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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해? 가 나는 머리를 최대한으로 굴리는 마법의 단어였음... 내가 왜 확신하는지 또 그게 맞는지 틀린지 내 자신이 설명까지 해야 형이 넘어갔으니까 ㅋㅋㅋ 눈치로 풀면 형이 문제는 눈치로 풀지말라고함 ㅋ 근데 수학의 기초가 되있으면 눈치싸움으로 풀어도 되긴 함 ㅋ 근데 그렇게 눈치껏 풀다 틀리는게 제일 억울하지...
심지어 “불끌 때까지 5분준다” 이거 개똑같음 , 첨엔 “아 뭔 5분이야~!!”이러고 반격하다가 언니는 아랑곳 않고 “5분 준다..”이러고 결국 항상 5분 넘기고 욕 듣고 쫒겨나오죠... 배게로 얼굴 맞는건 덤..그건 이제 너무 익숙해서 얼굴 맞아도 그냥 주섬주섬 챙기면서 낄낄거리고 한 번 놀려주고 나옴..ㅋㅋㅋㅋ
눈꼬리가 예쁘게 올라가서 여우상같은데 나인뮤지스 경리가 전형적이고 사람 홀리는 구미호같은 여우상이라고 하면 성보라는 매력적이고 카리스마있게 야 따라와. 라고 델꼬가서 홀릴 것같은 마성의 얼굴 아 ㅅㅂ 암튼 존나 예뻐 안경 진짜 잘 어울림 벗은 것도 예쁘지만 애니매이션상같다는 거 완전 인정...ㅠㅠ
The scene where Bora teaches Dukseon maths made me feel as if I'm looking to my self hahaha I feel so sorry to my younger sister cause even if I am good with maths I am a bad teacher hhhh
우리언니랑 나보는거같다;;;;;;;;진짜 다른거 1도없고 개똑같음 내가 야 라고하면 뭐...야??!글고 바로 내 머리끄댕이 잡으시구요 서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는거랑 싸우자 마자 내가 엄마한테 바로 일르는거랑 몸싸움에서 절대 안질려고 머리끄댕이 누가누가 쎄게잡나 대결하는것 서로 놓으라 하면서 절대 안놓는거,,,,ㄹㅇ 우리 도촬한듯,,,
그래도 님 언니는 왕은 아니잖아요. 초반 성보라는 부모보다 왕이 었어요. 전 초반 성보라는 싫고, 선우랑 사귄 시점 성보라는 정이 가더라고요. 진짜 초반 성보라는 레알 욕 나오는 캐릭터. 덕선이가 청자켓 입고 갔을때, 청자켓 없어졌다고, 엄마한테 지랄지랄... 공부 잘한다고 너무 오냐오냐 키웠어요.
I remember watching this drama and relating so much with Bora. My young self find it funny and at the same time made me realize how unreasonable am I as the eldest sometimes. I Love Ryu Hye Young she really did a great job as Bora. P.S. it’s weird to watch BTS of these scenes 😂 Bora is so nice and sweet to Deoksun in real life 😆
I dont knw about the others,but these scenes,makes me laughing then crying... And maybe because i miss my older stubborn sister so much,i never thought that i will regret about everything i've said/done to her I Miss you so Much Sarah ❤❤❤ RIP🥲
물론 일반적관점에서 부모님이 성보라 눈치보는 게 정말 이상해보이긴 해요. 하지만,, 실제로 공부를 잘하는 (평생 잘해온) 자식은 부모도 함부로 못건드려요. 많이 봤어요 이런경우.. 우리집에서도..ㅎㅎ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 철들면 이런 이상한 상하관계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저는 보면서 정이 안간다기보다는, 와 캐릭터설정 현실적으로 잘했다 하는 생각부터 들었네요.
W HO 공부 잘한다고 부모가 제대로 제어 못 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 아는 애는 공부 잘하는데, 보라처럼 안 해요. 보라는 싸가지 밥 말아 먹은 캐릭터 맞아요. 선우 만나고 유해져서, 그때부터 보라에게도 정이 갔죠. 그전에는 동일 일화 부부 둘다 벌벌벌 떠는 게 맞다는 생각 안 들어요...!!!
@@jjeong8383 그들의 교육법이 맞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로 저런 경우가 많다는 걸 말씀드린 겁니다. 지인분은 아니시니 다행인 거구요. 나이 서른 다 되면 다들 보라가 그랬던 것처럼 부모 앞에 유해지기 마련이지만, 아직 학교 다닐 땐 "내가 힘들게 공부하는데 거슬리게 해?" 라는 생각으로 예민하게 구는 경우 많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요. 그럼 한국 부모님 특성상, 언짢으면서도 성적은 잘 받아오니 '그래, 공부하겠다는 데 내가 맞춰줘야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게 되니 눈치를 보게 되는 편이죠^^ 단연 안좋은 현상이지만, 실제로 많이 보았고 또 겪었던 그 모습이 보라라는 캐릭터에 잘 나타나있어 공감할 수 있었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뽀짝 맞아요. 법대 갈 실력 되었는데, 수학교육과 갔죠. 그래서 눈치 본다고 해도 너무 싸가지 밥 말아 먹음. 초반에 정이 안 가는 캐릭터. 하지만 12회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편에서 선우한테 조언할때 그때부터는 참 괜찮은 캐릭터구나 생각들더라고요^^ 선우랑 사겨서 유해졌지, 아니면 독불장군 캐릭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