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준 우는거 진짜 속상하다,, 우스갯소리로 얘기하지만 데뷔 초때 자기가 리더가 되서 형들이랑 트러블이 많았다는 데 갓 스무살 된 사람이 버티기 쉽지 않았을거임. 의외로 보면 자책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고 다 자기탓으로 돌리는게 너무 슬픔,, 저번 윙즈콘인가? 아미들이 영포에버 떼창해서 멤버들 다 울때 혼자서만 못울면서 뒤돌아서 눈물 닦은 다음에 애써 웃는데 입꼬리가 파르르 떨림,, 항상 멤버들 위로해주기만 하고 위로는 못받는게 리더의 일상임. 양세형인가 누군가가 얘기했는데 멤버들은 리더에게 위로 받으려 오지만 리더가 멤버들에게 위로 받는 순간 팀은 무너진다고 했음. 김남준이 지닌 책임감과 부담감이 얼마난지 상상도 못하겠지만 빅히트에서 각팀 리더들 멘탈 케어 좀 잘 해줬으면 좋겠다.
진짜 목소리가 다 갈라지고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눈물이 나는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서 안절부절 못하며 움직이고.. 이런 상황에도 콘서트 진행을 위해 소우주를 소개하는... 진짜.. 너무나도 측은하네요. 왠지 모르게 남준이는 나이에 비해 훨씬 성숙한 자아를 가진것 같아요. 그만큼 힘들었던 일이 많았다는거겠죠. 그래서 저는 남준이가 마음놓고 펑펑울수있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길, 그리고 그게 방탄소년단 멤버들이길.
남준이의 멘트는 깊이 이해가 됩니다... 책임감이 없다면 절대로 이렇게 이야기 못해요~ㅠㅠ 방탄소년단과 아미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완벽하지 못한 김남준이 완벽한 리더 Rm으로 살아야 할 그 무게가 너무 느껴져서 맘이 아픕니다. 방탄소년단..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고 앞으로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할께요!!
RM's ending speech was so moving. He said at the end, "I wish there were better words than 'I love you,' I love you army." And later he said, "I will love you more."
진짜 남준옵 그 어린나이에 리더가 되어서 자신돌보기도 힘든데 그 엄청난 무게와 부담감을 이겨내고 최정상에 올랐다는게 놀랍고 멋지고..진짜 이거 남준옵 얘기하는데 진짜 리더라는게 아무나하는게 아니다..라는걸 깨달고감니다.. 진짜로 무명시절도 꽤 길어서 마음고생과 밖에 티내지않고있는 것들을 생각하니 남준옵 울때 너 감정이입 되서 봤던거 같네요.. 항상 아미만 생각하고 언제든지 아미 걱정하고 진짜로 고맙고 사랑해요 진짜 고맙다는말보다 더 고마운데 표현할수가 없네요.. 진짜로 사랑해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I have always seen Namjoon trying to keep his emotions in check, whether it's the award shows or concerts. I think mama 2016 was one of the rare moment when I actually saw him crying and I always wanted him to just let go and let it all out. But after yesterday I just realised it's the hardest to see him cry. It's the most heartbreaking thing for me. Please stay happy Namjoon. You are the cause of happiness for a lot of us
look how the eldest always controls his emotions for the members and army to not get upset. jin you’re the sweetest namjoon don’t cry! we’ll always keep loving you and BTS
I did not understand a single word but i can tell they spoke from the heart. And that´s why even without understanding the exact words, we somehow speak the same language. Love them.
They missed the last performance of "Love Yourself Concert" and expressed their love for the Army. They only thought of loving their fans. It's a weird translation. Please understand.
BTS는 내 인생에 정말 많은 도움과 위로가 되주었고 정작 본인들은 위로받지 못했는데 좋은음악 좋은무대 무게감 높은자리에 있으면서도 추락은 두려워도 착륙은 두렵지 않다는거..선한 영향력이 사람인생을 바꿔주는 게 있는거같다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열심히하고 앞만보고 달려오느라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고 멤버 한명한명 말한마디에 눈물치이네..진짜 배우신분들이야 방탄같은 그룹은 우리나라에 있기 아까울정도에 아이돌인듯
RM Kim Namjoon smart and charismatik if RM speech serious member BTS just silent repect..don't cry RM your the best leader 😎👍 Army always love and suport your and BTS 💜💜..when Jungkook say RM his role model..
오늘도 명언날리는 우리의 리더 RM 강하게 폭풍눈물 날려주는 맏형진 우리의 시작과 끝은 바로 너야 SUGA 우리의 HOPE 제이홉 박다정 박지민 사랑해 ×1013 너는 내게 가장멋진별 뷔 영원한 막내 애깅이 정국 방탄들이 울면 아미도 울어요 우리는 마침표가 아닌 쉼표일뿐 항상 함께합시다 💜방탄소년단 보라해💜
방탄소년단 노래를 좋아하게 되고 탄이들과 함께 한 시간들 속에서 사랑받는 팬이라는 자부심 느끼게 해줘서 고맙구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미는 방탄없이 못사니까 이 손 놓지말고 앞으로도 우리 손잡고 함께 가요. #방탄소년단 사랑해 영원히 보라해💜💜💜 #남준진윤기호석지민태형정국
여러분 저기에 제가 있었습니다!!!제가 있었다구여!!!태형오빠 표정에 심쿵당하고 홉이오빠는 너무 잘생겨서 심쿵하고 그리고 진오빠가 말할때는 진짜 눈물 좡좡이었었어요 에피파니 무대 할때도 울고 윤기오빠 농담에 울다가 웃고 그리고 정국 오빠 말할때 잘했어 라고 한거 전거 같아요 제가 오빠들 말할때 엄청 크게 뭔가 외쳤는데 저거 같아요 그리고 정국오빠 진짜 즐겁게 겅연하고 아미들 만날 생각만 있는데 이놈의 코로나 때문에 너무 다운된건 아닌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남준오빠 우는거 첨봐서 너무 마음 아파서 울고 오빠의 주옥같은 언어유희에 감동해서 울며 집에 간거 같네요 그리고 어떡해요!! 지민 오빠 혼자 있는거 안 좋아 한다는데 지금 1년 넘게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많았을거 아니에요 그것도 걱정 되네요 그냥 다시 콘서트 가고 싶다 콘서트 간 꿈 꾸고싶다!!! 그리고 오랜만에 공연 느낌 나서 너무 좋네요 이거 올려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이때 영상 찍으랴 플랫카드(?)그거 들으라 핸드폰 플래시 키랴 진짜 바빴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제대로 못찍고 그래서 진짜 아쉬웠는데 감사합니다
Omg seeing jin holding back tears must be the most heartbreaking thing. Like he always wants to put a smile on armys so that’s why he holds it back. He doesn’t want to let people see that his sad. He always puts his struggles aside in order to make other people happy; that’s the kind of person he is and I really admire him😭
I think LY tour means so much more to jin compared to the previous concerts they had because it is the last tour concert that he completed prior to his military enlistment. He may be able to participate in the next tour but wont be there until its comple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