 건강하게 자라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또한 엄마의 행동과 일하는 모습을 습관적으로 답습하는 일종의 조기교육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비약한다면 한국인인 머리가 좋은 이유도 여기에서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한국사람으로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지만 이런 단점도 알아보시고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예전 한국의 농가에서는 갓 나은 아이의 엄마도 일손을 도와야 했기 때문에 손을 사용하기 위해 포대기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아이가 등 뒤에 있기 때문에 엄마의 다소 격한 움직임이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죠. 또 자주 풀러 다시 매 주어야 했기 때문에 너무 꽉 매 주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때 아이의 움직임과 혈액 순환에 좋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아이의 다리 골격에 영향을 줄 수 있었죠.
한국전쟁 후, 미국기자가 전쟁이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을 취재하러왔는데 대부분의 아기들이 너무 온화해서 깜짝 놀랐대요. 그 이유가 포대기로 엄마등에 업혀 있어서. 전쟁이 뭔지도 모르는 아기들은 그저 엄마등에 기대 심장소리 들으며 안정감을 느꼈을뿐... After The Korea War, a joirnalist from US came to Korea to study how the war affects babies who was experienced the war. Babies were so comfortable though, because they were so united with their mom with Podaegi. And the journalist was shocked.
아기 를 업고나서 포대기 줄로 한바퀴 돌릴때 한줄은 아기 엉덩이 아래로 두르고 한줄은 아기의 등을 싸서 둘러 주세요 그래야 아기가 움직여도 안전 하답니다 엄마의 포대기는 아기가 엄마의 등에서 포근하게 업혀 있을수 있어서 심리적으로 상당히 안정감을 느낄수 있다고 하더군요 ᆢ 영상 참 재미 있게 봤습니다~~
애기를 업고 포데기를 덮을 때는 애기의 목까지 충분히 감싸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는 한국여성들도 간과하는 부분인데, 목을 보호하지 않으면 목이 제껴지고, 경추를 손상할 수가 있습니다. 그럴 경우 아이의 뇌가 충격을 받을 수 있어서 불구가 될 수 있지요. 목을 지지할 수 있도록 충분히 목 윗부분의 머리까지 덮어주세요!
아이 개월수마다 다릅니다. 적어주신건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기들인데 이경우 앞으로 비스듬히 안아야하죠. 영상에서도 100일 지났기 때문에 라는 말이 있는 데 즉 목을 이제 안정적으로 가누기 때문에 한다는 거죠. 예전에야 어쩔 수 없이 목도 못가누는 아이 들쳐 업고 일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도 아니군요.. 벌써 몇년전인지~) 은 기본적으로 아기 나을 때 목을 반드시 받쳐달라고 안내해줍니다.
아직 목을 가누지 못하는 아이는 손도 같이 너주고 얼굴을 옆으로 해서 목까지 포대를 올려서 해주세요 아이가 엄마 등짝에 딱붙어있으면서 안정적인 자세로 있을수 있고 심장소리도 들을수 있어 아이한테는 초고죠 아이가 흘러내려갈거 같으면 엉덩이를 바치는 끈을 엉덩이를 지나서 어깨위로 빼세요 그러면 앞에서 보일땐 끈이 위 와 옆으로 묶이겠죠?ㅎ 이건.. 아이 무게가 많을시 하지 마세용ㅎ 엄마 어깨 아파요~~^^ 디자인은 확실히 아기띠가 이쁜데.. 아이 재우기는 포대기 만하게 없죠 그만큼 아이가 편하다는걸 의미합니다^^
애기 둘을 포대기로 키웠습니다 애기를 업으실때 아이가 어리면 두 손이 포대기 안으로 들어가게 업어야 하고 한쪽어깨에 걸쳐서 묶어줘야 흘러내리지 않아요 두손을 넣어서 업어도 아이가 손을 빼기 때문에 처음엔 최대한 밀착하는 느낌으로 바짝 묶어야 안정적으로 업으실수 있어요 💜😉 업고서 설겆이를 하다보면 잠든 아이를 만날수 있을거에요 엄마 심장소릴 들으며 잠이 드는거죠 그리고 바닥에 내릴때 포대기가 간이 이불이 되기도 합니다 좋은점이 많은데 오래업으면 엄마 허리가 아프죠^^ 다른 보조 도구들도 다르지 않을거고요
아주 기본적인 포대기네요. 요즘은 포대기 안에 아기를 끼울 수 있는것도 있어서 아기가 밑으로 빠지지 않아요. 포대기 끈을 한쪽은 어깨에 한쪽은 허리에 두르는 방법도 있어요. 좀 더 안정감이 있어요. 너무 어린 아기들은 팔을 안으로 넣어서 허리끈을 묶어요. 잠투정할 때 업어주면 쉽게 잠들어요. 포대기는 일할 때나 아기가 울 때 사용하고, 아기가 힘들어하지 않으면 시간 관계없이 몇번이고 사용해요. 어릴수록 감싸주는 포대기에 안정감을 느껴요. 어린아기는 포대기에 속싸개로 한 번 싸서 업기도 해요. 요즘은 다양하고 좋은게 많아서 한국도 포대기 안쓰는 사람이 많아요.
