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으로 아버지를 보냈습니다... 제발 우리나라 안락사 도입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하는데 진통제도 안듣고.. 살아도 산게 아닌데.. 환자나 가족이나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저 죽기전에는 꼭 안락사가 도입되기를.. 안락사 선택권 줘서 마지막 갈땐 고통없이 평온하고 존엄있게 갈수있는 권리가 생기길..
안락사 도입해야합니다 제작은아들이 초등4학년때 급성백혈병으로 9개월투병하다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암이 온몸에퍼저 고통스러워하는 아들의 모습이 영원히 잊질못합니다 부모로서 고통스러워하는아들을 바라볼때 정말 아버지로서 차마 할말은 아니지만 고통스럽지 않게 보내주고 싶더군요ㅠ 암환자의 마지막모습은 차마 곁에서 보지 못할정도입니다
이분 진짜 긍정적 이신 분입니다 헬스트레이너 오래하셨고 운동도 열심히 하셨어요 보디빌더 대회도 나가셨구요 끝까지 살아남아 암을 정복하고 여자친구를 지키겠다고 하셨는데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고 응급실 왔다갔다 하시다가 2021년 정확한 날짜는 모르지만 9월인가 결국 별이 되셨어요
동네 의사분들 진짜..아프다고 온사람들 젊다고 너무 쉽게 안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턱이 붓고 통증이 너무 심해고 해서 스테로이드쓰고도 안되서 큰병원가보고 싶다고하니 그냥 푹 쉬라고 우울증 애엄마취급만 당했네요. 의뢰서 소견서도 안써줘서 다른 병원 가도 똑같이 반복만 5군데 다니다 내가 정말 우울증인가 매일 알수없는 통증에 시달리면서도 회의가 들때쯤 그래도 통증때문에 미칠것같아서 마지막 동네병원갔더니 의뢰서 써줘서 대학병원겨우갔음. Ct찍고 검사하니 침샘관에 돌이 막혀서 전신마취하고 혀밑에 다 째고 돌빼냈음. 6개월동안 정신이상한 사람 취급받으면서 병원돌아뎅겼더니 진짜 우울증 생긴것같았음.
진짜 공감되는게... 3-4년 전부터 속쓰림,소화불량, 가스차는게 심해서 약을 달고 살다가 최근에는 위경련와 등 통증이 너무 극심해져서 잠못자는 날이 많아져 결국 위내시경 받았는데 위염 조금 있고 담즙이 역류하는 것 말고는 뭐가 없다, 나이도 어리고 균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위염 조금이랑 담즙 그거밖에 없는데 남들 다 그정도 불편함은 갖고 산다 약을 먹는다고 치료가 되는게 아니다 일단 2주치 더 드릴테니 후에도 아프면 소견서 써주겠다 큰 병원 가서 검사해봐라 이러고... 근데 호전된게 없어서 소견서 받으려고 다시 갔더니 나일롱환자 취급..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신 일이 없음이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고 성경에 기록 되어 있는데 구원은 이름을 부름으로 받습니다.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밖으로 말하고 믿지 않는 어찌( 입으로) 부르리오. 라고 하셨으니 마음으로 믿으니 입으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구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입의 말과 마음은 상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귀중한 것은 아주 쉽게 얻도록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숨을 쉴때 마다 마시는 공기와 생명에 필요한 물은 너무나 사람에게 귀중한데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남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됩니다. 너무 쉬우니 사람들이 아닐거야 이렇게 쉽게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주의 이름을 불러서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나는 것은 아기가 이 세상에 태어난것과 같은 이치로 보면 됩니다. 이 구원을 받아 하늘 백성이 되는것입니다. 태어나면 보혜사 성령께서 자녀의 영안에 오셔서 보호해 주시고 가르쳐 주십니다. 이 구원으로는 천국에 못 들어 갑니다. 믿음의 결국인 혼의 구원까지 받아야 들어가는데 혼생명인 생각과 감정과 의지까지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 되어야 합니다. 이 변화를 받으려면 밥을 먹어야 신부까지 자랍니다. 신부까지 자라려면 오늘 영의 양식인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매일 먹으며 포도나무이신 성령님께 붙어살때 좁은길인 생명길로 가게 되며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영생을 얻어서 천국에 들어 가게 됩니다. 