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는데 참고하시라고 적습니다. 일본 전문가와 동호회에서 추천하는 타이어도 영상이랑 차이가 없는거 같은데 적어드리면... 1위 컨티넬탈 GP5000 압도적인 평가 1위이네요. 일본에는 메이저 1이보다 2-3위 좋아하는 매니악한 인간들이 많은데 4000도 좋았는데 더 좋아졌다고 인정하네요. 2위 PIRELLI P ZERO VELO 자동차 타이어의 기술로 자전거 업계 복귀의 역작이라고 하면서 코너링과 타이어 교환이 정말 쉽다고 하네요. 3위 VITTORIA CORSA G2.0 접지력 코너링 좋은데 펑크는 잘 나는 것이 단점이라네요. 100-200만원짜리 로드 사고 300만원의 승차감 바로 느끼려면 타이어 바꾸고 500만원 이상의 승차감 느끼려면 휠 바꾸리고 하네요.
클린처 대왕은 내구성만 한발자국 양보한다면 본트레거R4하고 미쉐린 파워 컴페티션이 솔직히 제일 갑이라고 생각하네요.... 아 물론 R4는 내구성과 마일리지가 많이 부족한데 비싸고 미쉐린도 옆터짐 땜에 묻지마펑크 난 적 있어서 주행성능이나 편안함만을 최우선으로 여기시는 분이 아니시라면 비추입니다^^
전 오천성 클린쳐 두말할거 없이 완벽하다라고 할수있고, 튜블리스도 써봣습니다 근데 동호회 수준에서 튜블리스도 옆구리 펑쳐는 답없고 응급처치가 안되는 고생을 하고서는 다시 클린쳐로 넘어왔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나 했는데! ''클린쳐로 튜블리스의 퍼포먼스와 승차감을 잡을수 있을까?'' 였습니다! 전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일단 공기압에서 구지 빵빵한 고압보단 그날 주행타입이 스피드위주와 공도라면 좀 많이 100~110, 약간의 구분구불한 거친노면이 있고 업힐과 다운힐 위주면 85~90 을 넣습니다! 거기에 키포인트! 튜브를 라텍스 튜브로 쓴다는겁니다! 라텍스 튜브는 단점이 공기가 금방샌다고 하는데 질긴건 일반튜브보다 더 질깁니다 하루주행 100키로 기준 넣은 공기압에서 빠져봣자 3~6psi 빠집니다! 티도안나죠! 이렇게해서 주행해본결과! 튜블러 제외하고 튜블리스 뺨치게 승차감좋고 구름성,접지력 전부 튜블리스보다 좋았습니다! 거기에 응급처치도 이젠 쉬워졌구요! 호기심 많은분들이라면 클린쳐타입으로 라텍스튜브 쓰되 공기압을 F85,R90 넣고 타보세요! 신세계입니다! 타이어폭은25C 기준이고 제가쓰는 튜브는 빅토리아 라텍스튜브,슈발배원 클래식25c 타이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