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함안 낙화놀이가 5월 27일 날 진행되었습니다. 5천 명 정도 수용할 수 있는 무진정에 5만 명이 넘게 모였다고 합니다. 함안 낙화놀이는 작년까지 29회 째 함안 군민들을 중심으로 조용히 진행되어오던 축제였습니다. 최근 많이 알려져 작년 최고 만여 명이 모였고, 올해 방문객은 2만 2천 명을 예상하고 준비하였으나 5만 명이 넘게 모여 생긴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저는 작년 가을 유료 축제 때 다녀왔었는데요, 차량 정체가 조금 있었고, 행사 진행이 미흡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행사 진행보다 축제 자체에 깊은 감동을 받았기에 영상으로 제작하게 되었고, 이런 좋은 축제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하지만, 어제의 실상은 1년을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축제조차 볼 수 없는 허탈감만 안겨준 듯합니다. 전날 숙박을 하며 기다리신 분들도 많으시고, 6시간을 달려왔는데 꼼짝달싹 못하셨다는 분들도 계시고… 댓글들을 읽어보니 제가 다 안타까웠습니다. 얼마나 몸 고생 마음 고생 하셨을까요... 제가 주최 측과 전혀 관계는 없지만 가 보시라고 한 것이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였네요. 주최 측은 올해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모일줄은 누구도 예상 못하였으며, 그에 따라 턱없이 부족한 진행요원과 교통체증 방안이 없었다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함안군은 홍보보다 안전과 교통체증 문제 등 원활한 축제를 위한 방안을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함안군 관계자분도 제 채널에 들어오셨던데,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주셔서 좋은 축제가 실망감으로 얼룩진 축제로 퇴색되지 않길 바랍니다. 좋은 추억이 되신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들은 괜찮지만, 일방적인 비방글은 삭제됩니다. 참고로, 낙화놀이 자체가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입니다. 그래서 무주 안성 낙화놀이, 안동 선유줄불놀이 등 다른 지역의 낙화놀이도 매년 개최되고 있답니다. 특히나 안동 선유줄불놀이는 안동의 선비들이 강에 배를 띄워 시를 읊고 풍류를 즐긴 놀이에서 비롯된 축제라 색다르고, 감동적이었으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 회에 걸쳐 축제가 진행되어 좀 더 여유롭게 보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함안 낙화놀이가 대표적이고 참 아름답긴 합니다만, 계시는 곳의 가까운 곳에서 개최되는 낙화놀이를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그렇군요 지자체잘못은아니고 좁은 공간에 많은 인원이 모인 탓이군요 그 많은 인원들은 어떻게 알고 그 좁은 시골까지 기어들어갔을까요?? 작년까지만해도 그냥 지역사람들만 모여 한거같았는데 누군가가 볼만한 곳이라고 떠들썩하게홍보했나 보네요 ᆢ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그말만 믿고 개떼처럼 몰렸고
