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 YOON WON (윤원) - We must see again (너에게 하는 말) 

수많은 날들의 연속이 한 장면이 되는 순간"
윤원 미니앨범 [너에게 하는 말]
감성적인 멜로디와 시의 표현력 품은 가사
첫사랑의 설렘과 여리게 고운 특유의 미성으로 담아낸
싱어송라이터 윤원의 미니앨범은
발라드를 기반으로 두었으며 앨범의 주된 테마가 되는
"감정"이나 "감성"에서 느낄 수 있는
비언어적인 표현(눈빛, 몸짓, 표정, 느낌)들로
작은 단위에서부터의 행동으로 시작된 감정선을 쫓아가되
보컬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 시키면서 그가 가지고 있는
음악적 톤 앤 매너를 한 단계 성장시키고자 노력한 앨범입니다.
#yoonwon #윤원 #wemustseeagain
#너에게하는말 #발라드 #ballad
[Lyrics]
잘 지내고 있는 거겠죠
어디 아프지는 말아요
이젠 내가 그대에게
해줄 수가 없잖아
어디를 가도 생각나고
눈에 보인 모든 것들이
너를 떠올리게 만드는가 봐요
우리 그 밤에 웃음들이
차곡차곡 남아 있어서
내 맘 여기저기에
너를 불러오는데
지금 우리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한 번은
우리 다시 만나야만 해요
그때 난 말야 널 붙잡고 싶었어
그 누구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너 한 사람이었던 거야
어디를 가도 생각나고
눈에 보인 모든 것들이
너를 떠올리게 만드는가 봐요
우리 그 밤에 웃음들이
차곡차곡 남아 있어서
내 맘 여기저기에
너를 불러오는데
지금 우리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한 번은
우리 다시 만나야만 해요
그때 난 말야 널 붙잡고 싶었어
그 누구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은
너 한 사람이었던 거야
가끔은 미치도록 네가 보고 싶어
차마 잡지 못한 내 맘이
굳이 말 안 해도 알 것만 같아
지금 우리 이렇게 헤어지게 되는 건
어쩔 수가 없지만
그래도 한 번은
우리 다시 만나야만 해요
그때 난 말야 널 붙잡아야 했어
그날의 우리 모습과 그 거리에는
아직 남아
지금 내 곁에 네가 온다면
언제라도 나는 좋아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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