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EP.14 | "What is the best movie in your life?" [KOR/ENG] 

정주행하는데 11살 애기 다 없다고 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생무상 그 자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3 이 할아버지ㅋㅋ거의 대부분의 다른 영상에선 과거에 대한 후회, 안타까움(?)이 보였는데 갑자기 키스얘기나오니까 너무 들뜨심ㅋㅋㅋㅋㅋ

15살 아이는 진짜 25살같네 생각이 성숙해

코렐라인 "우리의 가족은 누군가가 대신 해줄수 없다 " 라는 뜻을 알려주는 꼭 한번 봤으면 하는 영화

난 원더 원더 아는 사람이 많을 진 모르겠는데 진짜 감동적이다 진짜 그냥 대사 소소한거 하나에 어기의 작은 감정들이 느껴지고 , 진짜 너무 뭉클한 영화 ㅠㅠㅠ

써니...다신 돌아갈수없는 내생에서 가장 아름답던 그시절

플립 저는 정말 개인적으로 이 영화를 추천 드립니다. 짝사랑이라는 주제를 하고 있지만 할아버지가 손자와 산책을하며 "누군가는 평범한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는 광이 나는 사람을 만나고 누군가는 빛나는 사람을 만난단다. 하지만 일생에 한번 무지개 같이 변하는 사람을 만난단다. 그 사람을 만났을땐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단다." 라는 구절이 정말 인상깊었네요. 혹시 자신이 짝사랑을 하거나 순수한 사랑을 보고 싶다하면 이 영화를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5살 남학생은 정말 생각이 깊은 것 같다... 나랑 별반 차이 나지 않는 나이인데도 말하는 것에 깊은 생각들이 묻어나네 멋있어요 ㅜㅜ

인턴 진짜 늙은 나이에 회사를가서 많은 일도 겪고 그에 따른 대표와의 이야기들로 가슴찡한 부분도 있었고, 삶에 대해 교훈도 얻을 수 있었던 감동적인 영화였던거 같다.

세 얼간이. 자살시도 신 하고 바이러스의 사과 신은 진짜 몇번봐도 소름돋음.

'타이타닉, 마지막 배가침몰할때 악기연주자들이 자신이 죽을걸알면서도 피하지않고 끝까지 연주하며 생을마감햇을때

나는 업..너무 어릴때 봐서 가치를 깨닫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커서 보니까 정말 명작이었음... 특히 처음부분 할아버지의 일생을 한번에 보여준 부분과 마지막에 앨범을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채워나가는 부분이 대박이었지

5:40 에서 '산화한 분들' 이라고 언급하셨는데 '사망한 분들' 로 자막에 쓰였네요. 같은 의미라 크게 상관은 없지만, 경어로써 존경심을 표하신부분을 고려하면 좋을듯 합니다

포레스트 검프가 하나쯤 나올줄 알았는데 없네요ㅠㅠ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내가 진정한 정의고 나와 다른사람은 틀렸다, 나는 무조건 옳은사람이라고 빡빡우기던 내 생각을 바꿔준 영화

난 타이타닉 타이타닉보고 여운 진짜 와... 몇달은 갔음 그리고 보면서 진짜 울었는데..

어바웃 타임 ㄹㅇ 인생을 관통하는 교훈을 준 영화

지브리 시리즈 내가 힘들 때 현실도피 하듯이 보는 작품 그냥 2시간 동안 계속해서 위로받는 느낌임 지브리 특유의 색채랑 음악 등이 정말 따듯함

토이스토리 시리즈: 진심 말이 필요없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찰리와 초콜릿공장 상상력을 자극하고 색감 표현이 좋은 영화라서

인생은 아름다워 암울한 시기에 아버지의 부성애를 보여주고 너무 장면하나하나가 다 의미있고 감동적이에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인생은 아름다워

9살 꼬맹 스포하네

남자가 사랑할 때 진정한 사랑이 뭔지는 몰라도 영화를 보면서 어떻게든 자기 여자한테 최선을 다하는 저런게 사랑이다고 느낌

영화에 대한 설명만 했는데도 그 사람의 인생관이 보인다

여러분도 얘기해주세요. "당신에게 인생 최고의 영화는?"

