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이 고장나서 급하게 마이크 구하고 집컴으로 부랴부랴 하다 보니 영상 시청하시면서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수리까지 2~3주정도 걸린다고 해서 그동안 지금처럼 데스크탑으로 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시청하시면서 거슬리는 부분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최대한 반영해서 제작하겠습니다. 항상 영상 시청해주셔서 사랑합니다~ (하트)
쩌리들만 잔뜩 데려와서 뭐 대단한거 하는 거처럼 하더니 앨범 수준도 처참하고 빨아주는 10대 20대초 쓰레기귀 리스너들 칭찬받으니까 뭐라도 되는 거처럼 노엘 영입하고 감이 너무 떨어진듯 그냥.. 애초에 그런 애들 보러 누가 그 돈주고 콘서트를 가냐고.. jm 콘서트나 imjm 콘서트면 몰라
뭐 몇몇 신인은 괜찮았다 그러는데 젖뮤멤버에 비하자면 암것도 아님. 젖뮤나 일리때도 뭔 마케팅이 잘된게 아니라 원래 마니아층이 강하기 때문에 알아서 잘 찾아듣는 시장임. 곧 아티스트 작업물이 좋으면 알아서 바이럴되는 시장인데 ap에는 영 인물도 없고 개때로 몰려와서 오히려 곡이 죽는 느낌. 차라리 노창, 스윙스, 블랙넛 이렇게 앨범 뽑으면 버릴 곡 하나 없을 거 같은데 다른 멤버가 곡을 채우면 다된 밥에 똥 싼 느낌이라 안듣게 됨.
4:37이 한국힙합 망한걸 그대로 보여주는 예시임. 억지텐션 관객하고 호흡을 맞춰서 끌어올려야지 등장부터 지들이 뛰면 관객도 뛴다고 생각하고 지네들 혼자 억지로 신났음 무대를 할줄모름. 그리고 누가들어도 구린데 아는척 아 음색좋다 트랜디하다 박자좋다 이ㅈㄹ로 댓글 도배는 할수 있어도 실제 관객수는 거짓말을 못하지.. 넘 구리니까 사람이 없지. 왜 솔직하게 사람들이 예전곡을 많이 들을까 힙합은 20년전이 훠어얼씬 불모지였고 쇼미도 없었는데?
솔직히 올드스쿨은 힙합을 마이크하나들고 무대에서 시작했고 그러니 애들이 가만히 서있어도 간지가 나지. (이센스, 쌈디, 도끼, 빈지노 등등). 근데 요즘은 저~언부 스튜디오 랩퍼ㅋㅋ 그러니 공연도 못해 외힙 따라해 그렇다고 대중성도 없어 어느순간 지네가 좋아하는 외힙의 누군가를 따라하고 있고 개인의 색깔이 전혀 없음. 현재 뉴비들 힙합은 들을게 없는 최악의 세대임 근데 그거에 영향을 준게 스윙스 그리고 스윙스 대표적인곡이 뭐가 있냐? 3개는 되냐?
@@장하늘-m7y 89년생인 내가 머리가 굳었으면 스윙스는.. ㅋㅋㅋㅋ 스윙스가 나보다 형인데ㅋㅋㅋㅋ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스윙스는 니가 말하는 정도로 빛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는거임. 뮤지션이 대표곡도 한손으로 새야 하는거면 성공한 뮤지션임?? 스윙스는 그냥 방송 잘 이용하는 사업가일 뿐임. 심지어 그 사업조차 헬스장 샷다 내릴 판이고 레이블들도 공짜표 공연 하면서 가오나 챙기려는게 현실인ㄷㆍㅋ
스윙스는 아티스트가 아니라 사업가가 된지 오래임. 아티스트로써 최전성기가 쇼미 시즌2 가 끝이고 본인 스스로가 마치 힙합계의 거물처럼 행새하는데 , 그 아웃풋은 민망한 수준임. 본인은 박재범 처럼 되고 싶어하지만 박재범 보다 아티스트로써 역량은 비교가 민망한 수준이고 , 방송쪽으로 끼도 없음. 유일하게 하나 나은 부분은 시원시원한 발성인데 이게 다임.
