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처럼 노력을 멈추지 않는 열정있는 젊은 감독이 많이 나오고, 비축구인들도 감독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만들어진다면 축구인들도 더 노력하는 경쟁력 있는 K리그,, 그래서 더 발전하는 K리그가 될 것 같네요. 그리고 이제는 능력만 있으면 국내 감독들도 국대감독을 할 수 있다 라는 국민들의 의식변화 또한 함께 보조를 맞춘다면 대한민국의 축구는 미래가 더 밝아질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정효가 올해의 감독에 선정되지 않았다는 건 완전히 사기. 그리고 놀랍게도 각팀의 감독과 주장들한테서 적은 표가 나왔다는거. 이거는 그냥 자기들이 이제 2부에서 갓 올라온 일종의 무명팀한테 져서 기분 나쁘다는 밴댕이 소갈머리 심뽀. 또한 언제든 이정효가 무너지기만을 뒤에서 칼들고 기다리고 있다는 얘기. 치사한 넘들인데, 다만, 승부의 세계가 다 그래. 이정효 감독님, 승승장구 하시길.
이정효 감독님이 내가 받았어야 되었다는 태도 보이는건 전혀 문제없고 긍정적으로도 보이는데 그렇다고 이게 무슨 부조리한 일인 것처럼 팬들이 화내는것도 웃긴 일임. 맨날 준우승하던 팀 2연패하게 만든 감독이 받는게 이상한일임? 오히려 홍명보가 못받았으면 그게 더 말이 나올 일이지. 김기동은 어캐 받았냐 이런 말 나올텐데 그건 그때 선택이 이례적인 일이고 흔하게 일어나지 않는 일이니깐 이례적인 건데 그런일이 계속 일어나야만 옳은일인가? 그리고 이정효 감독님 발언들이 적을 만드는 발언이 많았잖아. 그건 본인이 선택한거고 때문에 불이익이 온다면 감수해야지. 불이익 얻는 만큼 화끈하게 질러서 얻은 이득도 많잖아?
@@dwarfrider4566 말이 되는 소릴 해라. 자동차 경주 벤츠로 우승한 거랑 다마스로 3위 한 거랑 비교해 보면 알 수 있지. 우승은 벤츠지만 운전 능력은 다마스 드라이버가 탁월하다는 건 너무나 자명하지. 연봉 젤 높은 애들로 우승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님??? 못하면 무능력이고. 구단별로 선수 1인당 평균 연봉은 울산(5억7천766만1천원)이 가장 높았고, 전북(4억840만6천원), 제주(3억8천497만6천원) 순이었다.
이정효 - 국대감독 되야할 이유 1. 젊다 2. 전술적으로 유능하다 (트렌드 하다) 3. 성장가능성이 높다. 4. 열정이 높다. 5. 항상 분석한다. 6. 축구인. 비축구인 관계 없이 본인이 팀에 도움이 된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다. 7. K리그 젊은선수들 발굴할 눈이있다
쫌만 잘해서 (잠깐 반짝여서)) 이런말씀 드리는게 아닙니다. 2부리그 부터 지금까지 경기 풀영상으로 봤습니다. 성적이 좋아서 이런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목표(목적)이 정확하시고 하나의 팀을 만드는 힘이 있으신 감독님이라 생각합니다. 생각이 서로 다를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판과 비난은 다릅니다.
차기 국대감독 될 재목이면, 축협에서 밟아 버리겠네요, 열하나회가 잘나척하고 영향력이 커지면,,,,적당한 시점에 콱 밟을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마피아 홍이 그래왔고 축협 주요 인사들,,, 축구팬들이 지켜줍시다. 이런분이 더 재미있고 혁신적 파워를 낼거라 믿습니다. 적어도 이정도 축구철학이 있어야지,, 무슨 오만방자한 홍명보 자화자찬, 인맥축구 이제야 인정,,,, 정말 구역질 납니다. 국회 국민동의 청원으로 힘을 합합시다.
비 축구인 출신 감독 주제 무리뉴...세계적인 명장 소리 듣죠. 울 나라에선 광주 fc 경기 분석관이 비 축구인인데 그에게 각종 축구 자격증을 따라고 이정효 감독이 권장을 한다니 대단 합니다. 앞으로 이정효 감독이 좋은 성적을 내서 국가대표 감독이 되는 그 날 까지 더욱 정진 하시길 바랍니다.
