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n s 차이 느껴졌던게 남준이가 한쪽은 비가 오고 바로 옆은 비가 안오는 그런 상황에서 계속 달리면 비를 안맞지 않을까? 하고 달려봤다는 얘기를 하니까 호석이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냐고 엄청 의아해 했었던 대화였어요 그 와중에 태형이는 뭔지 알거 같다고 공감하고 호석이는 엄청 신기해 했었던ㅋㅋㅋ
시작할 때 짤 우린 세상을 구해야 돼! 하는 N이랑 옆에서 설거지부터 하는 게 어때 하는 S 짤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 너무 남준이랑 홉이같앜ㅋㅋㅋㅋㅋ N과 S의 차이 다 웃긴데 둘이 유독 심해서 가만히 보고 있으면 재밌음 저 편견없는 N친구의 상상력을 버거워하는 S의 가끔 나오는 공허한 눈동자
인생 3n년차인데 진짜 보면 볼수록 새로워 보이는 연예인은 처음이다...(연예인 특히 아이돌은 평소 노관심이었음) 제이홉..첫인상은 굉장히 장난끼 많고 개구진데 리액션도 좋아서 무언가를 리더쉽있데 이끈다기 보다는 분위기에 빨리 적응하고 수긍을 하는 쪽에 더 가까운 성격일거라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왜 안무 팀장 자리에 있는지 너무 잘 알겠다. 현실적이고 꼼꼼&세심하며 마음도 따뜻한 호비 ㅠㅠ흐규 안좋아할 수가 있냐고...
번더스테이지:더 무비 보다가 제이홉에게 입덕했는데 무대에 올라갈때 완벽하게 숙지되어있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2018 마마 수상소감에서도 무대에서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올라올때까지 끝까지 긴장한다고 했구요... 슬럼프 극복방법이 아예 더 노력해서 그걸 뛰어넘어버리자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저도 아이돌에 편견있었는데... 방탄보면서 정말 놀라고 감동해요. 그중 제이홉은 무대에서는 완벽하게 카리스마 발휘하면서.. 무대아래서는 늘 웃고 밝은 모습 그 갭차이에 볼때마다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정국이가 겸손하게 형들이 휼륭하다 그러는데 그런 형들이 동생 정국이 막내한테 좋은 본보기가 되려고 더 열심히 하는.것도 있을 듯 하다. 제이홉 혼자 s 면 겁나 ㅋㅋㅋ 힘들었을 듯. 근디 막내가 s여서 아 귀차나 하더라도 막내보고 형들이 이럼 안돼지 맘 고쳐먹고 했을거 같다. ㅎㅎㅎ
댄스 동아리 회장 했던 S인데 정말 맞는 말인게 연습하면서 부원들이랑 다 맞춰지고 완성 됐어도 꼭 그 시간 내에는 계속 연습 해야 했음 ㅜ N유형은 힘들겠지만 사실 이렇게 연습 했을 때 더 자연스럽게 춤출 수 있는 것 같음,, 호비가 괜히 안무팀장이 아님 춤 잘 추는 사람은 많지만 자기 춤 추면서 전체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음
저는 intj인데.. s인 사람과 굉장히 오랫동안 365일 24시간 내내 붙어있었거든요. 근데 s인 사람 특징이 뭔가 장남, 장녀 처럼 듬직하기는 한데 좀 답답하기도 했어요(제 입장에서). 뭔가 재밌는 얘기를 해도 그런 생각을 왜 하냐고 바로 입구컷 당하는 것도 있고.. 웃기는 말이나 행동도 보통 제가 하고 다른n분들은 그 웃긴걸 더 증폭시키기도 하는데 s인 사람들은 웃기만 하는 부분도 있고 어쨌든 가끔 순간순간에 묘한 거리감이 계속 느껴져서 저는 분명 이 사람이랑 친하고 잘 아는데 약간 묘한 기분이 자꾸 들더라구요. 그때 당시에는 mbti라는 것도 없어서 도대체가 이해가 안됐는데 mbti별 특징 같은걸 보다보니까 아 얘가 s여서 그랬구나 했죠.
근데 진짜 다들 사회화 잘 된 사람들이라 더더욱 엠비티아이 유추가 힘들지만 특히 정국이가 제일 힘듦.... 방탄만 판지 6년째지만 정국이는 당최 무슨 성격인지 잘 모르겟음ㅋㅋㅋㅋㅋ 귀엽고 착한거 다 아는 사실이지만 진짜 그 엠비티아이같은 성격특성?은 본인이 말한대로 완전 멤버들 집합체인듯....
맬튜브님 안녕하세요! 저번에 이어서 이번 영상 그리고 세번째 영상까지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셔서 리액션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편집도 잘해주시고 포인트를 쏙쏙 집어주셔서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란에 출처 상세하게 적어놓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 언니는 S이고 전 N인데 존 좀비, 귀신 막 그런걸 되게 무서워 하는데 언니는 한치의 겁도 없어요. 언니는 그런게 세상에 없다고 현실적이게 생각하는데 전 그런 허상의 인물들(?)을 되게 많이 생각 하거등요. 그리고 언니는 어둠을 무서워 해요. 현실적으로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때이니까. 근데 전 옛날부터 내가 잡혀가면 뭐 슈퍼맨 같은 사람이 나타나서 구해줄줄 알았어요.
참고적으로 이들이 어쨌든 일적인 관계이기에 사이가 좋은 걸거에요. (나쁜뜻 아님!) Intp 은 s 들 모두와 친구가 되기 굉장히 어려워요. 정말 기름과 물같이 느낀다고 해요. 근데 찐 S인 홉이가 유난히 슈가형 진형 좋아하눈거 보면, 어쨋든 팀에 있는 일적 관계라 구런건가봐요. 저도 intp 이에요
아미는 커녕 방탄이 일곱명이라는 것도 모를 때, 홉이랑 생일이 같다는 이유로 관리샵 원장님이 위버스 계정 알려주셔서 제발 한 번만 봐보라 하셔서 본 보야지를 처음 봤는데 (멤버 누가 누군지도 모를 때) 태형이가 민틀레 홀씨 보고 안 꺾고 무릎 꿇는거에서 찐으로 와... 했었어요. 얘는 진짜 찐이다 하면서 완전 놀랐었음. 하... 우리 태형이 진심 천사.... ㅠ
전 s인데 예전엔 n이었음 암튼 그 유명한? 구름보다 빨리 뛰면 비를 안맞지 않을까 하는 얘기를 듣고 든 생각이 말이 안되는데 이런 것도 상상하네...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그 무대 전 안무 연습 부분 보고 곧 무대를 할건데 어떻게 더 영심히 해야하는더 아닌가하는 생각 밖에 안듦...