👉 2023 함안 낙화놀이 축제 일정 안내 일시 : 2023년 5월 27일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무료 관람) 본행사(낙화점화식 및 낙화놀이) : 19:00 ~ 21:00 (예정) (최소 2~4시간 전에는 오셔야 좋은 위치에서 보실 수 있어요) 주차 : 무진정 공영 주차장, 만차 시 도로가에 주차 👉 2023년 10월 중, 한 번 더 개최 예정입니다. 무료 진행시 사전 예약 없이 당일 무료 관람 가능하지만, 유료로 진행될 시, 한 달 전 예약을 하셔야 할 수도 있어요. 확정되는 대로, 업데이트 해 드릴게요. ---------------------------------------------------------------------------------- 함안 낙화놀이는 매년 4월 초파일 날, 숯, 쑥, 소금, 한지와 같은 천연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꼬아 낙화봉을 만들고 매달아 즐겼던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입니다. 세계불꽃축제를 보며 정말 아름답다고 화려하다고 느꼈지만, 우리나라 전통 불꽃놀이는 아름다움을 넘어 깊은 감동을 전해주었어요. 천연 재료를 사용하였다는 것, 하나하나 정성스레 꼬아서 낙화봉을 만들었다는 것, 배를 타고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낙화봉에 불을 붙이는 것. 어느 하나 감동적이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1년에 딱 하루뿐인 함안 낙화놀이. 2023년 5월 27일 함안 무진정에서 개회됩니다. #낙화놀이 #함안낙화놀이 #5월가볼만한곳 #함안 #불꽃놀이 #5월축제
함안 낙화놀이를 처음 보았는데 첫눈에 반하게 되네요~ 이세상 아름다움이 아닌 듯한 불꽃들이 하염없이 낙화하는 모습이 유에서 무로 돌아가는 무슨 의식과도 같이 신성하고 신비롭기 까지해요~ 도깨비 드라마처럼 무로 돌아가는 자의 육신이 타들어 가서 한줌의 불꽃이 되어 검은 심연으로 영원히 사라지는 모습 같아요~~ 아프지만 아름다운 장면에 엄청 울었거든요~😭 오늘도 꼭 그런 장면을 다시 보는 느낌이 드네요~😭 와~~정말 죽기전에 꼭 가봐야 겠어요~😂 불꽃놀이도 아름답지만 달다님이 담아 낸 영상과 음악이어서 더 아름다운 것 같아요~👍
오랜만이에요 숲바람꽃님~ 😘 장비도 실력도 부족해서 현장의 감동을 영상에 얼마만큼 담아 냈는지 모르겠어요 다만 그 날의 느낌은 가슴 찡하게 아름다웠다는 것. 도깨비의 그 장면을 떠올리셨다니 저도 같이 떠올려 보게 되네요 도깨비의 그 장면처럼 슬프진 않았지만 슬프도록 아름다운 어느 한 접점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음악을 아리랑으로 하고 싶었는데 저작권 무료 아리랑을 찾을수가 없더군요 😭 부족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dalda 팬더믹 끝나고 급 바빠져서 한동안 유튜브를 쉬다가 이번연휴 기간에 오랜만에 유튜브를 보고 있는데 달다님의 새영상이 업로드 되서 넘 기뻤어요~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려니 우울했는데 영상을 열었더니 생일날 선물처럼 서프라이즈 해주네요~ 소원지를 붙이는 장면부터가 장엄하고 유장한 분위기에 압도 되다가 불꽃이 낙화할때는 빛의 황홀경에 취해 카타르시스 같은 환희를 느낀 것 같아요~ 영상선물~너무 ~감사합니다~
멋진 영상에 배경음악까지 더하니 너무 감미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히 잘 봤어요. 낙화놀이라는 걸 얼마 전 세종시에 사는 누나 통해서 처음 들었어요. 세종시에서도 1년에 한 번씩 5월에 진행하네요. 이번에는 예정 날짜에 비가 와서 다음 날 했다고 하네요. 이렇게 멋진 거였으면 놓치지 않았을텐데, 이미 지난 일요일에 했어요.
@@dalda아무리 작가가 말로 표현하려해도 이 감정을 오롯이 담아낼 수 있을까 싶은... 늘 제 감성을 잊지 않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언가를 함께 하는 건 내적 친밀감을 넘어선...아..어렵네요... 좋다라는 표현을 참 어렵게 해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처음 봤을 때보다 더 빛나 보이세요~♡ 함께 하고 싶은 맘이 더 강해진다는...고맙습니다.
