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대단하다 26살이면 다른 사람들은 아직 대학교 졸업반이거나 사회에 나가면 이제 막 갓 입사한 신입사원인경우가 대부분임 더군다나 남자라면 군대 다녀와서 아직 학교인경우가 파다함. 저 어린 나이에 저 그룹의 리더로서 보이지 않는 것들과 얼마나 많이 싸우고 견뎌내면서 올라왔을지 대단하다. 나도 사회에 나와서 특히 연예계 관련 종사하면서 느낀건 이쪽은 미디어로 보이는것은 전체의 단 5%로도 안된다는 것과 나머지 95%가 고된 노동이라는 걸 안다. 그 노동이 심리적이던 육체적이던 그 어린나이에 누군가를 대표하여 성공시킨건 그건 진짜 인간 승리이다. 고생 정말정말 많았고 이번 앨범을 끝으로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충분히 사랑하고 칭찬할 시간이 되었길. 충분하 그러고도 남을 사람이니
@@user-pm8xt1rz1k 남준이의 눈물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지만 그동안 방탄과 많은 시간들을 그리고 많은 일들을 함께 겪어온 아미들은 저 눈물의 의미를 가슴으로 다 읽고 있답니다. 타팬이시라면 지금 부터라도 방탄을 한번 알아가 보실래요? 당신앞에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행복이 비춰질 거예요 ㅎㅎ
아미는 아닌데 뷔랑 진이랑 의견다툼 때문에 분위기 살벌해졌을 때 RM이 뭐하는 거냐고 무대 10분전인데 팬분들은 이 공연 보려고 며칠씩 줄서있으신데 정신차리라고 한 다음에 따로 가서 멤버들 달래주는거 보고 진짜진짜 멋있는 사람이자 리더라고 생각했음 근데 진짜 아미는 아닌데 내가 여기까지 온 걸 보면 이미 입덕부정기인가 싶기도 하고...
남준이 많이 힘들었구나.. 힘들었다는 걸 말로 하진 않았지만 고스란히 느껴지는 멘트였어.남준아 네가 정말로 행복하면 좋겠다... 그 행복이 멋진 음악이 되어 돌아오면 좋겠어.. 아프지말고 혼자 견디지말고 함께하는 여섯 친구들과 함께 나눠지고 가면 좋겠어.. 그래도 돼. 행복해줘. 꼭 그래주라. 바라는건 정말 그거 하나야
초창기때부터 팬이였는데 남들이 남준이 뽀글머리보고 뭐라고 할 때부터 랩몬스터라고 비웃을 때부터, 다른 멤버 다 좋았지만 한결같이 저의 최애였습니다. 이제는 RM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지게 된 것도, 사람들이 점점 남준이의 진가를 알아보게 된 것도, 남준이가 누군가들의 최애가 되버린 것도(그것도 너무 많이!!!) 너무너무 뿌듯합니다.사랑합니다.저도 열심히 살게요.
누군 방탄이 쉽게 성공하여 많은 돈을 번다 질투 하고, 누군 방탄을 국위선양의 대상으로만 취급하고, 누군 방탄의 노래에 제대로 귀기울이지도 않으면서 그들의 음악성을 짓밟고 무시하려 애쓰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부터 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하려 팬이 된 사람들이 이렇게나 단단해져서 난 너무 우리 팬덤이 고마워 이들의 팬이 되면 이유없이 욕먹고 억울해야하는거 아는데도 기꺼이 이들의 방패막이 되줘서....
사실 생각해보면 김남준은 평범한 대한민국의 한 청년일 뿐인데, 잘 되어서 너무 좋지만 그만큼의 짐들을 지고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 늘 방탄의 다른 멤버들이 다 울어도 울지 않고 버티었는데 아미앞에서는 방탄 리더가 아닌 김남준으로 봐주고 좋아하는 거니깐 조금의 짐이라도 내려놓고 편안했으면 좋겠어. 늘 아미에게 매직샵이 되어주려고 노력하는 남준아, 이제는 아미가 너의 매직샵이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에서 날라오는 총알들을 이제는 아미들이 막아줄테니 너희 7명은 꿈을 펼쳐 날아오르길 바래. 나는 먼 훗날 꿈을 펼치고 내려오면 꼭 멋진 7명에게 말해주고 싶어. 수고했어.