40년 전에 미국 올때 100일된 아들을 포대기에 업고 양손에 가방들고 비행기에서 내렸는데 미국 아줌마 와우~ 베이비 비하인드 헐 백 하면서 깜짝 놀란 생각이 나내요 애기를 잠재울 거면 팔를 속으로 넣어주고 또 애기가 신생아 든가 하면 팔을 넣어주세요 애기목이 있는곳 까지 포대기로 감싸주세요 애기가 잠잘때도요 집안일을 할때 편하조 일을하지 않고 아기하고 얼굴보고 싶을때는 포대기을 앞으로 돌려서 아기와 대화를 할수있어요
예전에 엄마들이 애기를 등에 업고 집안 일과 밭일 등을 해야해서 썼던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안 쓰거나 개량된 포대기(아기를 앞으로 매는 끈)를 써요. 옛날만큼 일하지 않으니까... 근데 포대기를 맬 때는 한줄은 애기 엉덩이, 다른 한줄은 애기 허리를 둘러서 애기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단단하게 묶어줘야 해요. 안 그러면 뒤로 훅 빠져요 (위험해요) 애기가 어린 경우에는 뒤로 두른 줄 중에서 하나는 엄마 어깨로 넘겨서 앞에서 바짝 묶기도 해요. 덕분에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 애기가 100일이라니, 축하드려요~ 따님들도 참 예뻤는데, 애기도 똘망똘망하고 너무 귀여워요^^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이게 맞는 말인게,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엄마들이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았죠. 포대기를 하고 쪼그려 앉으면 자연스럽게 아이는 엄마 등에 기대어서 무슨 일을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정서적인 안정감도 갖고, 엄마 심장 소리와 흔들림 덕분에 잠이 오게 되어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txNDA6JLts.html 이 영상처럼 되는 거죠. 그래서 포대기를 하고 이동하거나 서 있을 때는 엄마 손을 뒤로해서 아이 엉덩이를 감싸줘야 안전합니다. 당연히 오래하고 있으면 엄마 허리에 안 좋을 수 밖에는 없죠. 요즘에는 우리나라도 입식 문화라서, 아이를 재우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굳이 포대기를 사용할 일이 없기도 합니다.
맞아요. 저랑 동생도 포대기로 업어 키웠는데 일자다리예요. 특히 저는 친가, 외가 두집안에서 첫손주고 외가에 이모랑 외삼촌들이 많아서 저를 맨날 데려갔었는데 유치원때까지 땅을 안밟게 할 정도로 업고 다녔어요. 심지어 잘때도 저 업은채로 엎드려 잔적도 있대요... 근데 다리 1도 안휘어짐.
한국교육방송 EBS에서 만든 포대기에 대한 방송입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보세요. 1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wzQ6UxCoTc.html 2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rd2dFNyKKc.html 3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7G0mHsBbZ4.html
포대기를 좋아하는 엄마입니다... 육아에는 좋지만 단점도 있는 포대기.... 그래서 전 포대기와 아기띠의 장점만 접목하여 저만의 포대기를 만들었습니다. 이번에 특허두 받았구요... 포대기 사용하시는 영상에 급 반가워 글 남깁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포대기의 단점을 전 나름 극복했습니다...여러가지 포대기 육아의 장점을 많은 사람이 알 길 바랍니다....