누구보다 특별한 한 사람의 인생을 보여줌으로서 삶이란 무엇인지 한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만드는 수작임.

나는 세얼간이 영화를 보고나서 내가하고싶은것 내가하고자 하는거를 생각하게됨

6:52 아 ㅋㅋㅋ 말씀 하시는게 왠지 모르게 웃기네 ㅋㅋㅋㅋㅋ친구 많으실듯 ㅋㅋㅋ

인턴이랑 마션... 둘 장르가 같은건 아니지만 둘 다 삶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고 내가 남들에게 어떤 사람이었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됬었음... (에브리 데이 내가 죽기전에 듣고 싶은 말 미 비포 유 트루먼 쇼 죽은 시인의 사회 맘마미아 12 그린북 등등...+엔겜)

진짜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띵작 [쇼생크탈출, 트루먼쇼, 어바웃타임, 포레스트검프, 세얼간이, 다크나이트]

트루먼쇼 보고나면 주위를 둘러보게되고 주변사람들 한번씩 의심하게됨

인터스텔라.... 걍 말 필요 없이 몸에 전율이 옴... 근데 한번은 나올줄 알았는데..

인생은 아름다워 라는 영화가 제 인생영화 입니다... 못보셨다면 한번 봐보세요

나니야 연대기. 내가 세상에서 제일 순수할 나이 때 보았던 제일 순수한 영화.

난 싱스트리트 하고싶은일이 있으면 후회하지말고 당장 하라는 말이 너무 좋았음

굿 윌 헌팅, 네 잘못이 아니야 자존감이 떨어졌을 때, 죄책감에 사로잡혔을 때 한번 씩 봅니다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조제의 덤덤하게 혼자가 되는걸 선택한 장면이 가슴 찡했습니다

나도 인생은 아름다워인데 어릴 때 봤는데도 그 숨바꼭질 때문에 잊을 수가 없음

아가씨 동성애+배드씬 때문에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많지만 개인적으로 영화를 볼 때 그런 요소들은 하나도 중요치 않다 생각함 현실에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때 신분,성별,국적,재산 등 맞춰야하는 조건들이 많은데 이 영화 안에서의 두 사람은 사회에서 요구하는 모든 조건들을 깨부수고 정말 사랑다운 사랑한다는게 인상적이였음 연기, 음악, 영상미, 내용 그리고 제목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던 영화

인생에서 영화를 딱 한번만 볼수있다면 , 난 피아니스트의 전설을 선택할것같다. 영화ost로 재즈피아노가 정말 많이나오는데 곡이 진짜 하나하나 다 좋아서 보는내내 정말 즐겁고 , 스토리도 너무 잘 짜여져있고 ㅜㅜ 한번보면 여운이 평생남아 ost만 들어도 나인틴헌드레드 인생이 다 그려진다🥺🥺 배경이 2000년대를 맞이하는 사람들인데 ㅠㅠ 영화가 정말 그 표현을 잘한것같다. 피아니스트이 전설은 전세계사람들이 한번씩 꼭 봤으면 좋겠다😭❤❤

3:08 눈감으면서 듣고 있었는데 도깨비 지은탁 이모인줄 알았네

나의 소녀시대 진짜 사랑이 뭐고 진짜 좋아하면 뭐든 할수 있다는 걸 보여줬고 다시다시 계속 봐도 울게 만드는 영화여서

인터스텔라 그 당시의 나는 우주를 많이 좋아했고 인터스텔라의 모든 순간들이 나에게 소름돋았다.

저는 비포 시리즈 비포 선라이즈, 선셋 , 미드나잇 여행가서 낯선 인연과 만나는 설정이 되게 꿈같고 영화같지만 이 영화를 보고 저의 로망이 되었습니다.