이 길은 너무 좁은길이라서 찾는 이가 매우 적다고 합니다. 말씀을 읽으며 기도 하는 삶을 사는것은 어렵습니다. 이 말씀이 나에게 충만히 들어 오시면 저절로 선한 행동이 나오게 됩니다. 나의 의가 아니고 주님의 의가 나를 통해 나오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은 이름을 부름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은 너무 쉽게 구원을 받도록 해 놓으셨습니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면 구원을 받으리라" 고 로마서 10장에 기록해 놓으셨으니 "예수님은 저의 주인이십니다. 저의 영안에 오셔서 저의 주인이 되어 주소서" 라고 말하면 구원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자녀의 영안에 성령께서 오셔서 모든것을 가르쳐 주시고 도와 주십니다" 이름을 부르는 즉시 하늘 백성으로 태어 납니다. 아기가 태어난후에 금방 부모를 알아 보지 못합니다. 조금 자라야 부모를 알아 봅니다. 젖을 먹고 자라다 보면 부모를 알게 됩니다. 믿지 않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하셨으니 입으로 말한것은 믿은것이란 말이 됩니다.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셨으니 마음과 입으로 하는 말은 하나입니다. "마음에 가득한것을 입으로 말한다" 하셨습니다. 그러니 내 입으로 말한 말씀으로 영의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납니다. 자녀가 매일 말씀을 먹고 마시면 영의 생명이 자라고 오늘이라는 시간에 주인이신 분을 입으로 시인하면 혼생명까지 구원 받습니다. 믿음의 결국은 혼의 구원입니다. 혼생명은 생각과 감정과 의지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새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기도하면 다 들어 주십니다. 서로 사랑하면 율법을 다 이룬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면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습니다. 나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나를 사랑하십니다. 나외의 모든 사람은 내 이웃입니다. 서로 사랑하려면 오늘 성령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성령안에서 살려면 말씀을 기도로 먹어야 합니다. 날마다 말씀을 읽으며 기도하면 거룩에 이릅니다.
잡곡밥보다 부드러운 것이 흰밥이지만, 그래도 꼭꼭 씹어주면 췌장에서 쉽게 분해시켜서, 피를 통해 영양분들을 필요한 구간으로 이동시켜 흡수시키기가 더 쉬울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꼭꼭 잘 씹어 먹으라는 말씀을 부모님들이 하셨었잖아요. 이제와서보니 그렇게하는건 췌장에 도움을 주는 행위였던 걸, 저도 깨닫게 되었어요.
고령일수록 암세포의 증식도 느립니다.그래서 고령의 암환자분들은 아예 항암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그에 비해 젊은 사람들은 암 세포의 증식도 빠르기 때문에 순신간에 전신으로 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아마도 나이가 있으시도 적당한 시기에 수술 치료도 잘 받으셔서 지금까지 건강하신것 같습니다.
아프면 이미 늦었을 확률이 많아요, 아프기 전에 내 몸 잘 챙기고, 아껴 줘야 해요. 병원이 절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유전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데, 유전은 곧 환경입니다. 내가 태어나서 부모님 생활 속에 그대로 스며드는데, 부모님이 건강하지 않은 생활을 하셨다면 나도 당연히 같은 걸 먹고 생활하고 크기 때문에 똑같이 클 수밖에 없는 거고 부모님이 생활 속에서 가지셨던 병도 나에게 생길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세창아 지금은 아픔도 없는 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 간간이 생각난다 너가 아프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연락 한 번 못했다 이유는 지금도 모르겠어 널 마지막으로 본 것, 연락한 것도 언제인지 모르겠다 지금 기억나는 건 장례식장에서 본 웃는 너의 사진 부디 지금은 아픔도 없고 아무것도 느낄 수 없는 곳에서 우리들을 지켜봐줬으먼 좋겠다 생각난다 세창아
있을때나 잘하지 죽은 사람이 생각나면 납골당에 가서 인사를 하던지 유족에게 연락을 하던지 해라. 있을때 연락도 안해놓고 핑계대며 지 마음 편하겠다고 읽지로 못하는 글을 유튜브 커뮤니티에게 싸질러놓고 지 관심 채워가네. 반말하는거 보니 나이 어리진 않을텐데 제발 철 들어라.
