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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세기말의 사랑 관람하고 나왔는데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선애 감독님 ㅠㅠㅠ 두 여배우가 호텔에서 나누었던 대화에 너무 치유받았고,, 노재원배우님 분량이 적음에도 등장하는 씬마다 너무 좋았어요 ㅠㅠ 왜 임감독님 이상형이라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ㅠㅠ 나도 날 못구하면서 구하고싶어지는 사랑이라… 이 장면이 나온 후부터 계속 곱씹어보게 되더군요,, 요즘 30넘어서 하는 짝사랑에 자존감도 많이 낮아진 상태였는데 정말 너무나도 힐링되고 사랑이란 결국 합법적이라면 내가 하고 싶은데로 끝까지 해보는게 중요한게 아닐까 싶더라구요, 그 사랑에 미련이 없어 질때까지!,, 덕분에 영화 보는 내내 치유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무해하고 무해한 조합이네요🥹 지난번에 여성 감독님들 나오신 에피소드 보면서 임선애 감독님 팬 됐는데 넌감독에서 다시 봬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꼭 영화관에서 관람할게요!! 노재원 배우님 수줍게 할 말 다 하시면서도 자연스럽게 실명토크하는 거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오라하라며 초대하는 항주니 감독님 스윗하시다 했는데 쿠키에서 한다고 다 나가는 건 아니야~ 하시는 것도 너무 웃겼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준우 배우님도 다양한 작품에서 뵐 수 있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