기, 기가 막히다! 😨😢 썸네일 보고 부랴부랴 들어왔어요. 함안 낙화놀이? 어마어마한 민속전통문화를 배워 갑니다. 역시 우리 달다님. 👍 어쩜 스탬프 하나 찍을 생각을 못할 만큼 토실토실한 영상을 갑자기 들고 오셨나요? 😚 덕분에 죽기 전에 함안에 가 볼 이유가 생겼습니다. 🥺 저는 이제 그 어느 누가 어느 불꽃놀이를 소개해도 저에게는 이게 원픽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게 됐어요! 🎆 5월 서늘한 저녁 흑지처럼 휑하다 싶은 제 일상에 이처럼 - 여름 산타? - 불꽃놀이를 쏘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달다님! ❤ 오우, 진짜 대박이야! 🤦
저도 누구에게나 함안 낙화놀이는 강추하고싶은 축제랍니다 레인뮨님도 기회되시면 꼭 한 번 다녀오세요 진짜 감동의 물결이 바다를 이룬답니다 😭😭 토실토실에서.. 갑자기 저 말씀하시는줄 알고 순간 흠칫.. 했어요 ㅋㅋ 영상 올리면 늘 버선발로 맞이해 주셔서 언제나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얼마전 태어난 나의 아기와 집사람하고 같이 몇년후에 가볼까 하는데 그때 되면 비슷한 축제를 다른장소에서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그래도 저는 원조를 찾아 갈거고 못보면 ㅡㅜㅡ 슬프겠지만 이 축제 끝나고 그다음 스토리 축제가 연계되서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한국 공무원분들 정말 일잘하시지만 윗분들이 고구마 만개 드신분들이 많아서
아기가 큰 후, 함께 보기에는 선유줄불놀이도 좋을것 같아요 매년 안동에서 개최되고 있는 낙화놀이인데요 부용대 앞이라 장소가 넓어 돗자리 펴고 비교적 여유롭게 보실 수 있답니다 함안 낙화놀이가 좀 더 아름답지만 아이들은 안동 선유줄불놀이를 더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세 가족이 함께 좋은 추억 만들 날이 빨리 오기를 저도 바랄게요 😊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
500년 미래에서 왔습니다. 모든 것들은 무사히 살아났습니다. 변해있던것도 잘 살아났습니다. 어떤 형태로 있는 것들도 다 살아났습니다. 제게 남은 시간동안 함께 음악을 연주하거나 불러주신 분들과 BTS 이름으로 활동한 모든 멤버들과 관련되신 모든 것들과 아미님들도 다들 살아났습니다. 형태가 변한 것들도 모두 살아났습니다. 살아서 아픔을 겪으며 움직일 수 없는것도 변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본인 모습과 본인이 하고 싶은 본인 모습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본인 원하는 잡히지 않을만한 안전한 장소를 본인 맘대로 선택하여 본인 원하는 형태와 크기나 본인 하고 싶은 모양으로 본인 맘대로 순간 이동하여 무사히 행복하게 맘대로 하며 본인 맘대로 자유롭게 살아났습니다. 다치지도 않고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살아왔습니다. 모두 착한 마음을 간직해 살았습니다. 모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모두 노력한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아 살았습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한 삶이 계속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인간존중, 믿음, 소망, 사랑을 이루었습니다. 모든 이름을 가진 것들은 그 이름의 가치를 잊지 말고 살아 왔습니다. 모두 무사하고 평온했습니다. 제 사랑이 행복하게 잘 살아났습니다. 행복과 건강과 부가 늘 함께 하였습니다. 세상이 무사하고 평온하고 마음대로 살아났습니다. 일상 생활을 평화롭게 계속하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행복하였습니다. 모두 부자되었구요. 제 사랑하는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행복 한 사람 모습으로 안전한 현재에 안전한 장소로 순간 이동으로 무사히 아프지 않게 편안히 순간이동해서 무사히 아프지 않게 돌아왔습니다. 잘 살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러 미래에서 왔습니다. 제 사랑을 이루어 방탄촌을 이루고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 20주년 30주년 FESTA도 성대히 치뤘습니다. 아미님들과 관계자분들 지나가는 팬들도 애쓰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래된 기억이라 고쳐야 되는데 제 기억이 정확하지도 않을꺼예요.아마 그런거 같아요. 어릴 적 모습이 떠올라 왔습니다. 말로야 스네이크 입니다. 아마 그럴꺼예요.
