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라는건 참 다양하고 독특해서 팅글이 어떻게 언제 나올지 모르는거라 asmr영상은 하고싶은데 제대로 몰라 툭툭 두드리거나 대충대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물론 그 사람들도 팅글이 있긴함. 다만 볼륨조절도 안되면 빈곤속 풍요 수준의 팅글이랄까.. 와중에 각잡고 잘하려는 에셈알 초보들 영상보면 참 대단하고 너무 좋음
헐 드디어 다시 이 asmr 컨텐츠를 찍어주시다니 독자들 의견반영 대박 감동이네요 🥰 아 초반 듣자마자 바로 댓글 다는건데 귀 파는거 너무 좋네요 잡음도 하나도 없이 소리도 깔끔하니 너무 좋고 채널 더더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 (그리구 .. 저 진짜.. 대희님 asnr 애정하고 좋아해요 .. 앞으로도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은 영상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럼 이만 진짜 댓글 끝😎)
아 미쳤다 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알고리즘이 추천해 줘서 생각 없이 들어왔다가 깜빡 잠들었네요😂 특히 사물들끼리 비빌 때 2:47 10:36 15:50 17:36 18:26 21:00 24:14랑 맨 처음 스펀지 브러쉬로 마이크 살짝씩 터칭하실 때 0:43 최고예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부탁드려요...🙏🏻✨
아 나 꼰대희님 영상들 너무 좋아한다…ㅋㅋㅋ 이 채널 덕분에 피식대학도 알게 되고, 전부 구독해서 하루하루 긍정적인 웃음 에너지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 이 집 asmr까지 열심히 잘하네! 그리고 이건 비밀(이젠 안 비밀)인데… 저 어렸을 때 꼰대희님 본체(ㅋㅋㅋ) 엄청 좋아했어요. 흐린 기억이지만, 아마 개콘 멤버들 중 오랫동안 대희님이 최애였을걸요? 일단 잘생겼고! 그 잘생긴 얼굴로 표정을 너무너무 잘 쓰시고(특히 넋나감 15%+어이없음 20%+억울함 15% 등등으로 이루어진 특유의 표정이 일품이에요 ㅎㅎ)! 무엇보다 아버지께서 많이 바쁘셔서 주말에 집으로 오시면 대화 주제를 찾기 어려웠는데, 조용한 걸 좋아하는 가족들 중 저랑 울 아부지만 개콘을 보며 박장대소했거든요. 특히 감수성과 씁쓸한 인생 같은 코너에서 둘이 참 많이 웃었어요. 제가 웃는 부분에서 아버지도 웃고 계신가 궁금해서 자꾸만 슬쩍 곁눈질했던 기억이 나네요. 참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꼰대희님 컨텐츠를 유튜브에서 쉽게 보며 추억도 회상할 수 있고, 다른 희극인도 새로 알아갈 수 있으니 많이 기쁘네요. 꼰아부지, 오늘은 영상으로 훈훈한 웃음과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힐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딱 오늘 종강했는데 정신이 과제와 시험에 지쳐 버려서 맘껏 놀지도 못하고 어정쩡하게 있었다는 것도 안 비밀…)!
@@ggondaehee 다다답글을 바라고 단 댓글은 아니었지만 😱😱😱 정말 기뻐요! 긴 이야기를 읽고 따블~하트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약간 직접 종이를 들고 가서 대희 님께 싸인을 받은 기분이에요!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벌써 반이나 지난 2021년, 제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꼰대희 아부지 화이팅! 채널 화이팅!
아니 제발 ㅜ asmr유목민인데 이거 듣고 다른 asmr 못 듣겠음 소리 너무 내 취향이다 지금 이거만 4일째 듣는 중 너무 자극적으로 휘몰아치지도 않고 그렇다고 심심하거나 밋밋하지도 않고... ㅜ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잡음도 없음 방음부스에서 찍으셨나 휴 ㅠ 잘 들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