스윙스 본인은 “의장” 타이틀 얻고 싶고, 신예 래퍼들은 혈혈단신으로 활동하는 것보다는 “ap 소속” 타이틀이라도 있는게 나으니까 서로 니즈가 맞아떨어졌을듯. 회사 자본 규모를 생각해봤을때 수십명 앨범 제작비를 다 감당하는 건 말이 안되는 거 같은데.. 각자 사비로 앨범 제작하는건지..소속 아티스트들끼리 염가로 품앗이하게 만들려는건지.. 그래놓고 수익은 또 회사랑 나누는건지.. 운영 방식이 궁금해지네
4:15 한 앨범에 아티스트를 30명 넘게 갖다 박는 건 그냥 모두 죽는 선택 아닌가? 합 잘 맞는 베테랑이 각각 5명씩 나눠서 데려간 후에 유닛처럼 굴리면서 앨범을 뽑았어야 들을만한 트랙 하나 둘이라도 건졌을 듯? 죄다 싹 집어넣으면 가뜩이나 신인이라 누가누군지 분간도 안 되는데 곡 퀄리티도 들쭉날쭉이니 그걸 누가 들어… 막말로 창고형 매장 쇼핑 카탈로그 같이 이것저것 들어본 적 없는 보세들만 잔뜩 들어찬 만든 앨범 던져주고서 우리가 명품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홍보하는 꼴임
래퍼나 프로듀서들의 숫자나 퀄은 부족하진 않은데, 개개인 아티스트 주목도가 너무 떨어짐. 그 이유를 더 파고들면, 참여 아티스트들의 개인 작품들이 너무 적음. 씬에서는 좀 유명할진 몰라도 일반 리스너는 아무도 모르는데, 심지어 음악마저 나오는게 적음. 그럼 아티스트들 별로 연중 스케줄 잡고 올해 누구누구 앨범이 언제언제 나오고 그에 따라 뮤비나 마케팅 집중해서 조금씩 저변을 다저나가야 규모에 맞는 퀄리티가 나오는데 그런 일련의 전략이 하나도 없음. 언더에서 겨우겨우 버텨가던 아티스트들이 스윙스와 손 잡은건, 그래도 회사가 아티스트들의 부족한 금전지원이나 뮤비/마케팅 부분을 채워주기 위함인데 지금은 유명한 대표라 해서 뭉뚱그려서 가면 잘 어떻게 되겠지 해서 갔는데, 회사가 별다를게 없다는 인식이 생기는 사람들은 쭉쭉 나가는거지. 회사 안이나 밖이나, 만드는 노래/뮤비 개수는 똑같고 그 마저도 순서가 있는건지 럾는건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럼 굳이 회사애 남을 필요가 없지. 무튼 전략이 없는 이유는, 음악 관련된 기획/마케팅 관련 전략가들은 없고 대표인 스윙스 입에서 뭐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데, 스윙스 머리에서 나오는 전략이라곤 아티스트 개수로 밀어부치는 컴필과 콘서트 뿐임. 스윙스가 대범하고 씬에 영향을 많이 끼친 것과 별개로 현재 회사에서 자신의 롤에 대해 인정할건 인정해야됨. 이정도 규모면 아티스트 이외에 이 회사의 ip(아티스트) 들을 효율적으로 데뷔/성장/판매시킬 비아티스트 전략가가 있어야됨. 계속 이런 식으로 대표 한 명의 주먹구구식의 전략을 밀고 나가면, 아티스트들은 불만이 쌓이고 나갈 수 밖에 없음.
그 쇼미를 키운데 영향을 준게 스윙스지. 처음 쇼미는 룰도 이상하고 그냥 볼 사람만 보는 동네 힙합 축제였는데 남들 다 쇼미 욕하면서 몸사릴 때 나와서 화제성 확 끌어올린게 네임드 래퍼중 하나였고 2가 떴기에 3에 메이저들까지 싹 들어온거지. 쇼미3에선 저스트뮤직 멤버들 다 나왔었고.
