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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R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조선의 하늘을 읽다 | 조선시대 천문학 asmr, 사극풍, 공부 엠비언스 

yuza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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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어느 깊은 밤, 반짝이는 별들이 가득 찬 하늘, 소쩍새와 풀벌레, 잔잔한 바람, 삐그덕 소리를 내는 혼천의, 그리고 하늘을 관측하며 기록하는 천문학자⋯
600년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섰던 조선 천문학,
김담 등은 한양의 일출·일몰 시각과 밤낮의 길이를 구했고, 한양의 동짓날 낮의 길이가 위도가 높은 베이징에 비해 14분 이상 길다는 것도 밝혀냈다.
또 이미 당시 1년의 길이가 365.2425일(실제 365.2422일), 한 달의 길이가 29.530593일라는 것까지 정교하게 계산해냈다.
심지어 세종 29년(1447년) 8월에는 그달 그믐에 있었던 일식과 보름에 있었던 월식을 예측하고 관측한 뒤 예측치와 관측치의 차이를 기록해 놓기도 했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는 초신성의 밝기를 추정할 수 있는 자료가 담겨 있어 이 초신성이 어떤 유형인지 파악할 수 있는 단서가 되고 있다.
혼천의는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로, 현재 만원짜리 지폐 뒷 장에 있는 그 그림이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말 오랜만이에요. 다들 시험은 잘 마무리 하셨나요?!
저는 종강과 동시에 시작된 인턴 생활+ 아직 그만두지 못한 주말 알바로 지옥같고.. 아주 알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원하던 분야라 너무 즐거워요ㅎㅎ..ㅎ
이번 영상은 조선시대 천문학을 주제로 만들어봤는데요.
사극풍 음악과 엠비언스, 그리고 혼천의 삐그덕대는 효과음에 밤하늘+한옥 사진을 넣어서 분위기를 더해봤어요.
잔잔한 밤 분위기라 공부할 때도 자기 전에도 듣기 좋을 것 같네요!
그럼 다들 늘 건강 조심 또 조심 하시고!!!! 열공입니다 아좌자 (ง •̀_•́)ง
*credit
- 기사 '600년전 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섰던 조선 천문학'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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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읽고, 고민해서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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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asmr #사극풍asmr

Опубликовано:

 

27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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