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내가 하나도 안먹어도 배부르고 기분이 좋아지는것이 주방의 요리사가 자신의 음식을 고객이 맛있게 먹고 칭찬해줄때와 같은 느낌이라고 합니다. 저도 두분이서 좋은 여행과 좋은기분으로 즐기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차후 다툼이 있더라도 무조건 미안하다고 하기보단 남자의 마음을 여자에게 이랬다는것을 설명해주는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물론 상대방이 들어주지 않고 눈과 귀를 닫아버리면 정말 화가 나겠지만, 어찌되었든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여자는 그제서야 때로는 이후에 남자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항상 나랑 상대방이 다른것처럼 연인이나 부부또한 생각의 차이점이 다르기에 서로 이해하고 설명하는 상황이 제일 우선적으로 굉장히 중요합니다(내가 잘못했어 화풀어!! 이런식은 응석받이용이나 즉흥적으로 상황을 피해나가는것밖에 안됨).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