@@baoro4565 스윙스 나왔던 시즌도 볼 사람만 보는 힙찔이들 방송이였는데 왜 올려치기 함? 바비 지코 같은 애들 나와서 그나마 관심 좀 받다가 3때 바비 혼자서 무쌍 찍으면서 판 키워준 게 그냥 다야. 블랙넛이 그렇게 잘 하고도 송민호 한테 발린 거 보면 모르겠니? 그냥 대중은 처음부터 힙합에 관심이 없었어 그 방송이 재밌던 거지 ㅉㅉ
애초에 힙합 시장이 바뀌었음 쇼미 망하고 비주류로 돌아가고 있고 옛날엔 멜론이던 싸클이던 음악 플래폼을 일상에 끼고 살았는데 요즘은 쇼츠에 나오는 음악과 영상 스토리를 끼고가는 비쥬얼적인 음약들이 하잎받고 유행됨 사람들이 틱톡 욕 많이하지만 이미 우리는 틱톡에 길들여져 자극적이지 않은 음악들에게 지루함을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측인데 스윙스는 미국의 레이블 시스템을 한국에서 시도해보고 싶었던 것 같음 한국의 힙합 레이블들은 레이블이라기보다 크루의 색감을 더 많이 띄고 있음 이게 초반에야 레이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멤버들의 개성을 부각하는데는 좋을 수 있지만 그말은 곧 회사의 색이 너무 강해지면 획일화된 스타일을 할 수밖에 없고 아티스트 자체의 네임벨류보다 레이블의 유명세가 커지니 ***의 ***처럼 회사꼬리표가 붙게 됨 그래서 회사를 쪼개서 회사 브랜드보다 아티스트에게 더 관심도가 퍼질 수 있도록 한거 같음 미국도 보면 아티스트를 아티스트 자체로 보지 어느 소속의 어떤 아티스트로 인식되지않는? 뭔가 그런 방향성을 지향한게 아닐까 싶음 더이상 JM의 스윙스, 기리보이 이런게 아니라
그냥 옛날에는 쇼미더머니 때문에 딩고버프받아서 다모임같은 븅신같은 곡 내도 조회수가 나왔다면 지금은 대중픽에서 멀어졌기 때문에. 아무리 명반을 내도 아무도 안들을듯 ㅋㅋ힙찔이들 빼고. ㅋㅋ 그나마 예전에는 적은 파이에 래퍼들도 적어서 명반을 내면 먹고살수는 있었는데 지금은 래퍼들이 너무 많음. 수요층은 없고. 그냥 인스타 관종들 단물 쪽 뺴고 가는 식으로 한철장사만 오지게 하다보니 쇼미 없어지니 폭망하지 ㅋㅋ 래퍼들 콘서트에 불성실한 태도 + 마약 + 돈자랑 하여튼 다 자업자득임
스윙스는 한다면 한다 근데 그게 터지기전엔 꼭 한번 욕먹는 상황이 생기는듯 윙스는 항상 일을 벌이는 스타일인듯 그렇지만 항상 마무리를 짓는것을 힘들어하거나 귀찮아하는 느낌인듯 그래서 일을 벌일때에 기대보다 아쉬운 결과물이 나오는듯 그 상황에서 사람들이 욕을겁나게 해대고 자기자신또한 분발하고 각성하면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거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레이블이라 함은 여러 아티스트들의 아이덴티티, 음악성, 캐릭터 등을 모아서 공동체의식을 갖게 된다고 하면.. 이건 공동체 의식을 가지라고 아무나 모아둔 느낌임. 그걸 탈피하려고 만든게 데이토나 레코즈인데 ap는 레이블도 아니고 크루도 아니고 그냥 일용직을 모아둔 느낌임. 언제든지 누가 나오던 안나오던 모르고 회사 사람 개개인도 서로 잘 모를 것 같은… 문제점이라면 문제점이지만 그거보단 제 생각엔 그냥 뭐하는 집단인지 모르겠음.
사람들이 뭔자꾸 힙합 파이가 작아지고 수요가 없고 힙합이 하락세기 때문에 잘안된다는데 뭔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 예전에 이센스 빈지노 쌈디 도끼 이런애들 한창 뜨기시작할땐 지금보다 더 힙합듣는 사람 자체가 없었는데 ㅋㅋ 그 사람들이 다 잘된 이유는 유명해지기전부터 바닥에서 구르면서 자기 음악 열심히 하면서 매니아층 한명한명 탄탄하게 만들어왔기 때문에 대중적으로 빵 터진거였지 스윙스처럼 입만 나불대고 이런사람 없었음 스윙스 본인도 음악적으로 증명을 못했는데 누굴 키움.. 깜냥안되고 주제파악 못하는 대표가 답없는 쩌리들 모아서 뭘하겠다는건지
힙합이 망한 근본 원인은 하나입니다. 한국 힙합은 메시지를 잃었어요. 이건 힙합의 부흥기 시절 이미 내재돼있던 문제이기도 합니다. 한국 힙합의 메시지 중 기존 사회 시스템에 대한 문제의식은 2000년대부터 사라지고, 그저 개인의 영달만이 주제가 됩니다. 그저 열심히 공부해서 수능 잘보고 돈벌어서 지 ㅈ대로 사는 ‘수능식서사’가 힙합이 돼버린 겁니다. 그러나 이걸 대놓고 드러낼 수 없으니, 그동안 어린 아이돌을 상대로 ‘우린 실력파야 걸레들아’식의 이미지 장사를 해오다가 이젠 케이팝이 세계적 장르가 되니 겉명분마저 잃어버렸죠. 뻔하디 뻔하고, 구릴대로 구린 ’수능식서사‘를 누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할까요. 최소한 IK시절의 부흥기에는 낭만이라도 있었는데 이젠 그마저도 없는데요. 그저 아이돌 2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