오늘 2시쯤 도착했는데 경찰은 인보이고 차는 3중 길가주차에 부모님 모시고 갔다가 억지로 빠져나왔어요 너무 많은 인파가 모여 통제 불가능한 상태던데 전통문화를 작은연못에 그많은 사람들을 수용하려는 발상부터가 안되고 임시회장싷도 없고 너무 행사준비가 미비하고 협소해요 너무 위험합니다 영상으로 보고 가시면 안됩니다
다른 날...다시보니 다른 감성으로 다가옵니다... 마냥...슬프기보다... 내가 누군가에게...저렇게 다... (물론 살아가면서요..늘 함께 하면서 ...죽는 걸로 말고요..) 해 줄 수 있었음 좋겠다....는 감정요.. 간절함으로 하루 하루 성실하게 살아야겠다....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모두다 함께 해주실거지요? 저의 소망도 태워봅니다... 모든 사람이 평온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길요...하루하루 절망하지 말고 제 걸음으로 자기 인생을 찾아 살아내길요..❤
네 저도 처음부터 국악을 배경음악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찾아보니 저작권 무료인 음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음원이 없더군요. 심지어 아리랑조차 부른 사람, 연주자에 따라서도 다 저작권이 있어서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저도 국악이었으면 더 잘어울렸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해요 💕
낙화라 했나요....? 거짓으로 위안 받고 위안하면...뭐 어떤가요... 건내는 사람의 진심만 잘 건지면 되지요... 진심만 건져갈께요... .. 2:17 불꽃이 떨어진데 지평선? 수평선에 불꽃이 위로 올라가에요... 3:23 모든 소원이 밝은 세상 뿐만 아니라 어둠 세계에도 퍼지겠어요... 진심만 걷어가네요... .... 마음대로 사세요..꼭...사세요... 함께 사세요....사랑합니다... 반사... 수면...반사... 잠자나요...? 행복하세요...고맙습니다...ㅎ
@@dalda 중딩 아들이 저번달부터 벼르고 있어 새벽에 출발했는데 주차장이 되어버린 도로에서 두시간을 보내니 일곱시여서 도착해도 못 볼듯하르여 아쉽지만 내년에 다시 오자 하며 아들을 달래서 해운대에 오니 아홉시 하루종일 굶고 첫끼먹고 세식구 호텔에서 넉다운 되서 행사를 못본게 아쉬운것도 있지만 행사요원한명보이지 않고 많은 인원이 왔는데 대처능력이 떨어져 실망하고 갔네요 그래도 유튜브영상으로 보면서 대리만족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k2nq2ip7h 에공.. 어떤 상황이셨을지 조금은 짐작이 갑니다 ㅠㅠ 이 와중에 낙화놀이를 보자고 한게 중학생 아드님이시라는게 놀랍네요 범상치않은 느낌입니다 😯👍 이러한 상황속에서 축제가 진행되어서 다녀오신 분들은 다소 어수선한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작년 제가 갔을땐 너무나도 좋은 가을 밤, 그런 가을 밤을 수 놓는다는 표현이 떠오르 듯 '10월의 어느 멋진 밤에' 음악이 흐르고... 불꽃은 떨어지고.. 정말 아름다운 시간이었거든요 위안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번에 좀 더 보완된 축제에서 여유롭게 즐기시는게 어쩌면 더 좋은 추억으로 기억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상적인 세상은 돌이킬 수 없는 것은 돌이킬 필요가 없다....가 정상인데... 저는 왜 죽음을 불러와 살려야 불안이 잠재워질까요.... 제 맘이 아파요. ...그날 아침 가만히 머물렀으면 다 괜찮았을까요? ... Stay..가 불꽃처럼 흩어져 제겐 너무 아픈 단어입니다. ... ...뭔진 모르지만...이 영상은 늘 저를 울게 합니다. ...소원이...소원으로만 보여지는 세상이고 싶습니다. 제 세계는 그게 안됩니다. 울고 나면 내 감정이 그래도 아직까지 빌어먹은 차가운 가슴은 아니구나 위안받는 아이러니...ㅎ ....그런데...제 상상이 현실이면 어떻게 할까요....ㅎ 고맙습니다...