카페에서 음료 리필해가며 몇시간이고 전술구상하고 공부한다는거 듣고 진짜 다르구나 싶었어요 마치 학생이 학원갈돈이 없으니 어떻게든 교과서 몇번이고 정독하고 오답노트쓰고 하며 공부하듯(유명한 선수출신은 아니니 유명선출감독보다는 비교적 인맥과 들어오는 정보량이 적다는걸 말하고싶었음) 노력을 눈이 뻘개질정도로 한다는게 참 대단하면서 이런사람들이 패러다임을 가져오는구나 싶죠. 다들 쉬운길 택하려할때 돌아가는길밖에 없어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드는 그런 열정이요
단언컨대 한국 축구의 근본적 변화를 이끈 두 가지를 꼽자면 하나는 2002년 4강이고 두번째는 단연 이정효 감독의 광주 fc의 성과라 본다. 비단 축구계뿐 아니라 한국사회 고질적 병폐인 끼리끼리 기득권 고인물을 자신의 방법으로 새바람을 일으키면서도 성과까지 낸 이정효 스토리를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런 사례가 이례적이 아니라 일상화될 때 한국 축구는 상생하며 더 높은단계로 발전할 것이다.
축알못으로 캡틴 손흥민에서 아시안컵을 거쳐 이정효감독까지 알게 되었네요. 말씀하시는 게 솔직 담백함으로 시원시원하게 철학을 전달하시네요. 암울한 현 축협 시스템이 개선되고, 감독님 같은 분이 (패자부활전이 안되는 세상이 아닌,) 당당하게 평가받고 대우받는 축구계가 되길 기원합니다. 비축구인이 아닌 분석가를 능력으로 인정하시고 존중하며 받아들이시는 자세에 감명 받았습니다. 감독님 응원합니다. 10년후에 이정효감독님 이름 3자를 즐겁게 맞아하는 미래를 기대합니다. :)
지금은 안된다. 지금 국대를 맡으라는건 이감독을 방패막이로 삼아서 축협이 뒤에 숨을 생각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만들어온 광주팀에 대한 배신이라고 팬들에게 보일수 밖에 없고 이감독만 궁지에 몰리게 만들뿐. 축협 그 무능력한 인간들이 제안을 할 일도 없을것 같지만 설령 제안이 오더라도 거부하시길.
감독님 시간이 지나도 초심 잃지 마시고 늘 응원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축구인들도 은퇴하면 방송.먹방.예능만 하지 말고 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 때론 목소리도 내주고 축구.행정. 감독쪽에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우리 쏘니는 나중에 은퇴해도 방송 예능만 하는 선수로 남지 않았슴 좋겠습니다!
감독님 국대는 제발 맡지 말아주세요;; 독이든 성배 입니다.. 향후 커리어에도 악영향을 끼칠수가 있으니 광주에 전념해주시고 향후 클럽 커리어 위주로 성장하시는게 미래를 위해서 더 나은 결정 입니다… 지금이야 클린스만의 영향 때문에 축구팬들이 감독님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거지… 만약 몇경기만 미끄러져도 감독님은 물론 감독님 가족까지 욕할 사람들이 대한민국 축구 국대 팬들입니다..;; 결과가 좋지 않다면 사화생활을 못할정도로 아예 매장시키려는게 대한민국 축구 팬들인데.. 축협문제 까지 가기전에 냄비근성 심한 팬들 때문이라도 절대 국대 감독은 생각도 하지 마시길… 외국인 감독이야 걍 한국 뜨면 그만인데 한국인 감독은 평생 한국 살아야 하는데… 평생 조롱 받으면서 살 수도 있어요;;
제발 지금 축협 클리스만 개판났다고 이정효 감독 하마평에 올리지좀 말아줘..이분은 앞으로 해주실일 보여주셔야하는게 너무 많으심..언젠가 반드시 대표팀 감독도 하셔야할 분이고.. 하지만 지금은 안된다니까..만약 지금 국대 어부지리로 맡아서 잘 안되면 이 좋은 감독 새싹을 밟아버리는거라고..이정효 감독님은 정말 비장의 카드같은 느낌임..아직 꺼내긴 너무 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