진짜.. 나 솔직히 소속사때문에 덕질 할 마음이 없어져서 조금씩 방탄이랑 멀어져가고 있었는데 내가 5년동안 방탄하면서 김남준이 항상 하는 말들과 수많은 진심과 마음들로 울고 웃었던 나날들을 떠나보낼 수가 없어서 돌고돌아 결국은 다시 방탄으로 왔다.. 방탄은 데뷔부터 아직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항상 팬들에게 진심일것 같아서 솔직히 못놓겠어 빅히트때문에 그렇게 많은 정이 털렸는데도 방탄은 다른 아이돌 보다 전하는 말들의 무게가 남달라서... 얘네가 가지고 있는 진심이 나를 묶어놓아서 더 이상 다른 곳을 못가겠어 그러나까 영원히 방탄할게 더더욱 방탄할게 다같이 마스크를 쓰지않고 노래하며 춤추는 그날을 기다릴게
RM. 김남준 멤버들 중 ‘리더’라는 역할로 팀을 이끄는 사람. 리더라는 역할의 무게때문에, 리더는 다 참아야한다고, 다 잘해야한다는 사람들의 말 때문에 어쩌면 힘듦, 울음을 너무 많이 참아, 가장 맘고생이 많았을 사람. 그래도 참고, 버티고 이겨내서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있게 해준 내가 아는 가장 멋진 사람 ‘김남준’ 항상 자기도 힘들텐데, 자기도 아플텐데 참고, 다른 멤버들을 위해 노력하는 내가 아는 가장 성실한 사람 ‘김남준’ 항상 멤버들을 먼저 챙겨주고 언제나 멤버들에게 위해주고 쉴틈없이 사랑해 주는 내가 아는 가장 대단한 사람 ‘김남준’ 물건 몇 개 뿌시고 물건 몇 개 잃어버리면 뭐 어때 춤 출 때 실수하고 무대의상 몇 개 찢으면 뭐 어때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자체가 대단한 사람인데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자체가 고마운 사람인데 계속 참고 표현을 안하니깐 슬프지도, 아프지도, 힘들지도 않은 것 같지? 어떻게 안 그래? 사람인데. 우리랑 다 같은 사람인데 울어도 되요, 마음껏 울어요 ‘리더’ 라는 무게, 이젠 버려도 되요 얼마나 힘들지 얼마나 슬플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 아미들은 오빠가 얼마나 열심히 연습하고 얼마나 노력했을지 알아요 우리 남준오빠 너무 미워하지마요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힘들어도 참고 이겨내는 세상에서 제일 대단한 사람이니까. 방탄소년단의 RM 으로서도 인간 김남준 으로서도 언제나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을까..어린 나이에 꿈을 이루기위해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까... 사람들은 겉모습만보고 ''돈 많이 벌잖아''하지만 평범이 아닌 공인으르서 저 아이들이 포기해야만 하는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은 모를꺼야 남준아 눈물이 약함이 아니야 눈물은 너의 마음을 아미들이 조금 더 알수있는 표시야 그러니 힘들고 지칠때 울어도돼
저날 막콘 진짜 고생해서 전날밤 운전해서 서울가고 차박해서 아침부터 바쁘게 지내다가 드뎌 3층 입성..피곤함도 잊고 신나게 즐기다 저날 남준이 얘기듣고 피곤함도 눈물로 다 씻어버렀죠... 콘 끝나고 다시 운전해서 부산 내려오는동안 나도모르게 계속 눈물이.... 정말 감동적이였어요 저날 막콘 못 갔더라면 아마 더 울었을거같아요
현장에서 남준이가 말 시작하자마자 바로 울었던 1인 리더의 말 한 마디가 나는 왠지 너무 마음이 아팠고 그 리더의 말에 모든 멤버가 우는 걸 보면서 이런 팀이 있을까 싶었다 그 날을 기점으로 더욱 방탄소년단 이라는 그룹이 더 좋아졌고 너무 고마웠다 이런 그룹을 좋아하게 된 건 내 인생에서 기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저 현장에서 남준이의 멘트를 들으면서 마음이 찡하기는 해도 눈물이 공감되지는 않았던 n개월차 아미였던 내가 2년이 넘게 시간이 흐른 지금 눈물을 줄줄 흘리며 이 영상을 보고있는걸 보면 너희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희 덕분에 내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저 날 이후 지금까지 많이 자랐나보다. 존재해줘서 고마운 방탄. 앞으로도 새로운 역사를 아미들하고 같이 써보자 행복해야돼 얘들아!!!!!!