아이가 몇 개월인지 모르겠는대 개월수가 더 작은 아이는 목에 힘이 없어서 목을 받쳐줘야 해요~ 머리가 뒤로 안 넘어가게 포대기가 목 위로 살짝 올라가게해서 손을 안빼는게 좋아요. 고개는 아이가 돌리기도 해서 머리만 나와있는 형태예요. 다리는 저렇게 하면 피 안통해요ㅠㅠ 무릎 벌려서 엄마랑 착 달라붙게 개구리 자세처럼.. 다리는 설명을 잘 못하것네요 저도 오래되서.. 블로그 보면 많이 나와있을텐데.. 끈은 아이 등에 한번 엉덩이에 한번 둘러서 지지해주면 포근하게 업혀 있습니다. 처음 아이 업으시는거 보고 조마조마 두근두근.. 두번째 돌 지난 아이 하실 때는 잘 하셨네요~ 👏👏
100일 정도 된 아기를 불가피한 경우 포대기를 사용할 경우엔 팔을 몸에 붙이고 목까지 감싸지도록 해서 머리가 뒤로 넘어가지 않게 해주는 방법을 씁니다. 좀더 큰 아기들은 가끔씩 몸을 뒤로 버팅기는 경우가 있어서 아기를 등에 업고 포대기를 감싸고 아이의 등 윗부분에 띠가 한 번 돌아가고 엉덩이 밑에 다시 한 번 감아주는 방법을 쓰는 경우가 많구요. 이 방법이 일반적으로 안전합니다. 아기가 깨어있을 때는 손을 내놓는 경우가 일반적이긴 한데.. 재워야 할 때나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는 상황엔 손을 포대기에 넣어주는 것도 안전을 위한 방법이네요. 그리고 원래 포대기 윗부분을 띠 정도 두께로 한 번 접은 후 감싸서 아이 등을 감싸는 부분에 좀더 힘이 실리도록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아주 오래된 방식이긴 합니다)
저는 미국에서 육아 하고 있는데 아기가 콜튼만큼 어릴 때는 베이비뵨이 목받쳐주거나 안정적인 면에서 좋은거 같아요. 근데 아기가 좀 자라서 무거워 졌을 때는 포대기가 절실하게 갖고 싶었어요. 구하기 어려워서 베이비뵨을 뒤로 메서 쓰곤 했는데.. 어려웠어요~ 콜튼 좀 더 자라서 쓰시면 엄마가 집안일 하실 때 편할꺼예요! 포대기를 가지고 계시다니. 와우!
@@tv536 지금은 성인이된 아들 셋을 키운 엄마로서 느낀건 아기는 엄마등에 기대는걸 가장 안정적이라 생각합니다..가슴도 그렇지만 그건 누웠을때그런거고 서서 움직일때에는 아기가 엄마 얼굴 마주보려고해서 목을 자꾸 위로 들어올려서 아기가 힘들어요..그리고 마주보면 아기가 시선이 가려져서 좋지않고 등에있을때에는 엄마와 함께 같은곳을 바라보며 공감하는것을 느끼게 해준답니다..그리고 가장중요한건 혹여라도 엄마가 앞 시야가 가려져서 넘어지기라도한다면 아기는 엄마의 안전보호막 역할이 되는거라 더욱 위험합니다..등으로 업어키웠던건 옛 어른들의 지혜로움이라 생각합니다.
