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두가지 다 맞습니다 꼰도 맞고 아이도 빠르고 다만 서로 그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날이 오길 바랄뿐이죠 꼰아빠에겐 그것이 불편하고 뭘 벌써부터냐 할 수 있지만.. 또래아이들이 다 하는데 나만 안하면 오히려 소중한 딸아이가 어느새 친구들의 무리에서 밀려날 수 있습니다. 솔직히 저도 꼰대라 ㅋㅋㅋ 이해는 안되고 다 큰 어른들이보면 어린아이 티가 나다보니까 이쁜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 우리사회에선 남들이 당연하게 하는걸 안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바라보거나 왜 이것도 안하냐며 도태된 사람취급하기 일쑤니까요.. 이해해줘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