그 용기와 그 노력은 전 세계 여러 아미들에게 살아갈 힘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저 또한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것도,이렇게 큰 아픔이 온 것도 처음이었는데 정말 그 몇년의 긴 시간들을 방탄이랑 이름아래 아미라는 이름아래 살아올수 있었어요. 힘들때 방탄노래보며 울었고 웃었고 아픔으로 1년 넘는 시간동안 안 갔단 학교를 오늘부터 다시 가게되었고,나쁜 행동도 끊을수 있었고 하루하루 살아올수 있었고,덕분에 맘 놓고 울었을때도 너무 많아요 아미란 이름아래,각자 다 다른 사정이 있겠지만 방탄도,아미도 모두 수고했고 고생하셨단 말 하고 싶었어요.버텨줘서,이겨내 주어서.혹은 이겨내려 하고 있어주셔서 오늘도 살아있어 주셔서.열심히 살아가 주셔서,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앞으로 있을 제 인생에서도 방탄과 아미란 존재는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정말 너무 사랑하고 감사해요 살아강 용기를 주어서.숨을 쉰다는 기분을느끼게 해주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아합니다.아미도 방탄도.서로이었고 서로였기에 할수 있었어요.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래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정말 살려주셔서 힘 주셔서 5년남짓 있던 아픔을 이해해주고 위로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 자리에서 위로해주고 감싸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라해요!
남준이에게 이곳 댓글에 모인 마음들을 모두 전해주고싶다 이 진심들이 오롯이 너에게 가 닿았으면 좋겠다 우리가 너를, 방탕소년단을 사랑한다고 전하는 말들을 눈으로 읽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행복이 되면 좋겠다 남준이 스파콘 마지막 멘트는 보는 순간 순간 다른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매번 나를 울게 만든다 남준이의 벅차오른 표정과 울컥하며 전하는 말들, 흐르는 눈물, 옷 소매로 눈물을 닦던 그 모습까지 어느 하나도 나를 울게하지 않는 순간이 없다
뭐야 나 뭔데 이거 보고 울고있어 ..ㅠ 나는 아미도 아니고 그저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을 존경하는 타돌 팬인데 나 스스로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남들과 비교하는게 일상이라 내가 나를 갉아먹는게 습관이고 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왔음.. 그러다 Love myself라는 노래를 듣고 펑펑 운적있는데 자존감 바닥이던 나에게 다시 일어날수있는 용기를 쥐어준 지금까지도 정말 좋아하는 노래ㅠㅠ 이런 노래와 가사를 써줘서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 그리고 어린나이에 최고의성공을 이룬 지금이 마냥 좋지만은 않을텐데ㅠ 부담도 될테고.. 그래도 역사속에 길이 남을 정말 멋있는 그룹이 되길 항상 응원해🙏 짧고 굵은 만남보다 오래 꾸준히 보는 만남이 더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테니까😊 너희들 모두가 보물이고 소중한 존재들이야 오래보자 🙃💜
남준아 .. 어쩜 이렇게 말을 감동적이게 할까. 오늘 하루도 내가 나일 수 있게 살아가볼게요. 남준오빠덕에, 방탄덕분에 내가 누군지 나를 사랑하게 되었고 나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어요 정말 사랑하고 .. 눈물이 나네요 오빠 저한테 제가 누군지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love yourself`오빠가 했던 말처럼 `좋은 날이 훨씬 더 많기를 ` 하나둘셋 방탄아미 포에버 보라해 영원히 ,
