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힘듭니다. 아침에 인사해도 안받아 주고, 제가 왜 미운건지, 왜 미워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잘못하면 성질부터 내고, 나도 집에서는 귀한 자식인데. 짜증좀 내지 마십시요. 선배님들 처음부터 차근차근 잘 가르쳐주면 충분히 믿고 따라가는데, 짜증내면 정말 힘듭니다. 안그래도 긴장상태인데, 짜증내면 더 주눅들어서 실수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차근차근 잘 따라 가겠습니다. 계속 다니고 싶어요 ㅠㅠ
어릴적 삼성서울병원(삼성의료원)에서 진료해주셨던 선생님 근황이 궁금해 검색을 하다 이 영상까지 왔습니다. 유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진료 해주셨습니다. 항상 젠틀한 모습으로 그리고 좋은 목소리로 진료해주시던 모습이 선합니다. 어머니도 영상 보시고 너무나 반가워하십니다. 이렇게나마 뵙게되어 참 좋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원장님. 이렇게 나마 영상으로 볼수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대학원+난청연구실을 통해 교수님과 연을 맺은지 거의 20년인데, 제가 항상 뵈었던 인자함과 세심함이 이 영상에서도 한결 같으셔서 마치 바로 옆에 계신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영상으로나마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교수님, 원장님! 항상 건승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