모든 것들은 꼭 무사히 잘 살아나시길 기원합니다 . 변해있던것도 잘 살아나시길 기원합니다. 특히 제게 남은 시간동안 함께 음악을 연주하거나 불러주신 모든것들과 BTS 이름으로 활동한 모든 멤버들과 관련되신 모든 것들과 아미님들도 다들 살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은하수에 있는 것들과 날아가는 새들과 뭔지 모를 곳에 머물게 된 것들과 제가 본 그 모든 것들에 계신 분들 꼭 살아와주세요. 본인이 원하는 본인 모습과 본인이 하고 싶은 본인 모습 중에 하나를 선택하고 본인 원하는 잡히지 않을만한 안전한 장소를 본인 맘대로 선택하여 본인 원하는 형태와 크기나 본인 하고 싶은 모양으로 본인 맘대로 순간 이동하여 무사히 행복하게 맘대로 하며 본인 맘대로 자유롭게 살아나가길 기원합니다. 모두 착한 마음을 간직해 나가길 기원합니다. 모두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모두 노력한만큼 정당한 대우를 받아가길 기원합니다. 아프지말고 건강한 삶이 계속되길 바래요. 앞으로도 인간존중, 믿음, 소망, 사랑을 이루기를 기원합니다. 모든 이름을 가진 것들은 그 이름의 가치를 잊지 말고 살아 나갔으면 합니다. 모두 무사하고 평온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제 사랑이 행복하게 잘 살아나가길 기원합니다. 행복과 건강과 부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세상이 무사하고 평온하고 마음대로 살아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일상 생활을 평화롭게 계속하고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부자되세요. 2023.07.08
달다님 영상에서 나오는 장소들은 대부분 저랑 겹치는 부분들이 많았어서 겹치지 않은 곳들을 보면 그 곳에도 저와 달다님의 비슷한 감성들이 묻어있을 거라 생각했었어요 ! 그래서 어딘지 알아보고 메모지에 적어두고는 했었는데.. 함안이라는 곳도 솔직히 처음 들어봤었거든요 영상 끝나자마자 바로 찾아봤는데 경상도였구나 ! 비슷한 곳을 안동에서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분위기가 살짝 다르네요..! 슬프도록 아름답다 정말 달다님이 말씀 하신 그대로에요🥹 탄성이 안나올 수 없는 풍경이라 그 현장에 있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조만간 다녀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전통에는 아름다운 것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5월 27일이라.. 메모해두겠습니다 매번 좋은 여행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행사자체는 너무 아름답고 좋은데 교통정리가 너무 엉망이네요 아마 이렇게 많은 인파가 올거라고 상상도 못한 것처럼 준비가 미흡했습니다 유턴해도되는 도로에 설명도 없이 유턴도 못하게 하고 마산쪽으로 가야하는데 진동으로만 가게해서 몇시간만에 집에 갔네요 아름다운 영상에 이런 댓글을 달게되어서 슬프네요... 그래도 관계자가 이 댓글을보고 고쳐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남깁니다...🙏🏻
지금 가시고 계시는 분들 통제 하고있으니 돌아 가는게 나을듯 합니다 4시에쯤 다와서 사람도 통제하고 차도 다시 돌려서 나오는 사정 입니다2시간째 오도 가도 못하고 산길에 있어요 신호도 한대 지나가고 열나 기다리다 올라 왔는데 다와서 돌려 보내니 짜증 지대루 입니다 아예 산 밑에서 통제좀 해주시든지