세상에 너가 나타나서, 내가 너를 알게되서 행운이다 김남준, 찬란하고도 빛나는 이름이 틀림 없다 사랑하는 남준아, 그리고 RM 이 삭막하고 각박한 세상에 힘을 줘서 너무나도 고맙다 이 영상을 몇번이나 되돌려보는지 모르겠지만 너의 말대로 김모모, 박모모가 세상을 꿋꿋히 살아가듯 너도 너를 사랑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아미는 누구보다 그 누구보다 바란다는 사실 , 잊지 않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사랑하고 아낀다 우리 리더, 보라해 김남준
처음엔 정말정말 얕은 덕심으로 시작해서 여기까지 6년을 같이 했는데, 내가 지금까지 어떤 길을 걸었든 당신들이 걷는 길이 그리고 보내주는 사랑들이 참 다정하고 깊어서 덕분에 무너질 순간마저도 어떻게든 버텨 왔었어요. 내 삶을 잘 정돈하면서 덕질을 별개로 두고 있지만 만약 방탄을 몰랐더라면 내가 울고 웃는 순간들의 이유가 모조리 달라졌고 지금과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으로 자랐을테니 내 삶에서 방탄을 배제할 순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나도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잘 살아왔어요. 꼭 당신들의 내 삶 모든 행복과 기쁨의 이유가 아닐지라도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고 또 사랑을 줘서 너무 고맙다는 얘기를 하고 싶어요 믿어주세요.
남을 챙기고 사랑할 줄 밖에 모르던 내가 너의 말로 인해 아,,난 남은 그렇게 사랑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돌봐주지 않았구나 사랑해주지 않았구나라는 걸 깨달았어 남준이 덕분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알았고 그 방법을 안 이후부터 지금까지 쭉 나 자신을 사랑하고 있어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니까 남에게 더 사랑을 많이 주고 올바른 사랑을 주게 되더라,,모두다 준이 덕분이고 너의 한마디 한마디들이 날 지금까지 살게 하고 있어. 준아 네가 어떤 모습이든 날 널 너무 사랑해 우리 다시 모이는 그 날까지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면서 행복하자. 다 포기하고 싶고 지칠때마다 찾아와 웃음을 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
남준이의 마음을 듣다보면 내가 단순히 그들의 음악만을 듣는 리스너가 아니라 노래의미에 대해 곱씹고 그 의미에 맘을 함께하고 함께 위로받고 힘을주고... 그런 일상을 공유하는듯한 유대감을 갖게합니다. 이건 남준이 뿐아니라 타니들 모두가 그래요. 참 귀하고 귀한 유대감입니다. 험한세상에 내편이 이렇게나 많다는건 엄청난 삶의 에너지를 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하거든요. 내세상에 타니들이 있어서 함께하는 아미들이 있어서 너무 든든합니다~ 준아 많이많이 보라해!! 💜💜💜💜💜💜💜💜💜💜💜💜💜💜💜💜💜💜💜💜💜💜💜💜💜💜💜💜
저 눈물을 흘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생과 행복과 노력이 있었을까. 투어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2년이라는 시간동안 너무 많은 일들이 김남준의 삶에 스쳐지나갔을거같아서 그 눈물이 더욱 안쓰러워보여. 남준아 우리랑 같이 음악해줘서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너를 보고 울고 웃을 수 있는 순간들을 내게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생일 축하하고 앞으로도 함께하자
처음으로 아이돌에 영상보고 이렇게 가슴이 아려오고 먹먹해져서 펑펑울었다 내첫가수가 되어줘서 너무고맙고 사랑해 남준이는 나보다 동생인데 정말 그무거운 짐들 다떠앉고 여기까지 올라오느라 정말 말도못하는 고생과 욕먹으며 다이겨낸 널보고 느낀게많아 정말 배울점많은 리더와나머지멤버 우리탄이들 울고싶으면울고 기대고싶으면 언제든 마음껏 주저하지말고 기대 나도 모든아미들도 너희들 목소리듣고 많은 위로받어 너희도 우리에게 위로받았으면 좋겠어 그냥 너무 고마워 항상 건강했음좋겠어 애들아 사랑한다💜💜💜💜💜💜💜
