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설정이 정말 뒤죽박죽인 게 대장이 되기 싫어하는 잇카쿠가 공을 세우겠다는 이유로 이치고랑 싸우는가 하면, 잇카쿠는 자라키가 11번대 대장이 됐을 때 소문을 듣고 같은 시기에 호정대에 들어왔는데 그 이전에 호로화 사건 주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탈주해서 제명됐을 우라하라를 잇카쿠가 어떻게 알고 있으며, "그 사람의 제자라면 어영부영 죽이는 건 실례겠군." 하면서 우라하라를 존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우라하라가 위인은 맞지만 흔히 알고 있는 잇카쿠의 사상에 대입해 봤을때 잇카쿠가 어떤 점에서 우라하라를 존경할 만한 사람으로 봤는가에 대한 점 등...
혼백(플러스)이나 인간이나 퀸시나 사신이나 생긴건 거의 똑같아요(가끔 아닌 애들도 있음) 사후세계인 소울소사이어티에서 재능 있어서 선별되어서 제복이랑 칼 받은 애들이 사신. 주인공은 무허가 사신이라서(그 외 등등) 다른 사신이랑 싸우는건데 블리치 2기까지 보면 다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