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dh8qu5uz5y 야마모토 팔 한쪽이 없는데 블리치에서 신체 훼손 = 영압 대폭 하락 이라서 천년혈전 당시 야마모토는 유하바하 잡았던 천년전 전성기 시절과 비교해서 영압이 엄청나게 떨어져있는 상태임 천년전 겐류사이가 가장 강했던 시기에도 만해 사용해서 잡았던게 유하바하인데 늙고 팔하나 없어서 영압 떨어진 상태면 만해 없이는 못이기죠
ㅇㅈㅋㅋ 전 블리치 어릴적에 소울소사이어티까지 보고 하차했는데 커서 1기부터 쭉 정주행해서 천년혈전까지 본 결과 스토리라인은 소울소사이어티가 넘사인데 이번 애니퀄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충분히 잼남 아란칼도 지리긴 했는데 천년혈전은 때깔이 너무 좋음ㅋㅋ 뒷얘기 궁금해서 만화책으로 싹다봤는데 전투 뇌절이 좀 웃기고 이치고 활약이 예상보다 너무 구려서 아쉬웠음 애니는 좀 수정됐으면
1:45 잔화태도 연출 개지리는 부분이 화염이 사라진 후에 나오는 장면들이 옅은 블러처리 즉 눈부신 효과를 줌. 잘보면 멀리서 비춰지는 소울소사이어티는 아지랑이 처럼 일렁임.이게 한여름에 아주 뜨거운 태양 아래 있는 듯한 애니메이션 연출인데 보는 우리로 하여금 메말라 버린 소울소사이어티 공간을 느끼게함.......
@@user-gb7vy2zl8p 확실히 원작은 갑자기 마지막화에 너무 급발진으로 애들 다 어른되고 결혼한게 나와서 이치고 이노우에랑 루키아 렌지 스토리도 있으면 좋긴하겠네요. 제 생각에 2쿨에 2차침공+빠르면 거지왕 영왕궁 침입까지도 나올거 같은데 그러면 3쿨에서는 이치고랑 유하바하 최종결투가 나와야하고 4쿨은 물로 채울까 싶어서 천년혈전 보강도 있긴하겠지만 추가적인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도 좀 나올거 같네요.
야마 영감의 최대 단점은 스스로의 전투력에 대한 자신감이 너무 강해서 불시의 경우에 대하여 대비책이 전혀 없는 데에 있음. 야마영감 스탯이 너무 압도적이라 어지간한 모든 등장인물들은 힘만으로 다 아작낼수 있었겠지만, 상대적으로 스탯이 조금 떨어지더라도 아이젠이나 유하바하처럼 비견되는 전투력을 갖춘 동시에 수단이나 전략까지 겸비한 상대한테는 결국 통수맞고 패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