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oyuni 나치가 저 정도로 강해지고 지배권이 있으니 당연하다 봅니다. 당시에도 나치에 대한 엄청난 믿음을 강요했으니깐요. 거의 독일이 패배가 완전히 짙어질때서야 나치식 경례을 하지 않고 "몸 조심해라","몸 간수잘해라"등 일반인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일빈인사가 나치식 경례가 아니라는 걸 상상하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미국같은 나라도 군인에 대한 경례와 존경을 표하는데 나치같이 강요하는 곳이 군인이 지나가는데 나치식 경례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건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느낌이군요.
독일어에서 siezen은 단순히 정중함뿐만 아니라 거리감입니다 예를 들면 가족내의 할머니,할아버지에게 siezen을 쓰면 안되듯이 이는 거리감의 문제입니다 초면인데 duzen을 쓰는것은 친구가 아니기때문에 당연히 예의가 아닌 것이고 siezen을 쓰는 것 자체는 특별하지 않습니다
카라장을 보면 담배를 들고있는 사람은 소위가 맞고, 권총을 든 사람은 중령이 맞습니다만, 어깨의 견장 계급장이 완전 이상합니다. 육해공군 모두 어깨의 계급 견장은 동일합니다. 또한 중령의 칼라장 한면도 이상합니다. 위관장교와 영관장교의 칼라장이 다르지만, 한면의 무늬는 SS표시로 동일합니다. 이등병부터 중령까지는 동일하고, 대령부터는 나뭇잎비슷한 모양으로 바뀝니다. 저 고증은 대체 뭔가요?? 친위대도 아니고.. 국방군도 아니고..
제 생각에는 카드 고르기가 마지막에 가면 저 여자가 마지막이니까 신중이 답하라고 하면서 압박을 주는데 나치가 아니라 스파이같은 거였다면 아 망했다 총 잡자 빵야빵야 이럴 거란 얘기임 물론 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사진 골랐으니 된거임 결론 : 도둑이 제 발 저린다를 역으로 이용한 심리. 근데 안 먹힘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