자궁 정서감 개소리하고 있네 ㅋㅋㅋㅋㅋ 포대기는 동양여자의 체형 때문에 나온거임. 서양녀는 골반이 커서 아기를 안을때 옆으로 골반에 걸처놓고 한손으로 안음. 아기도 편하고 엄마도 편하지. 하지만 동양여자들은 골반이 작아서 아기를 옆으로 골반에 걸칠수가 없음 그래서 주로 등에 엎게됨. 한국은 포대기를 쓰고 다른 동양국가들도 다 등으로 엎음. 서양여자들에게 포대기는 별로 필요없음. 골반없는 동양여자들에게나 필요하지. 하여튼 되도않는 소리 아무거나 갖다 붙여 뭔가 있어보이게 만들려 하는건 한국인이 최고임 ㅋㅋ
어쩌다 유툽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대리고 왔는지 모르겠지만요 저 또한 어릴적 어머니 등에서 컸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머니 등에 업혔을때가 국민학교때인것 같은데요 전 그때 어머니냄새를 지금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남들은 제 어머니냄새를 뭐라 할 진 몰라도 제겐 천상의 항수였습니다 지금 제 나이 50인데요 ^^;
처남댁은 와이프의 남자형제의 와이프 그리고 아주 작은 아기는 아직 목을 못가누니 손을 다 감싸서 목 뒤까지 올려 감싸 안정감을 주죠 앞으로 매는 아기띠가 허리에 더 무리를 주는걸로 알고있어요 허리에 감는 띠가 애기 무게로 앞으로 쏠려 골반이... 링크는 2개정도 찾아봤어요 신생아는 목 위에까지 올려주면 되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ADBBw6-tM8.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8tWa8g7Fx8.html 포대기끈으로 애기 받칠때 엉덩이에 받쳐야해요 다리를 구부린채로 무릎 뒤쪽에 걸면 O다리(휜다리)가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다들 주의사항에 엉덩이를 받치라고하네요. 신생아는 엉덩이만 받치기 힘드니 끈하나는 허리를 다른하나는 엉덩이를 감싸서 묶더라구요 외국에서는 첫번째 영상처럼 개조된 포대기를 많이 사용하는걸 봣어요. 그래도 사용법을 보면 엄마 가슴쪽으로 단단히 지나서 애기 엉덩이릉 받치는 방법을 잘 보여주는것 같아요 익숙해지셔서 손발 편히 다니셨음 좋겠네요 ^^
뒤로업기는 아기의 목과 허리를 완전히 가눌 수 있는 시기인 생후 10~ 12개월 이후부터 착용할 수 있습니다. 뒤로업기는 마주안기 보다 아이의 상태를 체크하기 어렵습니다. 뒤로업기시에는 아이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주세요. ※ 신생아때 아기를 뒤로 업는 착용방법은 절대로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이게 맞죠 케어가 많이 필요한 신생아는 앞으로 목 가누면 뒤가 좋죠 포대기 장점은 애기 뒤로 해서 엄마가 일을 할수 있는거죠 요리할때 불 하고 머니까 더 안전하구요 근데 아직 서툰 외국 분들 누가 옆에서 도와줘야지 혼자 메는건 위험합니다 레벨이 올라가야 혼자 메요 혼자 하다가 사고 나는 경우 많이 있어요 위험할까봐 바닥 아닌 침대 위에서 엎드려 멘적 많아요 포대기는 노하우가 많이 필요합니다
저는 신생아때 앞으로 포대기했는데(한쪽은 어깨에 감아서) 에르고 아기띠처럼 다리를 벌려서 고관절에 전혀 무리가 가지도않고 참 잘 사용했어요~ 2~3개월되고부터는 뒤로업었는데 이때의 스킬은 친정엄마에게 배웠어요 사실 숙련되지 않았다면 신생아를 뒤로업기는 좀 무리기인하죠~ 그치만 전 개인적으로 넘 잘 사용했답니다~~^^ 아기
좀 더 안정적으로 업으시려면 처음 등쪽에 포대기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한쪽 줄은 엄마의 어깨를 지나게 해서 앞으로 놓으시고(안전밸트 맬때처럼!) 아기 엉덩이쪽으로 , 한쪽은 지금 하시는 것 처럼 허리에서 아기 엉덩이쪽으로 해서 다시 앞으로 끈을 오게해 묶으시면 됩니다! ㅎㅎ 다시 쉽게 말하자면 한쪽은 엄마가 안전밸트 맬때처럼 되게 하면 아기나 엄마나 더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어용ㅎㅎ (포대기 길이에 따라 방법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는데 한 쪽이 어깨에 오게하는 것만 같게 해주면 됩니다ㅎㅎ)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엄마 도와드리고 싶어서 늦둥이 동생 업고 많이 재워주고 해서 사용법을 알아요!ㅎㅎ) 안전하고 편하게 포대기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당ㅎㅎ🙏 (혹시 몰라 영상 하나 주소도 올려요! 제가 했던거랑 좀 다르긴 한데 어깨에 오게 하는 분이 계시길래 이 영상 참고하시면 이해하시기 더 쉬울 것 같아용ㅎ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8tWa8g7Fx8.html)