로맨스 인생영화 = 내가 널 사랑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 노트북 , PS I LOVE YOU / 시리즈부작 인생영화 = 트와일라잇시리즈 , 그레이시리즈 , 나니아연대기시리즈 / 애니메이션 인생영화 = 토이스토리 , 라푼젤 , 피터팬

난 보헤미안 랩소디 내가 진짜로 아끼고 좋아하는 것을 지신의 몸이 않좋아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게 인상깊어서

전 개인적으로 쇼생크 탈출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피가로의 결혼부분에서 자유를 갈구하는 모습과 듀프레인이 몇년동안 설계하고 노튼의 통수를 때렸을 쾌감은 말로표현할수 없죠

저는 "포레스트검프" 인생을 관통하는 교훈, 감동을 주며 시대적 배경을 담아 보여주고 검프와 조연들의 성장, 일대기 등을 보여줘서 제 인생 최고의 영화입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를 만난다 갓띵작

'아가씨' 박찬욱 감독 작품 전체적으로 다 좋아하지만 아가씨는 역대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컨택트 비극적 선택임에도 나였어도 똑같은 선택을 했을 것 같은 여운을 주는 영화

위대한 쇼맨 정말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차별을 음악으로 만들어서 정말 뜻깊은 영화입니다. 꼭 한번씩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비포선라이즈: 남녀가 서로 처음 만나 계속 대화를 하는데 그 오고 가는 대화 속에 서로의 눈빛, 분위기 속에서 사랑이란 이런걸까라고 느끼게 해주는 영화, 언젠간 나도 저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품게 해준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서로 질려서, 싫어져서, 더는 그 사람이 좋지 않아서, 서로 사랑했다가 멀어지면서 인연은 끝이 난다고 생각을 했다. 이 영화는 그렇게 생각하던 내게 서로 사랑함에도 헤어진다는 그 말로 할 수 없는 슬픔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영화

74세 할머니 범죄도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처음보면 끝날때 울고, 두번보면 시작에서 우는영화...눈물... 또보러갑니다 그리고 고마츠 나나 리얼루 대박..

포레스트 검프 주인공의 순수한 사랑 등의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자신이 행하고자 하는 것을 망설임 없이 실행하는 모습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보헤미안 랩소디: 음악에 취해 시간가는줄 몰랐음, 무슨뜻인지 몰라도 익숙한 노래들이 너무행복했다. 위대한 쇼맨: 이것도 눈이 즐겁고 귀가 즐거웠다. 타짜: 크 이름 자체로 명작냄새가.. 그 외에도 남자가 사랑할때 , 조커, 할렐루야 등 많네요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들을 보고들을 수 있는 채널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라 좀 많지만 진짜 명작들입니다 플립 :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짝사랑을 뭔가 울컥 하면서 잘 표현해준 영화입니다 국제 시장 :옛날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는 영화입니다 퀀카로 살아남는 법 : 하이틴의 정석 타이타닉 : 그냥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잘생겼고 내용도 감동적입니다 마션 : 우주에 지구말고 다른 행성에서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는 목표를 대신 이뤄줍니다 마담 CJ워커 : 목표가 있다면 도전부터 해보라는 것을 알게해줬습니다 샬롯의 거미줄 : 동심으로 돌아간느낌이고 힐링 됩니다 레인맨 : 보면서 5번은 넘게 운 영화입니다 코코 : 힐링도 되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모아나 : 인생에 불가능은 없으니 게속해서 차례차례 도전해보면 된다 해리포터 : 보면서 진짜 집중하고 힐링 되게 하는 영화입니다 . 진짜 명작 포레스트 검프 : 4년전에 봤는데 아직도 기억 납니다 진짜 명작이예요 뉴유니버스 스파이더맨 : 노래가 진짜 좋고 ( 썬플라워 ) 구성도 알차서 애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엄청 재밌게 봤어요 위대한 쇼맨 : 나오는 노래 싹 다 좋아요 내용은 왜곡된 사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커 : 사회를 비판하고 지금 미국에서 하고 있는 시위같은 영감을 받음 세얼간이 : 웃으며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화이트 칙스 : ㄹㅇ 웃기기만 한 핵띵작 ㅋㄹㅋㄹㅋㄹ

세 얼간이요 자살을 할려고 해도 자살을 해도 병원에서 끝까지 간호하는 란초와 파르한이 너무 멋있었고, 그 외에도 란초가 라주를 도와주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사운드오브뮤직.. 언제 처음 봤는지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어릴 때부터 봤는데 볼 때마다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 영화 어릴 땐 그저 애기들 많이 나오고 노래도 신나고 재밌게 봤는데 이제는 시대적 상황이나 어른들의 복잡한 감정선도 이해하게 되고..

