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방황 끝에 AR 3 에 정착한 사람이며 후회 없습니다. 현재 뉴욕 롱아일랜드에 살고 있고 수년전 이베이에서 구매후 수소문 끝에 뉴욕 업스테이트에 있는 AR speaker 수리 고수 전문가를 찾아가 전체를 다 바꾼후 현재까지 애장하고 있습니다. 엠는 Fisher 202 B 와 MC 240 을 바꿔가며 구동하고 있고 AR turntable 초기형으로 LP를 듣고 있습니다. 좋은 동영상에 감사를 드립니다ㅡ
저는 정반대로 오디오가 변해가고 있는데요? AR은 마지막에 가는 거 아녀요? 전 맥킨 몇 종, 카운터포인터,콰드, 자작 진공관등과 탄노이 4종까지 업그레이드하다가 AR4의 감성에 빠져 AR로 넘어와서 피셔의 앰프도 몇종 맛을 보면서 즐기고 있거든요. AR을 졸업하시는 분은 도대체 AR의 어떤점을 듣고 졸업하는지 궁금합니다. 인간의 감성을 완전 버리고 기계적인 사운드로 변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