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구매할 무선헤드폰 찾으러 셰에라자드에 청음하러 갔었는데 너무 튀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느낌 나는 디자인인 솔리테어t는 예전에 후기에서 말씀하신대로 음악 장르를 타서 피 끓게 해주지 못하는 그런 점은 아쉬운 반면 px8은 사운드가 정말 너무나도 취향이어서 사고 싶었지만 사이즈를 최대로 늘려도 군모 59호인 제 머리도 귀 끝을 간신히 덮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px7은 사이즈 넉넉했는데 왜 px8은..ㅠ) 다음 시리즈는 좀 더 늘릴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근데 솔리테어t는 px8처럼 임팩트가 크기보다는 (현재 시점으로) 1달 넘게 자꾸만 아른거리네요. Heddphone two 예약구매해놔서 들어보고 솔리테어t가 감성적인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면 알바해서라도 사지 않을까 합니다.(아니면 b&w px9를 기다릴수도..) 그래도 셰에라자드 덕분에 관심있는데 가격이 있는 제품들을 미리 경험해보고 판단을 할수가 있어서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H95 쓰다가 Px8으로 갈아탔습니다. H95 노캔 키면 찌이이잉 하는 소리가 거슬릴 정도구 착용감이 너무 안 좋아요 머리 작은 편인데도.. 게다가 헤드폰 자체 볼륨이 작아서 당근.. 셰어라자드 청음 샵에서 MW75 랑 PX8 을 진짜 계속 고민 하다가 PX8에 정착하고 BT-W5 와 함꼐 완전 행복하게 살고 있네요 다양한 장르를 들으시면 PX8 추천 저음 위주 노래면 진짜 MW75 추천드려요 저음에 스피커 처럼 진동이 팡팡 울리는 헤드폰은 MW75가 왕인 거 같아요
에어팟 맥스2 보단 PX8 훨씬 압도적인 퀄리티의 음질입니다. 또한 걸어다니면서 충분히 쓰기 좋은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이어컵 패드부의 밀착감도 좋은 편이라 테스트를 위해 가볍거 뛰어봤을 때도 전혀 문제 없이 좋았습니다. 후속작 소식은 아직 전달 받지 못했으나, 이 부분은 확인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뱅엔올이 훌륭하죠 음질이요 다 듣다보면 취향이 나옵니다 저는 천만 다행으로 저음도 물로니거와 약간 고막을 딱딱 때려줘서 언젠가 헤드셋 대신 보청기를 끼게 해주는 뱅올이 제일 좋아요 그리고 제일 좋은게 뭐냐면 집에서 음악이 듣고 싶을때 헤드셋을 차고 듣지만 가끔 대중교통을 이용을 할때 기왕 요다가 될거 개돼지가 칭송하는 뱅올이 최고다아~!!라고 말하고 싶음 어마어마한 헤드셋을 차고 다니다가 부딪히면 아 쏴리 정도 백언저리 뱅엔이 뒤틀리면 아유 죄송합니다 아이고오 그러니 그냥 뱅엔 쓰시고 다른 브랜드는 마케팅 신경 쓰셔 한국에서 밖에서 차고 다닐거면 가장 비싼데 남들이 아는거 차고 다니면 됨 나는 막귄데도 소니?뭐 그냥 뭐 암것도 아닌데 이게 왜 그러고 구매대기 걸려서 한달 기다리고 이주일 쓰고 바로 팔았음 그래서 경험이 중요한거 자신의 귀하고 맞추는게 중요함 고막이 다 똑같음?피부랑 같음 지가 아무리 비싸고 좋아도 내 고마기가 태생적으로 느끼는 부분에 집중을 하면 됨 그저 그냥 내 귀에서 꾸웅!!째엥!!하면 그게 너에게 최고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