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굉-u7d 이거 따라하기 전에는 묵직한 통증만 있을 정도였고 이거 따라할 정도였기에 따라했다가 허리가 s자로 완전히 휘었습니다ᆢ 지금도 그때 돌아간 허리 못잡아서 더 고통스럽게 치료받기 위해 유목민처럼 병원돌아다니고 있고요 대부분의 통증환자들이 그 밑져야 본전 식으로 통증이 나을 수 있다는 희망으로 따라하죠ᆢ그렇기에 조심하라고 쓴글입니다ᆢ이거 따라하셔서 우리처럼 더 크게 다치지 마시라고요
저도 마사지볼로 이 부위 마사지 해줬는데, 한 3일은 엉덩이 안에 근육이 파열된거 아닌가 할 정도로 아팠어요. 지금은 또 굳으면 나중에 풀때 너무 아플까봐 매일 조금씩 풀어줍니다. 그치만 이제 그 부위말고 다른 곳이 아픕니다. 제일 아픈게 없어지니 다른 아픔이 느껴지더라구요.
기회를 잡기 위해 어느 정도의 준비된 과정도 필요해하며 적당한 시기나 운도 충분히 따라줘야 하지. 그리고 그런 기회들이 찾아왔을 때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이겨내고 오랜 시간을 꾸준하게 노력하면서 서서히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 그런 과정을 딛게 해주는 원동력은 바로 긍정적인 생각이지. 하지만 이런 과정을 걸어도 성공을 기대하기도 어려운 마당에 부정의 생각들로 가득하다면. 좀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왜냐하면 그 과정이 무의미한 과정이 될 수 있거든.
ㅋㅋ 따라하다가 남편에게 도움 요청. 남편이 동영상을 보며 도와주려다가 뭔가 발견! 다리 벌린 정도가 다르다는것! 맨처음 여자의사?가 시범을 보일 때 발 벌린 넓이를 한번 보세요. 골반넓이? 절대 아닙니다. 남자패널이 나와서 혼자할떄랑( 골반넓이아님) 여자의사가 골반과 상체를 잡아줄 때(골반 넓이) 발 벌린 넓이도 달라요. 뭡니까!!!! 골반넓이처럼 넓게 벌리면 한쪽 발 들 때 중심잡기위해 다른쪽으로 쏠리는건 당연한건디.. 아니라는걸 증명하려면 저 여자의사도 그 골반 넓이로 벌리고 시범을 보였어야죠! 사기처럼 보이네요 진짜~
처음에 나온 여의사는 대둔근을 언급하고 다리 들어올리기로 엉덩이 체크를 해보라고 했는데, 다음에 나온 몸신은 중둔근과 이상근 이야기를 하네요. 무슨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막이 많이 막히는 중둔근을 풀면 허리 통증도 줄어듭니다. 이상근을 풀면 (이상근증후근 일 경우) 디스크와 같은 증상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완전 시원하고 도움 많이 되네요!!! 평소 어깨, 허리가 아파서 운동 하면서 자세교정 중인데... 허리큐 자세교정 의자 를 쓰고 난후 부터는 오래 앉아 있어도 몸이 편하더라구요!! 특히 어깨 팔걸이 기능이 자세 교정 할수있게 유지 하는데 완전 신세계더라구요!!!
제가 지금 따라 했는데......정말 좋답니다. 온몸이 노근한게 온 몸에 전기가 확 돌아 다니늠 기분! 실은 "HOMEDICS" .라는 "맛사지 기계" 가 있길래 (혼자 맛사지 힘듬) 눌렀더니......아주 좋내요. 3년전에 친구에게서 선물 받았는데 가끔 어깨, 등어리 만 했던건데..... 왜 사용을 안했을까? (제 엉둥이가 민짝 , 납짝 ) 댕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