홉이 울먹거리는거부터 울컥하고 홉이가 준이 토닥토닥할때도 울컥함...아무래도 친구니까 서로서로 마음을 누구보다 알고 그러니까...그러는가보다에 울컥...우리 오랫동안 가수&팬 으로써 계속 오랫동안 사랑하고 오랫동안 함께 하자..💜 우리 아미들은 탄이들이 30대 40대 되어도 사랑할꺼니까..물론 나이를 먹으면서 분명 힘들꺼라고 아니까 물론 더 함께하고 싶어도 탄이들 뜻이 그렇다면 아미들은 언제든지 놓아줄수도 있으니까..그냥 하루하루 좋은 추억 쌓으면서 우리 많이 같이 나아가자.. 보라해...💜 아포방포💜 방무행알💜
우리남준이오빠 우는 것도 어쩜 멋있을까 리더라고 울면 안되는거 아니야 리더라고 다 책임져야하는거 아니야 리더라고 혼자 다 안고 가려고 하지마 우리들한테는 최고의 리더야 그냥 지금 그대로 하면 돼 더 잘 할 필요 없어 가끔은 울어도 돼 혼자서만 울지 않으면 돼 김남준 세상에서 전세계에서 제일 보라해💜
진짜 남준이는 레전드야..........진짜 대박이야......저렇게 자기 진심을 솔직하게, 그것도 와닿게 전한다는게..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인간적으로 너무 멋진 사람. 멤버들끼리 뭉치게 만드는 어떤 말의 힘도, 어떻게보면 한 멤버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했을 팬들을 견고하게 만들어나간것도 다 남준이의 호소력 덕분이라고 생각해. 이런 영상볼때마다 남준국 언제세워란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 것 같다는 생각..ㅎㅎ팬들은 바라는거 없어요. 그저 건강 잘 챙기고 남준이 주변 가족 친구들 모두 남준이랑 함께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항상 노력해주셔서 감사해요. 마음 다치는 일도 없이 몸과 마음 다 건강하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합니다~
재수하며..입시하면서 힘들어 또 다시 보러 찾아왔네융…. ㅠㅠ저때 현장에서 봤던 학생아미였어요 지금은 성인이지만 그때 그 장소가 아른아른 하네요 3층이 너무 추워서 남준오빠 멘트에 울고싶어도 자꾸 눈물이 들어갔던 썰이 생각나네요ㅋㅋㅋㅋ저때 덕질을 너무 열심히해서 공부를 좀 소홀히 했었어요 덕질하지 않았더라면 공부에 집중해서 지금 대학에 있었을수도..?(는변명)그러나 방탄을 알아보지 못했더라면 어쩌면 인생가치관에,나를 가장 사랑해야 할 순간을 놓쳤을 수도 있었을거 같네요 그래서 정신팔린양 덕질했던 그때 그 시절..후회안합니다 고마워요 방탄 올해는 꼭 좋은결과 있길
모두가 모두를 배아파하는 세상에서 '정말 잘했다, 진짜 잘됐다' 라고 해주는 것 자체가 너무 큰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 남준이가 이 세상에 존재 해줘서 너무 다행이다..진짜로 정직하고 진실한 사람이 이렇게 잘돼서 행복하고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로도 부족하다는게 뭔지 보여준 사람. 항상 감사해
김남준. 남준 오빠는 저의 버팀목이예요 어린나이에 무거운 짐을 얹고 얼마나 많은 자책과 우울함 갖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지 감도 안와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여기까지 왔을거예요 저는 이제 시작이고 두려움도 걱정도 많지만 오빠를 보면서 좀 떨쳐낼 수 있을것 같아요 무너질 것 같을때 마다 오빠의 말을 듣고 오빠가 노력하는 것을 보면 같이 힘낼 수 있을거 같아요 든든하다는 느낌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참 많이 울었던 막콘ㅠ 남준이의 멘트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에 박혀 아직도 생생하게 살아 움직인다. 무대위의 생동하는 모습들이 넘 그립고 간절한 날들이다. 우린 언제쯤 저 곳에서 다시 마주 볼 수 있을까. "아미~~ 보고 싶었어요~~~"라고 외치는 소리가 내 귀에 쟁쟁한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