포대기를 사용하려면, 사용방법과 아기의 상태에 대해서 더 많이 배우고 알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기에게 위험이 있게 됩니다! 아기가 목을 지탱하지 못하는 시기, 그 이후에도 아기가 힘들어 할 수가 있습니다! 어지간 하면 익숙한 것을 그냥 사용하세요! 한국 사람들의 경우 대대로 포대기에 익숙해서 그런 것이지, 그다지 특별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포대기 사용 tip : 한쪽 끈은 아기 등을 지나도록 묵어서 아기 등을 받쳐주세요 가급적 엄마는 머리카락이 아기에게 닿지 않게 묶어주는 게 아기에게 좋겠죠 아기의 양팔은 반드시 포대기 안으로 넣어야 아기의 팔이나 손이 사고에 노출되지 않습니다 아기가 목을 혼자 가눌 수 있게 된 이후 사용하세요 너무 큰 아기는 무거우니 엄마의 허리에 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기가 잠이 잘 들지 않을 때 업어주면 잘 잡니다 😊
포대기는 (사랑)입니다. 저도 포대기로 아이 둘을 서~너살까지 업어줬어요. 몸은 힘들어도 아이를 업고 집안 일을 하게되면 간간히 아이와 장난도 치고 깔깔 웃으며 대화도 했고, 안전하게 내 몸에 붙어있으니 다칠 염려도 없고,~ 등에 업고 잠깐 동네 마실이라도 나가면 내 새끼도 좋아서 엉덩이 춤을 춰대고 그것이 얼마나 이쁘고 좋은지 ~ 포대기로만 느낄 수 있는 사랑이 있었어요. 여자에게 임신과 출산은 고통이지만 큰 기쁨입니다. 나의 어머니의 헌신이 없었다면 오늘의 내가 없고, 나의 헌신이 없었다면 내 아이들이 없겠죠. 여자는 그렇게 성숙해지더라구요. 저는 지금 내 자식들을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나이를 먹는다는것이 나쁘지않아요. 내 평생을 바쳐 진정으로 헌신하고 진실로 사랑해 줄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것. 그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쁨입니다.
아기를 엄마 배쪽에서 허리 쪽으로 옆으로 돌려서 등으로 보내면 안전하고 편하게 혼자 업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애기가 목을 못 가누면 포대기 윗단을 접어서 애기 목 위로 씌우면 목을 받쳐 줍니다 한국 엄마들이 사용하는거 검색해보세요 그나마 비슷해서 올려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fL6uEgH8Ih0.html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w7qOz7YzXPo.html
@@bca6230 여자들이 애기보고 집안일 하는동안 남자는 놀았냐? 뭐? 노예? 지가 낳은 애 돌보고 지가 사는 집 집안일 하는것도 노동으로 생각하는거보니 어떤 생활을 할지 눈에 보이네. 이런 애들이 꼭 자기만 일하고 남자들은 나가서 노는줄알지. 알고보면 집안일은 개판으로 해놔서 다 다시 해야하고, 나머지 시간엔 자빠져 놀다가 남편 들어오면 돈 못 벌어온다고 바가지나 긁겠지. 니년 키운다고 견디신 니 어머니 고생을 노동착취니 노예니 폄하하지 말고 정신차려
아이를 업을 떄 1, 포대기를 쇼파 위나 엄마의 허리 높이에서 포대기를 깔고 그 위에 아이를 눕힌다 , 단, 끈의 부분을 포대기의 넓은 부분을 밖으로 접어야 한다. 2, 그리고 접힌 두툼한 부분에 아기의 목부분에 둔다. 3, 양쪽 부분을 주름모양으로 모아서 아기를 두손으로 깜싸 안아서 자신의 편한 동작으로 엄마의겨드랑이 밑으로 해서 아기를 등 중앙에 오도록 한다. 그때는 엄마는 몸을 앞으로 숙여서 아기가 안전한 위치에 오도록 한다 4, 그런다음 끈을 뒤로 해서 아기의 엉덩이를 돌려서 앞으로 오게 하는데 그때 하나를 엄마의 어깨위로 해서 가슴밑으로 동여 매면 끝. 척추가 약한 어린아기에게 딱 좋아요 .
저 어린이집에서 일했는데 사용했어요. 영아가 3명까지 같이 보는데 발달이 다른 아이가 있을 경우 더 어린 아이는 잠시 포대기로 업고 이불도 펴고 정리도 하고 잠도 재우고 산책도 하고요. 걷지 못하는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면 양손으로 유모차를 잡아야해서 손을 쓸 수 없지만 포대기가 있으면 양손에 한명씩 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아요. 서로에게 안정감도 주고요. ㅇ단지 업고 있으면 얼굴을 보질 못하니 많이 아쉽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