그것만이 내 세상 "그것이 너야 할지라도 널 사랑해라" 라는 것이 내 인생을 바꾸었다

업 'married life' 대사 없이 영상만으로 모든 걸 표현하는 가슴 찡한 ost였다 물론 꿈에 그리던 장소로 가는 것도 매우 좋았지만 앞부분의 짜릿하고 찡한 무언가는 몇번을 봐도 느껴진다

늑대아이 아시는분..?진짜그거4~5번 봤는데..엄마의 사랑도 느껴지고 늑대인간이라는 재밌는소스랑 지브리 갬성 치유물에다 가족이야기... 진짜 대명작이었음..ㅜㅠㅠㅜㅠ 스포포(?)________________________ 늑대인간과 한여자가 사랑에빠집니다 그렇게 둘은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여자가 둘째아이를 임신했을때 남편이보이지않습니다 남편은 늑대의모습으로 죽어있었습니다.. 그렇게 여자가 늑대아이를 홀로키우며 일어나는이야기를 담은영화입니다

그냥 다른 사람들의 영화 감상평인데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인생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각자 인상깊은 영화들은 다르지만 어른들의 젊은 마음과 어린 아이들의 성숙한 감정들이 보인다. 나 역시도 수많은 명작 영화들을 보면서 감동 받기도 하고 울기도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다.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살아있는 우리네 인생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답기 때문이다.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첫사랑이 가장 애틋하게 와닿았던 작품

6:53 아닠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할아버님의 말씀은 나또한 평생 잊지 못할듯ㅋㅋㅋㅋㅋㅌㅋㅋㅋ

오베라는 남자 원작인 책을 읽고 너무 좋아서 영화도 봤는데 영화 보는 내내 울었던 작품

타이타닉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72세 할아버짘ㅋㅋㅋㅋㅋㅋㅋㅋ 넘웃곀ㅋㅋㅋ

너의 이름은 영화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몽환적이고 두 주인공이 서로를 기억하기 위해 애쓰다 결국 잊고 살아가지만 마지막에 무의식 속에 남아있는 사람을 만나 이름을 물어보는 장면 너무 좋았어요

말아톤 조승우가 연기를 잘한뿐더러 유일하게 눈물을 흘린 영화다 명대사: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

원스 음악도 음악이지만 서로의 피난처가 되준 두남녀의 아픈 사랑 이야기가 너무 공감가고 한편으로 슬펐다 "밀루유 떼베"

올드보이 진짜 어떤 영화와도 견줄수없는 소름. 예측의 예측을 뛰어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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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영화 하나만을 고르기엔 너무 어렵고 쇼생크탈출, 인생은 아름다워, 포래스트 검프, 타이타닉, 반지의 제왕 삼부작, 그래비티, 라라랜드, 덩케르크, 판의 미로, 플로리다 프로젝트, 퍼스트맨, 토이스토리3, 인사이드 아웃, 킹스 스피치, 터미네이터2, 다크나이트, 폴라 익스프레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인생은 아름다워 이거 나한테만 띵작인건가 ㅋㅋ 아빠가 진짜 너무 멋지던데 오 영상에 있네

인터스텔라는 명작임 진짜 내 가치관 다바뀌고 우주라는게 정말 인류가 풀어야할 숙제하는걸 깨달앗고 우주같은 자료? 사진 만보면 인터스텔라가 떠오름 진짜 인터스텔라 내용 잘이해못하던데 이해하면 진짜 대박임 난 sf 과학을 다룬영화에서 인터스텔라를 뛰어넘는 영화는 없다고 생각한다