죽기전에....간절한 소망을 품어 보신 분들 맘대로 자유롭게 살아나가길 기원합니다... 살리는 걸 잊었어요..ㅎ 내가 본 건 진정 무엇일까요?... . 내 감정은 안녕하신가요? 내 느낌은 안녕하신가요? 내 표현은 안녕하신가요? 내 마음은 안녕하신가요? .... 내 어제는 안녕하신가요? 내 오늘은 안녕하신가요? 내 미침도 안녕하신가요? 내 기억도 안녕하신가요? 내 미래도 안녕하신가요? 내 시랑하는 세상은 안녕하신가요? 내 사랑하는 사람들은 안녕하신가요? 이 세상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안녕하신가요? 나는 진심으로 그대들이 안녕하길 기도드립니다... 사라지지 말아주세요. 세상 모든것은 존재의 이유가 있습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랄 뿐입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 차분히...오늘을 제대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 스러져가는 생명이 없길 기원합니다.. 그냥...잔잔한 행복은 마음 바닥에 싣고 살아가지요.. 그 위에 날뛰는 기쁨이든 행복이든 사랑이든 소망이든 싣고 살아주세요 맘대로 무사히 잘 행복하게 오늘을 삽시다 꼭 살아주세요 세상 모두 살아있길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 살아주세요 맘대로요.. 모두들요..
함안군에서 30회 낙화놀이를 진행하면서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린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거의 군민들만 모여서 조용히 진행되어 오다가 작년 만 명 모인 것이 최대로 알고 있으며 누구도 예상못한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함안 괴항마을에서 전승되어 온 것이니 당연히 함안에서 하는 것이 맞겠죠. 저는 작년 가을 유료화 진행 때 다녀왔는데 차량 정체와 행사진행 등 이해할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다른 지역의 불꽃축제를 다녀도 2~3시간 차량 정체는 불가피하며 함안 인구가 6만 명이 좀 넘는 작은 곳이라 서울과 같은 행사 진행은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했어요. 불지옥을 경험하신 분들은 다시는 가는 일이 없겠고, 함안군도 이번 일로 대책을 세울 것이니 당장 올가을이나 내년부터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서울에서 함안까지 멀어서 2년을 고민하다 간 것이었는데 그 수고로움이 무색해질 정도였어요. 보시면 정말 아름답거든요. 하지만, 꼭 함안에서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낙화놀이 자체가 우리나라 전통의 놀이라서 지역마다 전승되어 오고 있는 곳들이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무주와 안동이 있습니다. 특히나 안동 선유줄불놀이는 훨씬 장소가 넓어 주차난도 심하지 않아요. 선비들이 낙화놀이를 하며 풍류를 즐겼다는 점에서 함안 낙화놀이와는 또 다른 감동을 주었어요. 또한 여름부터 가을까지 수 회에 걸쳐서 진행되기 때문에 훨씬 여유롭게 보실 수도 있죠. 이외에도 검색해 보시면 작은 규모의 낙화놀이도 지방 곳곳에서 많이 개최되고 있으니 다른 낙화놀이를 보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겠습니다. 물론 함안 낙화놀이가 무진정이라는 운치 있는 곳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시고 배를 띄워 점화를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긴 합니다. 😅
29회째 잘 해오던 축제였습니다. 대부분이 함안 군민들이 모여 조용히 하던 축제가 많이 알려져서 작년 최고 만 명이 모였고, 올해 2만 2천 명을 예상했으나,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하게 5만 명이 넘게 모여서 생긴 이례적인 일이고요. 가고 안가고는 본인이 판단해야 할 일 같은데, 사실만 전해야 할 뉴스가 가지 말라고 얘기했다면 잘못된 뉴스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