아프기 전에 20대부터는 혈액검사, 소변검사는 최소 2년에 한번씩은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젊으면 암이 더 빨리 전이되고 젊다고 안아픈게 아니잖아요. 가족력이 없어도 여자들은 유방암, 자궁암 검사는 10대후반부터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제 딸 친구는 20대 중반에 난소 한쪽 떼어냈어요. 소아 당뇨도 많고 통풍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젊은 사람들도 꽤 많아요.
저도 지금 47살인데 헬스 주 4~5일 2시간씩 8년을 운동하고있습니다. 3년전에 운동끝나고 집에서 고기 먹고 2시간 후 급체한것처럼 명치가 아푸고 헛구역질 시작하고 그후 2시간동안 구토와 설사를 심하게해서 탈수증상과 어지러움에 운전을 하지못해서 119에 전화해서 응급실에 갔습니다. 응급실에서 탈수가 심해 피가 않나와서 3시간 닝거를 맞고 피뽑고 정밀검사 후에 결과는 급성 췌장염(정상수치에 6배) 금식하면서 치료받는데 수치가 떨어지지 않아서 결국은 연세대세브란스에 예약 후 정밀검사 받고 2달 약으로 염증수치 정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약 보험처리해서 15만원 정도 줬던거같고요. 약처방 기간동안 단백질이나 기름진 음식은 평상시에 비해 80%정도 줄였습니다. 염증수치 떨어지고 다시 정밀검사 받으니 췌장에 작은 3미리 정도되는 혹이 있는데 5미리까지는 1년에 한번씩 검사하면서 커지는지 지켜보다가 커지면 수술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이런 상황이 되기전에 생각해보니 전조증상이 있었던것 같더군요. 5~6년전부터 삶은 달걀이나 기름진음식을 많이 먹을때 5번중 1~2번은 명치가 체한듯이 아푸더군요. 소화제를 먹어도 증상이 나아지질 않고 2~3시간 가량 명치가 답답하고 계속 아펐습니다. 그걸 전 단순히 음식먹고 체한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췌장에 염증이 생겨서 소화액을 분비 못해서 그랬을거라고 그러더군요 체했을때 명치쪽이 심하게 아푸거나 소화제를 먹어도 잘 낫지 않을때는 의심해봐야 됩니다. 초음파로 췌장암 왠만하면 다 찾을수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년에 한번씩 검진하고 있고요. 불안하면 ct가 가장 정확하고요 (비용이 비싸지만) 췌장암이 발견되면 5년 생존률이 10%정도 밖에 않된다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 흔희 속이 더부륵하고 배가아푸면 소화제 먹고 지나치는데 소화불량이 자주 일어나거나 명치쪽이 더부륵하고 아푸면 의심해봐야됩니다. 췌장....잘못하면 한순간에 갑니다. 그리고 저희 작은어머니께서 췌장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전까지 엄청 고통스러워 하셨습니다. 암중에 가장 고통스럽게 사망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토록 이글을 보시는분은 증상이있을때 쉽게 지나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짜 이게 안 좋긴하네... 진짜로 냉장고에 있는 맥주까지 다 버리고 싶어짐... 근력운동 또한 몸의 항상성을 깨고 엄청난 충격을 줘서 어떻게 보면 신체에 엄청난 무리를 주는거라고 하던데 운동할땐 하고 쉴때는 그냥 금주 금연하고 6시 이후로 위장까지 다 쉬는게 좋은듯 생각해보면 우리 현대인들 장기가 쉴 틈이 없음 췌장도 할만큼 하다가 지치는거지..
운동은 건강유지에 필요조건은 되지만 충분조건은 절대 아니다..고로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명언을 명심하시고 근육만을 위한 남에게 과시하기위한 그런 운동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운동은 본인 건강유지에 필요한만끔 적당하게 하면 됩니다. 무엇보다 식습관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가져 가시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