세 얼간이(한명은 말할줄 알았는디..)와 백 투 더 퓨처

리틀 포레스트 2년전 개봉했을 당시 영화관 가서 보고 나왔을 땐 '뭐 이런 영화가 있나'하고 본 걸 후회했었지만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참 힐링되는 영화였던 것 같아요

굿윌헌팅 의외로 정말 의외로 없네요.. 진짜 명작인데 아는사람이 생각보다 많이없는영화. 영화다시볼거면 굿윌헌팅 보는걸 추천해요

"인생은 아름다워" ㄹㅇ 이거보고 오지게 울음... 진짜 명작

왕의 남자 진짜 레전드였음...공길이랑 연산군의 스토리는 잊을 수가 없다..그리고 인사이드 아웃도 처음 봤을 때에는 특별히 슬픈 장면은 없었지만 두번째 봤을 때에는 뭔가 아무 생각 없었던 어렸을 때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펑펑 울었다..

라라랜드, 맘마미아 영화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노래들도 좋고, 약간 일상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들이기도 하고(판타지같은것 보다 일상이야기를 더 좋아합니다) 여운이 깊게 남은 영화들이였어요. +개인적으로 뮤지컬영화를 좋아해요

말할수없는비밀 피아노 음악부터 거를타선이 없고 주걸륜 본인이 감독과 배우 동시에 소화했으며 특히 마지막 폐쇄되는 피아노실로 가서 아버지를 포기하고 샤오위에게로 돌아가려는게 진짜 감동이였음

굿 윌 헌팅 주인공이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친구들이랑 어울리며 자신의 재능을 썩히는 주인공을 친구가 설득시키는것도 그렇고 특히 후반쯤에 니잘못이 아니라고 했을때 진짜 너무 울컥해서 울어본 영화 주인공에 공감이 가면갈수록 나까지 위로받더라

나는 짱구극장판어른제국이 젤 명작이더라.....ㅎ

0:44 이 부분 잘못 받아들이면 안됨 사후 세계는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 있더라도 어떤 형태일지 전혀 모르는데 영화 속 나온 사후세계를 믿고 '죽어도 행복하구나 ㅎㅎ' 하면서 죽음이란걸 너무 쉽게 받아들이면 문제가 생김 저 친구가 그런식으로 생각한건 아닐테지만 다들 옳은 방향으로 듣길

난 국제시장이 그렇게 와닿던데 돌아가신 할아버지 생각나서...

쇼생크탈출 수없이 다시봐도 탈출할때의 그 카타르시스가 또 다시 느껴짐

6:15 이 분 젊으셨을때 상당한 미인이셨을듯

저는 라이온킹 어린시절에 봤던건데 첫 장면에 흘러나오는 음악만 들으면 아직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해야하나 괜히 감동적이고 어릴 때 생각나서 뭉클해지고 그럼. 무엇보다도 라이온킹이 뮤지컬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게 너무 좋음. 지금까지 한 10번 넘게 본것 같은데 시간이 흐르면서 느껴지는 감정도 달라지면서 늘 새로운 것 같음

미스터 노바디 어바웃타임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맨 프럼 어스 타이타닉 버드맨 존 말코비치 되기 다크나이트 가장 따뜻한 색, 블루 이터널 선샤인 등등 너무 많네요.. 볼 거 없으면 그냥 다시 돌려보는 영화들..

가타카는 진짜 명작 주드로 리즈만으로도 행복해짐

인턴이 저의 최고의 영화인것같네요 영화를 보니 어느새 자신감과 희망으로 차있는 저를봤네요 한번 봐보세요 사람이 긍적적이게됩니다

인터스텔라, 비긴어게인, 토이스토리 시리즈, 라라랜드, 완득이 띵작 ㅜㅜ

나는 74세 할머님이 되게 감동적인 영화 말하실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범죄도시!! 하셔서 당황 ㅋㅋㅋㅋㅋ

안녕헤이즐 살면서 상처를 안 받을 순 없지만 누구한테 상처를 받을지는 선택할 수 있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는 클레멘타인 입니다. 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는 영화로 그거 보고 나서 암걸려서 뒤져서 그거밖에 본 기억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